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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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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당 집행부 확정
신한당은 18일 상오 사무총장과 정책심의회 의장을 제외한 당사무급 집행부서와 정책심의회 각 위원장을 다음과 같이 임명 발표했다. ▲총무국장=조종호 ▲조직 국장=정영모 ▲선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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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부 인사 이동
정부는 11일 공보부국·과장급 이동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공보국장=홍천 ▲조사국장=권경국 ▲방송관리국장=민유동 ▲서울국제방송국장=이용상 ▲중앙국립극장장=이홍수 ▲서울중앙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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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부 국장급 이동
공보부는 국장급의 대폭 이동방침을 세워 금명간 정식발령 할 예정이다. 알려진 이동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전직) ▲공보국장 홍천(방송관리국장) ▲방송관리국장 민유동(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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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두 우주인-서울의「랑데부」
미국의 우주인 「쉬러」 대령 내외와 「보맨」 중령 내외가 26일 낮 12시30분 「보잉」707 미 공군기 편으로 김포 착, 내한했다. 「바바리·코트」 입은 「쉬러」 대령과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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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인사에 혼선?
농림부장관 경질, 국세청장 임명 등 최근에 있은 굵직한 감투인사의 절차에 있어 청와대·총리실·총무처간에 묘하게 손발이 맞지 않아 허둥대는 인상-. 청와대 신 공보비서관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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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방월
【흐놀룰루 8일 로이터급전동화】「존슨」대통령은 8일 「험프리」부통령이 9일 월남국가원수 및 월남수상과 함께 「사이공」으로 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당국은 「존슨」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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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파는 도백엔 직통전화
○…박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외교사절이 없는한 접견 등 의례적인 행사를 빼놓고는 대부분 신축청사에 새로 마련된 3층 집무실에서 일을 보게되어 청와대 본건물은 오랜만에 대통령부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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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한·일 국교 정상화되던 날
지난 17일 일본「시이나」외상이 내한했을 때, 주로 한국의 자연을 찬양하는 낭만적(?)인 도착 성명이 외무부에서는 일어 원문 그대로 발표 됐는데, 김포공항에서는 전전참사관의 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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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돌아와서
[비국민]도 좋고 [역적]도 좋다. 그러나 내 이름을 장혁주와 같이 내세운 자를 나는 허용치 못한다. 동경조일신문은 대한민국의 어용지도 기관지도 아니다. 제나라에 이롭지 못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