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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난 공수처 공채 경쟁률…“불안정한 계약직이라”
6월 28일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무실이 있는 5동 건물. 뉴스1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수사관 채용 경쟁률이 이전 전형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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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번 했는데…공수처, 檢수사관 3번째 압수수색 논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8일 검찰총장 부속실 소속 A 수사관의 대검찰청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기 전 검찰이 이미 같은 사건으로 A 수사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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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수사 공수처 검사 10명 추가채용…김진욱 “정원 늘려달라”
28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7월 15일부터 검사 10명에 대한 추가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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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수사 공수처 “검사 추가채용”…송영길 “정원 늘려야”
6월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근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수처가 검사 등 수사인력 보강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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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개혁" 표방 공수처, '특수통' 부장검사에 실무교육 받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6명이 31일부터 4주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 가운데 현직 특수통 검사들이 교육과정의 초빙강사로 차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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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뭉개기…공수처, 조희연 이어 ‘수사 3호’는 이규원 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7일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첫 번째 검사 수사 대상으로 이규원 검사를 선정했다. 검찰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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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검사 배치표 공개…‘1호 사건’ 조희연 의혹은 수사2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배치표. 사진 공수처 홈페이지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임명 27일 만에 내부 배치표를 공개했다. ‘공수처 1호 사건’인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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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관 수난시대…경찰파견 징계, 檢수사관 임용 포기
4월 2일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건물. 연합뉴스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 채용에서 합격한 현직 검찰 수사관 8명 가운데 2명이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6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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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새 규칙에 "영상녹화 조사실"…이제 황제수사 못한다
4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사건사무규칙을 제정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 3월 7일 이성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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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예수와 12사도”란 공수처…1호 수사 소모전 끝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9일 진용을 갖추고 수사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1월 21일 출범한 지 88일 만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김진욱 공수처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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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본적 없다"던 공수처 검사 '스펙품앗이' 변호인 맞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임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를 변호한 LKB 출신도 포함됐다’는 기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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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사 뒤 이첩 불가’ 대검 의견…김진욱 “납득 어렵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강제수사가 시작된 뒤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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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조국 사건 변호인도 포함됐다
15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을 임명하면서 공수처가 출범 3개월가량 만에 정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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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안 재가…"10명 충원은 추후 결정"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5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최석규 검사를 비롯한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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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사건 한달째 뭉갰다…"수사방해처" 조롱받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달 17일 검찰로부터 이첩받은 ‘이규원 검사 사건’을 한 달 가까이 묵히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직접 수사 착수나 검찰로의 재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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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3명 뽑는다더니 19명…공수처 탈락자들 소송도 검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소속 검사 정원(처장·차장 제외 23명)에 못 미치는 19명(부장검사 2명, 평검사 17명)만 청와대에 추천한 것을 두고 탈락한 지원자들이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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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신 검사 많이 뽑겠다" 김진욱 공언…최종 후보엔 3명 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6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23명을 채용하는 전형에서 19명을 추천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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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기소권' 두고 이견만 확인한 검·경·공수처 삼자대면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9일 처음으로 3자 실무협의체 회의를 했다. 지난 1월 1일 시행된 수사권 조정 이후 검·경·공이 한 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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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르면 이번주 본격 가동…‘이규원 사건’ 1호 수사 되나
3월 24일 오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이번 주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검사 채용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되면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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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도 출입기록도 없다…김진욱 ‘이성윤 황제 조사’ 논란 커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체’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검사 면접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등 다음 달 ‘1호 사건’ 수사를 위한 진용 구축에 차질이 없다는 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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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황제조사’ 김진욱, 공익신고인에 검찰 고발당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법조계의 시선이 곱지 않다. 22일 취임 2개월을 맞은 김진욱 공수처장의 행보가 잇따른 논란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김 처장은 최근 김학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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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면담 때 조서 작성자 없었나…김진욱 어긋난 해명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지난 12일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에 재이첩하기 전 주요 피의자인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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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후보인데 ’권력수사‘ 될까…’3번째 대행‘ 조남관 딜레마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한 후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3번째 총장 직무대리를 맡았다. 검찰 내부에서 가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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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난 밖에서 싸울 테니, 안에서 싸워라” 측근들에게 당부
━ 윤석열 사퇴 막전막후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자진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