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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산실 송도고등학교]3단계 인성교육, 나눔과 봉사 실천, 활발한 토론수업 ‘눈길’
송도고만의 특별한 교육 송도고등학교는 평범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이루기 힘든 결과를 다년간 꾸준하게 맺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송도고만의 특별한 교육이 있다. 송도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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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언론과 국내 초등학교가 하나되어 중국어 특성화 캠퍼스 오픈
중국 관영언론방송인 흑룡강신문사(CCTV.com한국어방송)와 서울학동초등학교는 국제화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이 된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국어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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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명예회장 박영하 별세
국내 의술 발전과 인재양성에 평생 헌신한 의료계의 거목 범석(凡石) 박영하(사진) 을지재단 명예회장이 7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57년 전 서울 을지로에 5개의 병실로 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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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차서 LEET 비중 60%, 건국대 논술 안 봐
경희대 “별도 영어 객관식 시험”60명을 선발하는 경희대 로스쿨은 1차 전형에서 LEET·영어·학부성적을 4:4:2 비율로 반영해 4배수를 뽑기로 잠정 결정했다. 영어는 지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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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3] 방송
방송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변화가 두드러진 한해였다. KBS가 그동안 여론의 질타를 받아오던 오락 프로그램에 대수술을 감행했고, 드라마 역시 과거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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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익성 수익성 불합격|외부전문팀「92경영평가」분석
KBS는 지난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분별없이 좇아 어느 것도 만족스런 수준을 이루지 못해 경영 이념 또는 가치관의 혼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간채널인 1TV·1라디오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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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도 민도 공이다/김진현(시평)
우리나라·우리 민족이 진정 독립국가 자율민족으로 성장하려면 우리 사회에서 상식 또는 진실이라 받아들여지고 있는 근본적 착각,역사적 착각 몇가지를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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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의 분출…질서속 민주화 절실
6·29는 정치분야뿐 아니라 사회 각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갖고 왔다. 사회각계에서「민의」의 폭발적인 분출이 번져가고 있다. 각계각층의 억눌렸던 욕구가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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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 법인화 임의로
고재필 보사부장관은 작년 2월16일 비상국무회의에서의 의결 공포된 개정의료법을 재개정, 50병상 이상 개인병원은 반드시 의료법인을 설립토록한 규정을 임의규정으로 바꾸어 의료법인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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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 공익법인화 기피
보사부가 개인병원의 운영을 공익화하기 위해 시도한 의료법인화 시책은 병원들의 법인설립 기피로 난관에 서고 있다. 의료법인화 시책은 지난해 2일 16일 의료법 개정 때 법제화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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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무실하게 될 의료기관 공익화
개정의료법에 따라 의료법인으로 개편해야 할 병원이 사실상 전국적으로 13개소에 불과해 병원급 이상 전 의료기관의 법인화를 통한 의료기관의 공익화를 꾀하려던 보사부의 당초 목적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