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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잘보이기 안간힘/인수위 보고 결산
◎부처마다 YS공약 반영 경쟁/“취임전 궂은일 해결” 자청까지 15일로 끝난 정권 인계·인수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현정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의 위상은 마치지는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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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질에 걸맞은 인사 아쉽다(신명나는 사회:4)
◎문민정치 「화합의 길」 가려면…/행정관청/지역안배 소극 처방으론 안돼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사회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공무원사회를 신명나게할 인사정책은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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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제완화 특별법 제정/정부,인수위 보고
◎핵폐기처리장 월내 선정/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방침 정부는 금년에 핵폐기물처리장 부지선정,기업규제완화 특별법 제정,군사징발지 해제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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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운동보다 작은 실천을…”/의식개혁 관변단체 통합 논란
◎필요성·방법싸고 비판론 높아/기존단체 반발… 과시용 우려도 민자당은 11일 「신한국건설운동」(가칭)이란 범국민적 의식개혁운동을 주도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 필요성·방법론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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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인선… “당중심” 예고/「인수위」구성 무엇을 뜻하는가
◎지역 안배·원내외 균형에 애쓴 흔적/민주계 1명뿐… 잡음 방지 신경쓴듯 30일 발표된 대통령직 인수위인선은 김영삼대통령당선자 특유의 의표를 찌르는 인사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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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인수때 과거청산 병행/김영삼당선자/잘못된 권위주의 관행 개혁
◎친인척 정치참여 전면금지/부처별 문제점·책임 규명키로/“공직의식 대전환위한 처방에 초점”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정권인수인계작업을 과거 청산차원에서 하는 방안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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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개혁 「신한국위」서 입안/김영삼정부
◎경제 등 5개분과위 50명 구성/취임직후 정부조직 손질/「윗물 맑기」등 과감히 추진/대통령직 인수위 1월4일께 발족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 산하에 각계인사 50명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