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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에 25만 톤 급용 항만시설|아산·남양 방조제 준공
【평택=심상기 기자】금강·평택지구 다목적 농업개발사업의 핵심인 아산과 남양의 두 방조제공사가 착공 2년3개월만에 완공, 22일 평택군 현덕면 권관리 현장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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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75년도 대한경원 액 1억7천2백만 불 될 듯
미국의 75년도 대한경원규모가 올해보다 약간 늘어난 1억7천2백만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75년도 대한경원으로 ▲대외원조 법에 의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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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백80호 잉농물 대한 원조 1억5천만불 요청
【워싱턴 5일 동양】미국 정부는 3일 의회에 1975 미회계년도 중의 미 공법(PL)480호에 따른 대한 원조 1억5천5백만 달러를 요청했다. 정부는 또 75회계년도에 한국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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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의 내풍 구조
한정된 토지에 늘어만 가는 인간 활동은 주어진 대지 위에 최대의 공간을 얻기 위해 건물의 초고속화를 서둘러 왔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는 이미 1백층 이상의 고층건물이 많이 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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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5년에 30억불 지원 가능
【파리=주섭일 특파원】제7차 IECOK(대한국제경제협의체)총회는 74년도와 75년도에 연간 l5억「달러」씩 총30억「달러」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27일 하오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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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은 「미의 잉농물 원조방식」으로 개도국에 원유를 공급하라
【워싱턴=김승희 특파원】 미국을 비롯한 몇몇 선진공업국가들이 최근 개발도상국들의 석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공법 480조 같은 방법을 석유에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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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호남·남해 고속도로
전주∼순천간 호남고속도로(1백89㎞)와 순천∼부산간 남해고속도로(1백77㎞)가 개통 20여 일을 앞두고 마지막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72년1월10일 착공-. 2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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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국회 질문·답변요지
◇정소영 농수산부장관 답변=▲76년까지는 적어도 미곡·보리· 콩의 3곡류에 대해서는 국내자급을 달성하겠다. 다만 소맥과 옥수수 등은 농지면적 때문에 단시일 내 자급은 어렵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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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수급에 압박 예상
미국이 내년부터 잉농물 장기차관(원조)을 중단, 현금판매로 전환하게 되면 미국 잉농물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외환·재정·식량 수급면에서 적지 않은 압박이 올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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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통상진흥회의 대책 논의|김 대사 주재
13일 김동조 주미대사 주재로「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지역 통상진흥회의는 미 농무성이 미 공법480호에 의한 농산물(소맥 옥수수 원면 쌀)의 PA(구매 송인서) 발급을 중단했으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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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발전 건설 필요·결론
전경련은 22일 하오 조력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조력 발전소의 건설이 공사비·경제성 등의 문제가 있으나 장기적인 자원 부족 현상과 공해 문제 등을 감안할 때 경제성을 떠나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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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 터널 보수 지시
남산1호「터널」이 전구간 복공부분의 누수와 강철 적재(적재=천장「블록」을 복공에 달아맨 받침쇠)의 부식 등으로 곧 보수를 해야됨이 토목학회 조사결과 밝혀졌다. 토목학회의 서울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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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원 1억7천7백만불
【워싱턴 7일합동】미국제개발처(AID)는 1974회계연도 중에 총 1억7천7백만「달러」의 경제원조를 한국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앨프리드·화이트」 AID부처장보가 7일 하원외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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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잉농물 차관교섭
정무는 세계적으로 식량사정이 악화하고 있는데 대비하여 우리가 필요한 양곡요도입분의 조기확보를 위해 미공법480호에 의한 장기 잉농물 차관조건으로 내년부터 76까지 4억1천8백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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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직제 일부 개혁
서울시 행정에 관한 규정(안)이 29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서울 시직제가 크게 개편된다. 개편내용은 녹지국을 신설하고 주택관리관을 주택국으로, 청소국을 환경국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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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곡 조기도입 불가피
정부는 금년도 외곡도입 계획은 3백64만9천t가운데 4월말 현재 40%인 1백43만6천t을 도입, 완료했다. 30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각종별 도입량은 ▲쌀 19만7천t(계획 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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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쌀 28만t, 월내 도입 협정
정부는 올해 안에 미국과 일본에서 도입키로 한 48만5천t의 외미 중 아직 도입 절차를 끝내지 못한 23만t의 도입 협정을 이 달 안에 체결키로 하고 대외 교섭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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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아산호…동양 최대의 인공호수
금강·평택 지구의 평원에 전천후 농업의 꿈이 영근다.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사이의 바닷물(아산만)을 가로질러 2천5백64m의 아산 방조제가 완공된 것이다. 이 물막이로 새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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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 도입 협의
【워싱턴 9일 동화】김동조 주미대사는 9일 「얼·부츠」 미 농무장관과 30분간 회담을 갖고 미 공법 480호에 따른 한국의 금년도 미국산 미곡 도입 계획에 관해 협의했다. 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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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을 중점지원
정부는「L·폴·엑스리」미 국제개발처(AID)극동지역 담당국장을 맞아 내년도에 미국정부가 제공하게 될 개발차관(DL), PL480호에 의한 잉농물 차관 등에 대해 협의했다. 7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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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불 추원 미, 제공 않을 듯
【워싱턴 1일 합동】미국은 최근 한국이 새마을 운동 지원비 조로 요청한 3천만「달러」의 추가 원조를 전액 제공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대신 한국에 개발 차관 형식으로 2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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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한 개발 차관 76년 뒤에는 종결
【워싱턴 8일 동양】미국은 한국의 제3차 5개년 계획기간(72∼76년)에 개발차관 원조를 한국에 제공할 예정이나 그 이후에는 차관 원조를 종식시킬지도 모른다는 것이 8일 공고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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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장 사임안 표결
국회는 31일 본회의에서 신민당이 내놓은 백두진 국회의장에 대한 사임권고결의안을 처리한다. 공화당은 백지투표를 하거나 부결을 시키기로 대책을 세워 놓고있어 사임권고결의안은 부결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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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개발 법안 등 통과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국회 회기를 앞두고 의안처리를 서둘러 28일 하오 4개 상위에서 4개 법안 6개 동의안을 처리했다. 농림위는 저녁 늦게 까지 회의를 열고 산림개발법안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