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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페스티벌」로 연극계 활기 찾는다
신인 연기자·연출가·극작가의 등용문인 동시에 젊은 연극인들의 한바탕 잔치가 될「단막극 페스티벌」이 생긴다. 30대의 젊은 연출가와 40, 50대의 중견연출가 모임인 연출가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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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성|벽지국교돌며 인형극공연|연극인 구민영씨
86년 5월 공연기획 「시각」을 열고 벽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꿈을 심어줄 인형극 『달려라 삼보』와 연극 『한 여름밤의 꿈』을 공연해온 구민영씨(31). 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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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침기획단체“활기”|전문지식갖춘 30대 앞장…서울에만 6곳
최근 1∼2년사이 한국 공연예술계에는 소규모의 공연기획 단체가 늘고, 장르별로 전문화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는 그만큼 예술공연 횟수가 많아졌고 내용 또한 다양해진 때문인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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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동원등 그런대로 흥행에 성공
○…국제문화회(대표김용현)가 81년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진행 해온 기획 연주회 시리즈가 오는 18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릴 이경숙 피아노독주회를 끝으로 올해의 계획을 모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