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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광운대 중앙도서관 방문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이 지난 18일 광운대학교를 방문했다. 신기남 위원장은 실효성 높은 도서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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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최고 수준 학군·교통에 대형 공원이 뒷마당
서울 신정뉴타운에 조성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유명 학원가와 공원이 가깝다.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서울 서남권에서 가장 인기 높은 목동 생활권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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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0 이상만 입학하는 캐나다 영재학교의 '유리' 입시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6) 한국 학부모의 높은 자식 교육열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식을 보통 평범한 학교보다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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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최초로 가변분리형 공간 설계 적용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에서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1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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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 최초로 가변분리형 공간 설계 적용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에서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1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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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예술치유·연탄배달 등 계열사별 이웃사랑 실천
GS는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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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털어주고, 냉난방 틀고 … 집이 다 해준다
외출을 마친 김모씨가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서자 바람이 불어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거실로 이동해 손을 흔들자 커튼이 자동으로 걷히고, “청소해줘”라는 명령에 거실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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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털어주고, 잠잘 땐 자동 소등…삼성물산 'IoT 홈랩' 공개
삼성물산 직원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래미안 IoT 홈랩 거실에서 스마트미러를 통한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외출을 마친 김모씨가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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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음악 과잉 사회
민은기 서울대 교수·음악학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의 가장 큰 장점은 늘 젊은 청춘들과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애로사항이 전혀 없지는 않다. 세대 차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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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나눠야만 엄마인가, 이 시대 가족을 돌아봤다
영화엔 효진(임수정 분) 외에 여러 사연의 엄마가 나온다. 임수정은 ’‘엄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사진 명필름·CGV아트하우스] 배우 임수정(39)이 난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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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갑자기 생긴 16세 아들, 내게도 닥칠 수 있는 이야기"
영화 '당신의 부탁' 한 장면. [사진 명필름·CGV아트하우스] 배우 임수정(39)이 처음 엄마 역할에 나섰다. 신예 이동은 감독의 저예산 영화 ‘당신의 부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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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리·청소·복사 때 미세먼지 극성…환기·물걸레질 필터 관리로 잡아야
실내 공기를 지켜라 청소할 때 목이 칼칼하다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범인이다. 새 가구를 들인 뒤 두통이 생겼다면 포름알데히드를 의심해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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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4.14 문화가이드
━ 책 무용수의 두번째 날개 타 예술에 비해 은퇴 시기가 빠른 무용수들은 인생 2막을 어떻게 보낼까. 무용인들의 직업전환과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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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 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따복공부방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하 따복공부방 사업)’에 선정됐다. 따복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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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방에서부터 소소하게 즐기는 봄
꽃 피는 4월, 올해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4일 정도 이릅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경남 진해에선 지난 1일부터 군항제가 열렸죠. 봄이 왔다는데 책상 앞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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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 책 속으로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비채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최윤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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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초등돌봄 확대에도 워킹맘이 고민하는 이유
■ 「 [사진=중앙DB]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은 방과후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늘 고민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은 그들에게 먼 일이죠. 공적인 초등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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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치고 노래 부르러 가는 병원
3일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병원학교에서 이유진 봉사단장(왼쪽 사진 오른쪽)이 환우와 포켓볼을 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병원에서 포켓볼 치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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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로 꽉 찬 실내 공기, 아이들 건강 위협한다는데…
면역력이 약해 건강민감계층으로 분류되는 영유아가 오랜 시간 머무는 어린이집 내 이산화탄소(CO2) 기준치 초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유해성 및 저감 대책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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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형에게 공동체 가치 배우는 학교 열린다
마을 단체가 아이를 가르치는 ‘마을교육 공동체’가 부산에서 운영된다. 학교 교육은 교사가 주도하지만 마을 공동체 교육은 마을 활동가가 마을 어른·청소년·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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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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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족 몰리던 공부방서 여가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도서구락부(俱樂部·클럽의 일본식 표현)로 현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의 전신이다. 이후 1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공공도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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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도서관법 제정) VS '2018년' 공공도서관 활용법은
국내 첫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구락부로 현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의 전신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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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행실 삼가고 …” 고전 배우는 열기 뜨거운 도심 서당
━ [LIFE] 서울 종로3가 일대 ‘공부 골목’ 지난 23일 고전 강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전통문화연구회의 강의실. 원주용 교수의 한문독해첩경 수업이 한창이다. 평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