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헌혈

부산시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이웃돕기 가두모금도 실시

[釜山=姜眞權기자]세무비리 특감 등으로 공직사회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각 산하기관이 中央日報社의 자원봉사 캠페인에 뜻을 같이해 분위기 쇄신을 위한 특별봉사 활동을

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강원도청 사랑의 헌혈운동-중앙일보 자원봉사호응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中央日報가 벌이고 있는 자원봉사캠페인에 동참,8일부터 23일까지 도본청 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자율적으로 펼치는「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이상룡(李相龍

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

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이에따라 올해 회사.이웃.친구등

자원봉사대축제 첫날 이모저모

대통령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는 26일 오전 청와대에「사랑의생활필수품 창고」를 마련,청와대 수석비서관 부인들과 청와대 여직원들의 모임인 무궁화회와 함께 청와대 직원들로부터 생필품을

자원봉사대축제 전국이 뜨거웠다

『마음을 열자』『이웃을 돕자』-. 中央日報가 주최한「전국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첫날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시민.학생.공무원.회사원등 각계 각층 남녀노소는 이웃과

팔걷고 나선 시민정신-부상자입원 병원마다 헌혈행렬

성수대교가 붕괴하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21일 부상자들이 입원한 서울시내 각 병원들에는 시민들의 헌혈행렬이 이어졌다. 임신한 여경(女警).휴가군인.근로자.주부.회사원등 각계각층의시

장기기증 전남통계사무소 손홍식씨

한 공무원이 만성신장질환에 시달리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내놓았다. 『헌혈이나 장기기증을 애타게 바라는 환자.가족들을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이며 더불어

유아교육부터 망치는 大入모순

▲劉仁鍾의장=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시험제도라고 봅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고시문화가 대학과 공무원을 망쳤고,잘못된대학입시제도가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국민학교,심지어 유치

유아교육부터 망치는 「대입모순」(긴급연속 좌담:④입시제도 모순)

◎창의력보다 단순지식 측정 급급/국영수 잘한다고 우수생인가/본고사 고집은 대학이기주의/봉사활동도 내신에 반영필요 □참석자 ▲홍래 광신고교장 ▲김종의 숙명여대 교수·경영학 ▲유인종

참사현장에 핀 인간애(사설)

참사의 현장에 뜨거운 인간애가 꽃피었다. 날로 각박해지는듯한 세상이지만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이웃의 불행에 나를 희생할줄아는 헌신과 사랑,이타주의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이번

한적 총재|고향방문 길 트는 「구호의 대모」|역대 11명중 4명이 총리 출신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정치적 격변기, 각종 재해 때마다 불행에 처한 사람들을 돌봐야하는 「구호의 책임자」다. 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피로 얼룩진 현장, 77년 이리역 폭발 참사현

◇박준규 국회의장은 9일 의장접견실에서 홀거미하엘 주한독일대사대리를 비롯해 크리스터 실벤 주한 스웨덴대사, 이시도르우리안 주한루마니아 대사를 잇따라 접견하고 의회차원의 교류확대문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황병인 총무처중앙공무원교육원장과 이 교육원 교수·직원·교육생(제37기 신임관리자과정)등 1백여 명은 22일 대한적십자사가 벌이고있는 「이웃사랑을 위한 헌혈운동」에 참여, 헌혈했다.

여성헌혈 적극 유도

보사부는 전체 헌혈자 가운데 10%밖에 안되는 여성의 헌혈을 집중 유도하는 등 대대적인 헌혈 확산 운동을 다음달부터 벌여나가기로 했다. 안필준 보사부장관은 14일 국무회의에서 ▲헌

중앙일보를 읽고…백만 분의1 확률 걱정 말도록

중앙일보 4월 16일자(일부지방 17일)사회면에 실린「수혈로 에이즈 비관자살」제 하의 기사를 읽고 방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일부 국민들이 걱정스

에이즈 공포 헌혈이 줄어든다/혈액수입 30%늘어

◎작년 백16만명 총인구 2.6%에 불과 에이즈 파문 등으로 헌혈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작년한해 외국으로부터의 혈액수입이 30%나 늘었다. 혈액사업관계자와 의료계에서는 올해 혈액

"헌혈 1백회" 한국인으로선 최다 공무원 이기원씨

『헌혈은 곧 생명운동이고 인간화 운동입니다. 자기 생명인 붉은 피로 남의 꺼져 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만큼 숭고한 일은 없습니다.』 72년부터 거의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대한적

전국서 헌혈운동 전개

◇김기춘검찰총장은 전국 검찰공무원 7백55명과 함께 27일 오전 전국 각검찰청사에서 헌혈운동을 벌여 1인당 3백20cc씩 헌혈했다.

겉치레 일변도의 「공직자 덕목」/구조적 병폐척결이 본질이다(사설)

정부가 또 한차례 공직자 새 정신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6대덕목과 각 부처에서 자율추진해 나갈 4대과제,14개 세목을 정

방송듣고 헌혈로 목숨구해

갑자년 설날아침 따뜻한 헌혈의 손길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했다. 1일 서울대림동 강남성모병원에 만성신부전증으로 입원해있던 김종민씨(47·외무부공무원·서울압구정동 한양아파트9동1015

「TV 자막 한자 많다」…방송사에 시정협조의뢰|「국제 우편물 파손」은 담당공무원에 주의 환기|오물 수거료 비위 저지른 청소원은 징계조치

◆귀지1월9일자 「광장」난에 게재된 「간이상수도요금 불공평」의 해당 지역인 전주시 옥봉 남동 394 일대는 사실 공동수도에 의해 급수하는 지역으로 마을 운영자치회에서 전기료·관리비

「부당 오물 수거료」처리결과 통보 약속|「수의욕설」「헌혈강요」등 민원실서 조사

실어주신 글 「쓰레기 수거료에 문제 있다」 (81년1월19일자 중앙일보 광장」란) 로 해서 시청·구청·동직원 등 많은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저의 집에 찾아와 실태조사를 해 갔으며 정

어른들은 헌혈에 인색하다|63%가 10대…30세 이상은 2.5%

성인들이 헌혈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나라 헌혈자중 63%가 10대 청소년이며 52.5%가 학생들로 나타났다. 11일 대한혈액관리협회(회장 김기홍)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