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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나소닉코리아 내구성 강한 노트북 출시 외
◇파나소닉코리아는 내구성을 강화한 노트북 ‘터프북 CF-30’과 ‘CF-19’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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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화면 플랫폼 서비스 미니게이트 ‘미니플’ 눈길
KT ‘쿡’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전화 위젯 서비스.PC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영화·공연 표를 예매하거나,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없을까. 네티즌의 이런 여망을 해결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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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문화’가 부활한다
지난해 10월 아산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지금은 없어진 구 온양온천역사를 무대로 올린 뮤지컬 ‘추억의 온양온천역. [인재청소년뮤지컬단 제공]아산 문화가 꿈틀댄다. “아산엔 영화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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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이룬 왕십리 비트플렉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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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메디 ‘70분간의 연애 2nd- Onenight Stand’
추운 겨울에 사랑하고픈 이들에게 어울리는 공연이 있다. 지난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던 ‘70분간 의 연애’의 2탄인 ‘70분간의 연애 2nd- Onenight Stan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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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플랫폼 선전물, 승객 안전 위협
지난 24일 아침 통근 승객들로 북적이는 서울메트로 2호선 영등포구청역. 전철 플랫폼 벽면을 따라 걷자 알록달록한 색깔의 포스터들이 10~20여 미터 간격으로 10여장씩 나란히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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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고‘베토벤 바이러스’주인공 되자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 지휘를 맡을 마이클 틸슨 토머스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처럼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멋진 음악을 연주할 수는 없을까.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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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청계광장에 ‘하이서울’조형물 등장
촛불의 성지에서 문화의 광장으로-. 지난 5월과 6월, 촛불 시위로 뜨거웠던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현대 미술을 연상시키는 두 개의 조형물(사진)이 들어선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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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경제’는 21세기 트렌드 못 따라가는 기업 망할 수도
유럽의 저가항공 시장을 주름잡는 라이언에어는 지난해 5월 ‘100만 좌석 무료’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달 초에는 ‘0 파운드’라는 이름의 공짜 좌석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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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사람들
신영복『감옥으로부터의 사색』20주년 기념 북 콘서트올해는 신영복(사진) 선생이 20년20일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광복절 특사로 특별 가석방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그리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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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사람들
정명훈젊은 음악가 교육에 나선 지휘자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55·사진)씨가 올여름 후배 음악가 교육에 발벗고 나섰다. ‘인천 & 아츠’ 예술감독을 맡아 인천지역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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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시대 정책 방향 모색
방송과 통신의 융합시대를 맞아 콘텐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은 어때야 하는지, 투자환경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대 문화콘텐트 글로벌리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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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공연장의 얼굴
18세기 말까지만 해도 로비를 제대로 갖춘 극장은 매우 드물었다. 시간ㆍ장소ㆍ줄거리가 일치해야 한다는 고전극의 법칙에 충실하다 보니 장면을 바꿀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무대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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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게 … 더 넓게 … 더 크게 … 더 많이 … 수퍼사이즈 올림픽
“(중국의)동쪽에 해가 비치지 않는다면 (그땐) 서쪽에 해가 비치고 있다(東方不亮 西方亮).” 중국인의 크기에 관한 관념은 남다르다. 과시욕도 남다르다. ‘사이즈’에서 주변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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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도 있니? e안에 다 있어
포털 사이트의 지도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빠른 길 찾기와 맛집 소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지역 정보는 기본. 동영상 지도·항공 지도·부동산 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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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운영 교과서 될 것”
“국가대극원은 중국 개혁·개방에 의한 국력 상승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국가대극원 덩이장(鄧一江·사진) 부원장은 부드럽지만 자신감에 찬 어조였다. “건립하는 순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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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살라 상 파울루
1996년 가을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 마리오 코바스는 집무실에서 지휘자 존 네슐링을 만났다. 문화국장 마르코스 멘도카도 함께 배석했다. 코바스는 이 자리에서 네슐링에게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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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북촌 화랑 17개 도니 ‘1만보’
풍문여고, 덕성여고를 지나 아트선재센터로 향하는 길목한 달간 현대예술축제 ‘플랫폼 서울’ 거리에도 명불허전의 고전이 있다. 가회동, 재동, 계동 인근의 한옥마을을 아우르는 북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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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 서비스 진화한다
다음 한메일(http://mail.daum.net)이 서비스를 개편한다. 다음커뮤티케이션은 웹2.0 최신 기술로 꼽히는 에이잭스(AJAX) 기반의 새로운 웹메일 서비스인 ‘한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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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유리천장 너머엔 대자연의 파노라마
아사바스카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빙하. 사전은 ‘육상에 퇴적한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중력에 의해 강처럼 흐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사전다운 건조한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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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USIC FESTIVAL-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네
스위스 콘스탄체 호숫가에 수상 무대를 만들어 오페라를 공연하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676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무대에서 2001~2002년 ‘라보엠’(오른쪽), 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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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코앞엔 파도 … '달리는 해변 전망대'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 사람을 닮게 마련이다. 기차도 마찬가지다. 일본 기차는 작다. 대신 디테일에 강하다. 섬세하다. 승객에 대한 깍듯함이 곳곳에 묻어난다. 혼슈 서북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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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만에 최승희 열풍" … 한류 원조
당대 최고의 무용가로 꼽히던 최승희(1911~67).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딛고 시대를 앞서가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그녀가 당시 대만에 '조선붐'을 일으킨, '한류(韓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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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스타' 최승희가 연예계에 주는 교훈
원조 한류 스타, 최승희에게 우리 연예계가 배워야 할 것 조선이 낳은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1911~1969)가 70여년 전 대만에서 조선 붐을 일으킨 원조 한류 스타였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