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중앙일보

    1972.12.20 00:00

  • (58) 직물 디자이너

    직물의 종류와 질에 따라 「센스」 있게 색깔을 배합하고 유행하는 「패턴」과 무늬를 도안해 내는 등 직물의 「디자인」을 도맡는 직업이 직물 「디자이너」다. 직물 「디자이너」는 경쟁이

    중앙일보

    1972.10.06 00:00

  • 김석환 여사 4년만에 두 번째 도예전

    두 번째의 도예 전을 연 김석환 여사는 홍대 출신의 단국대 요업 공예과 교수. 항아리·병·사발·잔·푼 및「오브제」등 2백여 점을 한목에 출품해 선보이고 있다(24일∼30일 신세계백

    중앙일보

    1972.04.29 00:00

  • 목공예 무료 강좌

    현대공예학원에서는 동 학원의 「리번플라워」과·목공예과·피혁공예과 제4기 무료 공개 강좌를 28일 동 학원(시민회관 뒤)에서 갖는다. ▲리번플라워=하오1시∼3시 ▲피혁공예=하오3시∼

    중앙일보

    1971.10.25 00:00

  • 토속적인 소재의 생활화에 역점

    곽계정씨의 제2회 창작공예전이 6일∼11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있다. 고유의 완초공예에 현대적인 감각을 대담하게 불어넣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곽 여사는 작년에 이은 이번

    중앙일보

    1971.07.10 00:00

  • 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중앙일보

    1969.12.17 00:00

  • "내 작품을 보상하라"

    3년 전 대한무역공사의 주선으로 「캐나다」국제박람회에 공예품을 출품했던 곽경자양(24·서울 종로구 청진동 300)이8일 『정성 담긴 내 작품을 보상하라』고 관계당국에 호소했다. 6

    중앙일보

    1969.11.08 00:00

  • 아이스크림 식중독 소동|미 찾는 미신, 도자기 고사

    ▲보건소는 학생 「홀」과 학교 앞 상가 10개 처를 골라 그곳에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세균검사를 했는데 대부분 함량 이상의 세균과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검출, 불량식품임을 밝혀

    중앙일보

    1969.05.24 00:00

  • 법대법학과지원|한석군4백6점

    서울대학교 올해수석합격은 법대법학과를 지원한 한석군(19·서울고출신)이차지했다. 한군은 5백점만점에 4백6점을얻어 10개단과대학의 총지원자 1만1천53명가운데서 으뜸을 차지한것이다

    중앙일보

    1969.02.03 00:00

  • 전과목 득점순으로…과목·낙제·여학생 특혜 없어

    대학입학 예비고사령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함으로써 오는 12월16일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전문 19조 부칙으로 된 이「예비고사령」은 고사방법으로 선택형 필답고사를 택하고

    중앙일보

    1968.11.13 00:00

  • 대학 1백16개학과 폐합

    문교부는 올해 안에 대학의 유사학과와 지나치게 세분된 학과를 대폭 폐합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대학교육연구위의 건의를 받아 들여 현재 전국의 대학(초급대학 포함)에 있는 2백96개학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정진현도자미술전.

    젊은 여류미술가 정진현양의 제1회 도자미술전이 17일~21일 중앙공보관에서 열린다. 정양은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거쳐 일본 명고옥에서 공부했다.

    중앙일보

    1968.06.13 00:00

  • 미용의 제1조는 언제나 기쁜마음

    밝다. 눈이 맑고, 코가 수려하고 이가 눈부시다. 밝은 얼굴은 그의 아름다움을 더 한층 동보이게 한다. 조종애(20)양의 미용 제1조는 『언제나 기쁜 마음』이라는 심리요법. 그밖에

    중앙일보

    1967.11.14 00:00

  • 호프 '66

    작년에 개봉된 「난의 비가」와 「갯마을」 단 두 편의 영화로 화려한 「스타덤」에 접근한 고은아 양은 어쩌면 올해 약간의 시련을 겪을지도 모른다. 병상을 지키는 청순한 여대생 「난」

    중앙일보

    1966.02.12 00:00

  • (10)그의 유랑 생활 아는 이 없는-강창원 옹

    논두렁을 걸어서 5리 남짓. 미끄러지며, 철버덕 빠지며, 잔설이 깔린 길을 걷는다. 황량한 겨울 벌만 저쪽에 나지막한 능선이 어렴풋하고, 그 기슭엔 무덤들이 둥글둥글 을씨년스럽다.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