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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전산 서비스 국세청 오늘부터 실시
9일부터 91년도 공시지가에 대한 국세청의 전산서비스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전국세무서 민원실 어느 곳에서나 도지소재지의 주소만 제시하면 전국 어느 곳의 공시지가든 알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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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무산/롯데물산 기로에
◎지분 75%… 유통사업진출 꾀해/대외 신인도 흠집날까 우려도 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건립부지로 애지중지해온 잠실땅(2만6천6백71평)을 내놓음으로써 순전히 이 사업을 위해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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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한평에 1억4천만원/서울 명동 상은지점
◎작년비 18.5% 올라/올 공시지가 발표 지난 1월1일 현재의 공시지가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작년에 이어 서울명동의 상업은행 명동지점자리로 평당 1억4천2백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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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전측/공중전화·전주등 시설물/도로점용료 부과 진통
◎“지자제대비 수입확대” 서울시/“연 4백92억부담 곤란” 한통측/타 자치단체로 확산우려… 법정싸움 채비 공중전화부스·전주 등 서울시내 도로에 설치된 각종 전기·통신시설에 대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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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과표 현실화 공방 2회전|1년4개월만에 논쟁 다시 점화
종합토지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토지의 과세표준액을 시가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과표 현실화율 문제를 놓고 또다시 논쟁이 붙었다. 경제기획원은 『국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 일정대로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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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유세 10년후 큰 효과/일 상지대 연구팀 발표(해외경제)
◎세율 1%때 땅값 25% 집값 17.9% 하락/세수 9조원 늘어 근로소득세 감세가능 요즘 새로운 토지세제 도입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에서 흥미로운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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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필지 지가공시/명동 1평 1억1천9백만원
◎양도세등 각종 과세 기준 건설부는 올 1월1일을 기준한 전국 30만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땅값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 상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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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공시지가 발표
내년 1월1일부터 전국의 땅값이 공시지가로 일원화됨에 따라 정부는 29일 전국 15만1천8백66개 표준지의「정부 공식땅값」을 발표했다. 이 공시지가는 앞으로 모든 토지거래의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