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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의 도전|땅을 넓히자|서남해에 이는 간척붐
『땅을 늘리자―그래서 식량을 증산하자』이러한 목표를 내걸고 시작된 간척사업은 국토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또 전개되려 하고있다. 「리아스」식해안의 전형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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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적 위치의 변질
「존슨」 \대통령의 「자유식량 계획」은 오는 12월 말로 결정기한이 만료되는 「케네디」 대통령의 「평화식량 계획」에 대체되는 것이다. 2년간 66억불의 식량을 외원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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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케어
6·25의 전란을 겪은 때로부터 한국인은 수많은 외국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왔다. 집을 잃고 먹을 것을 찾지 못했던 불행한 시기에 이들 자선단체가 보내 준 구호품에 생을 이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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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개발 벌채사업 「산은관리」를 의결
경제각의는 27일 「신흥개발」의 「사라와크」 벌채사업을 산은이 운영 관리토록 의결했다. 이 「사라와크」원목 벌채사업은 「신흥개발」이 외국차관으로 추진키로 되었으나 자금능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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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10만톤 배정
25일 농림부는 66년도 미 공법 480호 2관 양곡 10만 1천 2백 61톤(약 70만석)으로 년 2천 9백만명을 각종 사업에 취업시킬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유솜」당국과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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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제약으로 수정 불가피
정부가 올해부터 9년간에 걸쳐 실시하도록 마련된 전천후농업용 수원개발계획은 재원제약으로 수정이 불가피할 것 같다. 농림부는 천수답 및 수리불안답 55만6천8백53정보 가운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