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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 정상회담 개최
「구엔·반·티우」월남 대통령 부처는 12일 상오 l시45분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티우」월남 대통령은 상오 10시40분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 잠시 환담한 뒤 10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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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방 순시
박정희 대통령은 지방 관서 연두 순시를 하기 위해 7일 아침 전용 동차 편, 전주로 떠났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시에는 김현옥 내무·민관식 문교·김보현 농림·장례준 건설부장관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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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주내 닉슨과 회담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워싱턴」에서 거행될 고「트루먼」전 미국 대통령의 추도식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3일 하오 미국으로 떠났다. 김 총리의 방미에는 김용식 외무장관과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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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일본방문 절차·일정협의
박정희 대통령의 오는 11월13일에 있을 일본친선 방문을 앞두고 그 절차와 일정협의를 위해 박종규 대통령 경호실장·이규현 문공부해외공보관장·선우연 대통령공보비서관·안광수 외무부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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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첫 공식 방일|일 유인 천황 초청-11월13일∼18일까지, 부인 동반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일본국의 「히로히또」 (유인) 천황 내외 초청으로 오는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고 6일 상오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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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융택 공보비서관 정무비서관에 전보
박정희 대통령28일 심융택 공보비서관을 정무비서관(외무·국방담당)으로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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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공사 이진원씨 주월공사 김순교씨
정부는 27일 주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공사(대외직명)에 이진원씨(외무부휴학중)를, 주월남대사관공사(대외직명)에 김순교씨(외교연구원연구관), 주「유엔」 대표부 외무관에 오명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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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윤석오(455)|경무대 사계(82)
평소 경무대를 자주 드나들었던 나는 분위기가 차츰 변하고 있음을 느꼈다. 정부수립 때부터 환도한 이후에도 줄곧 비서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 박사를 위해 사심 없이 열심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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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지「기구」아니다"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장흥에 있는 시골집에서 느닷없이 75년의 총선거와 관계되는 개헌얘기를 꺼냈다. 새마을 얘기를 하던 중 정치풍토로 스스로 화제를 옮겨『일하기 위해선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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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티우와 회담
【사이공=신상갑 특파원】「티우」월남대통령 취임식에 경축사절로 참석하기 위해 방원 중인 김종필 국무총리는 30일 하오4시(한국시간 하오5시) 독립궁에서 약50분 동안「티우」월남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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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이란 향발
김종필 국무총리는 「이란」건국 2천5백주년 기념식에 박정희 대통령의 경축 특사로 참석하기 위해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함께 11일 상오10시35분 서독항공편으로 「이란」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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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 회담 사무국 개설
대한적십자사는 l일 하오 삼청동 감사원 별관에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회담 사무국을 마련, 개관했다. 앞으로 남·북 적십자회담에 관한 실무를 도맡게 될 사무국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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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전화 50통 받는 백 의장
사법부 파동에 대한 특조위 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한치의 진전도 없이 양당이 4일에도 성명 전만 되풀이. 이 성명은 국회 공전의 책임을 서로 전가하는 것. 여야 총무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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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보관장 강서룡씨를 내정
정부는 주 멕시코 공보관장에 강서룡씨 (전 국무총리비서관)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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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보좌관실 15명 정원인선
청와대는 9일 사정특별보좌관과 수석비서관을 새로 임명한데 이어 2급(이사관급)비서관을 대폭 이동했다. 동훈 정무비서관과 이건개 공보비서관은 신설된 사정특별보좌관실로 옮겼으며 정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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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제3기」진용 매듭진 청와대 기구개편
박정희 대통령은 내각과 당의 개편에 이어 9일 사정담당특별보좌관을 포함한 청와대의 기구 및 인사개편을 함으로써 집권「제3기」를 향한 진용경비를 사실상 모두 마쳤다. 이번 청와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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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비서실 일부 개편
박정희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 사정담당특별보좌관을 신설, 홍종철 전 문교부장관을 임명 발령하는 한편 정무수석비서관(차관급)에는 홍성철 정무비서관을, 공보수석비서관 겸 대변인(차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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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등 일 수상 동승기
【좌등 수상 전용기서 조동오 특파원】「사또」일본 수상의 방한 전세기 속에서 「사또」수상 부처는 시종 미소를 잊지 않았다. 1일 상오 8시5분 일본의 정상들이 「하네다」공항을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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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부대변인에 김성진 비서관 임명
박정희 대통령은 8일자로 청와대 부대변인에 김성진 공보 비서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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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동장 유세 여야에 모두 불허
유세 장소 불허에 대한 신민당의 항의에 대해 국무총리실 정인량 공보 비서관은 2일 『서울 운동장은 잔디가 싹트고 있어 여야 모두에 장소 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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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공보비서관에 정인량씨를 내정
정부는 국무총리 공보비서관(1급)에 서울신문논설위원 정인량씨(42)를, 비서관(1급 상당 특별보좌관)에 전국책문제연구협의회의장 윤석찬씨(54)를 각각내정하고 총무비서관(2급 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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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희망자중 6명군표수리
정부소당은 공천을 희망하는 공무원과 국영기업채 임직원중 공천이 내정된 6,7명의 사표를 수리하여 4,5명의 사표수리여부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한소식통은 30일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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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관리업체 곧 공매
정부는 은행 정상화를 위해 우선 45개 산은 관리업체 중 상당한 부분을 결원, 보는 한이 있더라도 과감히 공보 처분하고 2단계로는 시중 은행의 관리기업체 정비도 곧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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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서실
①정치적 위치 ②법적 지위 ③비서실 ④역대의 얼굴 자유당 정권 때는「비서정치」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고위 관직의 비서 진들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다. 때로는 고위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