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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각, 정열의 연주 장혜원 교수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의 초청 독주회를 마련합니다. 섬세한 감각의 뛰어난 해석으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장혜원 교수가 대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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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커미디언들 구치소서 즉흥「쇼」
○…TBC-TV의 『좋았군 좋았어』와 『둥글벙글』에 출연하는「커미디언」들이 지난 22일 하오 20여일전 교통사고를 일으켜 영등포구치소에 수감 중인 서영수씨의 위문을 갔다가 재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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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포크」가수 「보브·딜런」
「블로잉· 인· 더· 윈드」(Blown in the wind)등 달콤한「포크·송」으로 우리나라 「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포크·싱거」 「보브·딜런」(32) 이 약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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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발디」·「코렐리」고별 공연 성황
「레나마· 테발디」와 「프랑코·코텔리」의 한국 고별 공연이 17일 하오7시 이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톄발디」와 코렐리는 반주자 장혜원씨와 「앙상블」 을 이뤄 매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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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열창 청중 압도
세계 정상의 두 가수 「소프라」노 「레나타·테발디」와 「테너」 「프랑코·코렐리」의 역사적 한국공연이 14일 이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려 4천 여 청중들을 완전히 매혹시켰다. 두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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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청중 황홀경에
「소프라노」「네나타·테발디」와「테너」「프랑코·코렐리」의 역사적 한국공연이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14일 하오7시 이대 대강당에서 대 성황리에 열려 독창과 2중창의 향연으로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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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무용 발표회 갖는 홍신자씨
미국 「뉴욕」에서 활약중인 전위무용가 홍신자씨가 지난 2일 일시 귀국, 오는 26일(하오4시30분·7시30분)명동 국립극장에서 귀국발표회를 갖는다. 홍신자씨는 63년 숙명여대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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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이들의 음악제전
젊은이들의 음악을 통해 세계의 평화를 추구하자는 세계청소년음악연맹(FIJM)의 제27차 총회와 4번째 결성된 세계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 등 세계젊은이들의 음악제전이 지난달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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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런시스코」교향악단 소 공연서 절찬받아
일본태생의 젊은 지휘자 「오자와·세이지」(소택정이·37)가 이끄는 「샌프란시스코」교향악단이 지난주 미국교향악단으로는 8년만에 처음 소련을 방문, 「레닌그라드」를 비롯한 2주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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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성량…청중 매혹
「이탈리아· 오페라」의「프리마돈나」「칼라·비르질러」양의 내한 첫 독창회가 18일하오7시30분 서울 이대 대강당에서 중앙일보· 동양방질 주최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날 「비르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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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전시의 문화인들(12)
91) 연예인들이 전투중인 일선장병이나 후방부대를 위문한 것은 물론 전쟁기간이 가장 활발했으나 군과 인연을 맺은 것은 6·25전인 48년께부터 였다. 그것은 군 정훈국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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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전시의 문화인들(8)-문인극(2)
종군 작가 단원들이 출연한 문인극은 『고향 사람들』을 첫 「스타트」로 55년1월15일 박진작 연출의 『무너진38선』까지 모두5회 공연을 기록했으나 작가단이 해체된 후에도 산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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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선율...청중압도
「비엔나·필하모니·오키스트러」의 역사적 한국 첫 공연이 27일 하오7시 이대대강당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로 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대강당은 세계경장의 화음을 들으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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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필」의 일본공연을 듣고|음악 평론가 유한철씨 일본서 송고
오는 27, 28일 서울 이대 대강당에서 두 차례의 연주회를 가질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라」는 현재 일본에서 연주를 계속하고 있다. 「도오꾜」에 여행중인 음악평론가 유한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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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공연 대성황
오는 27,28일 서울에서 공연할「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는 2O일 동경문화회관에서 첫 일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의 「레퍼터리」는 28일 서울공연과 같은 「브람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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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서북청년회(36)
「테러」의 연속 김모 대원이 산 속에 생매장 됐던 부안 사건의 재판이었다. 희생된 대원은 당시 21세 가량의 평안도청년. 전남도지부 김기홍 총무부장(황해도), 담양 김덕정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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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스토크 공연 대성황
세계적 지휘자 「조셉·로젠스토크」초청 국립교향악단과의 두 번째 연주회가 본사주최로 31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백발이 성성한 노 지휘자 「로젠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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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한 솜씨 「팬」들 매혹
세계적 지위자 「조셉·로젠스토크」 초청 국립교향악단 연주회가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26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베트벤」의 「레오노레」서곡 제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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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예술단 「파리」공연 성황
【파리=장덕상특파원】11일 밤「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테아트르·데·샹젤리제」에서 한국민속 예술단의 첫 공연이 「르카」「프랑스」공보상을 비롯한 4명의 장관 및 정일영 주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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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서 「한국의 날」성황
【뮌헨 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이곳 「올림픽」선수촌에서는 1일 『한국의 날』 행사가 다채롭게 거행되었다. 한국영화의 상영, 기자회견, 민속무용단의 공연 등이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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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오페라」「심청」 「뮌헨」 국립극장서 역사적 개막
제20회 「올림픽」 대회 문화 행사인 「오페라」『심청』이 지난 1일 하오 7시 「올림픽」이 개최되는 「뮌헨」 국립극장에서 세계의 모든 음악인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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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앙상블…청중 열광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빌리·본」 악단 내한 공연이 15일 하오 4시,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시민 회관 무대에서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이날 18명으로 구성된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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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 받는 한국 민속|삽보로=임시 취재반
동계 올림픽과 때를 맞추어 「혹가이도」 (북해도) 순회 공연을 벌이고 있는 한국 민속 예술단은 곳곳에서 대성황을 이뤄 한국 민속의 우수성을 과시. 1일 낮과 밤 두 차례에 걸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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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수
이난영·장세정의『저곳러』팀 이효시 독창에 싫증난 청중들에 인기 독차지 반야월은 1,700명이 지망한 「콩쿠르」대회서 1등인 상 시스터즈의 출현 가극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