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봉천동 일대
서울시내에서 상도동을 지나 봉천동 문턱인 봉천고개에 이르면 10만 봉천동민의 숙원인 봉천고갯길의 확장, 깎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 봉천고개는 지난 65년11월25일 한강변 수재민(
-
(15)
지난5일 양탁식 서울시장이 영동지구8백37만평대지에 건설할 인구 60만명 수용의 새시가지 계획전모를 발표했다. 상공부종합청사와 산하12개 국영기업체를 삼성동에, 총무처의 공무원 타
-
겨우살이 대비
어느덧 11월의 문턱을 지나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 시민들의 겨우살이 걱정을 더해주고 있다. 농림부의 돌연한 쌀값 통제해제와 때를 같이 하여 쌀값은 안정세를 잃고 계속 치솟고
-
"애로 사항을 들어봅시다"|성동 구청서 첫 민원 청취 회의
시민의 요망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구청 행정에 반영하여 동민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민원 청취 회의」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29일 성동 구청에서 열렸다. 성동
-
(7)영등포구 목동
4년 전 서울시의 주택단지 조성으로 시작된 영등포구 목동 개발은 지난 12일 양남동에서 목동을 연결하는 오목교가 완공되면서부터 더욱 신흥주택지로 변하고 있다. 안양천을 중심으로 경
-
세관원 내사, 36명을 징계
관세청은 사무관급 이하 전국 세관장을 내사한 결과 이중 비위사실이 있거나 영리업체를 갖고있는 공무원 36명을 징계 조치키로 결정했다. 15일 이택규 관세청장은 관세청 발족이후 기강
-
대학교수의 연구분위기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 확대키로 발표한 바있던 『대학교수 연구분위기조성사업』 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문교부가 내년도예산요구서에
-
1일부터 시차제 변경
10월1일부터 현행 시차제가 바뀌어진다. 서울시는 남학생들의 등교시간이 너무 빨라 건강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각계의 진정에 따라 10월1일부터 현행시차제를 바꾸기로 방침을 굳히고
-
학생위주의 통근·통학 시차제
서울시 중등 교육회와 대한 어머니 회는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에 있는 남학생 7시30분, 여학생 8시까지로 된 현 시차제등교시간이 너무 일러, 학생과 교사, 어머니들의 건강을 해칠
-
20개 혼잡지역에 버스 85대 배치
서울시는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9윌1일부터 교통이 혼잡할 것에 대비,「러시아워」에 시차제와 공 차 배치, 그리고 중간 회 차제를 실시한다. 시차제 실시에 따라 남학생은 상오7시30
-
학생들을 위한 통학시차제
서울시는 25일 새 학기 개학에 따른 러쉬아워 교통대책을 마련, 오는 9월1일부터 실시키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아침 러쉬아워에 남학생은 상오 7시30분까지,
-
상오 6시30분∼8시30분 시차제 실시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러쉬아워」교통대책을 마련, 9윌1일부터 실시한다. 이 대책에 따르면 상오 6시30분부터 상오 8시30분까지 시차제를 적용, 남학생은 상오 7시30분까지.
-
"통행로 막아 운동장"
11일 상오 1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공무원「아파트」 주민대표 최관영씨(40·36동405호) 등 입주자 80여명이 용산여중 (교장 김종협· 동부이촌동 301의 7)에
-
(4) 도약하는 지역 사회
경부 고속도로는 그 건설 효과가 단순히 서울과 부산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데 그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연변 도시의 확산적 개발을 통해 1일 생활권의 범위를 최대한 광역화하는데
-
포병학교장 중상
【광주】 14일하오8시40분쯤 광주시 농성동 공무원 교육원앞 광주∼송정간 고속도로에서 육군 9679부대소속군용 「버스」 (운전사 문관주선학)와 포병학교 1호「지픈 가 정면충돌, 「
-
경부 고속도로 개통
【대구=이억순·김한도·김정찬 기자】남북을 관통하는 간선 대동맥, 경부 고속도로가 착공된 지 2년5개월7일만인 7일 전구간이 개통됐다. 전장 4백28km 경부 고속도로는 지난 68년
-
서울∼부산 고속도로 완공 기념|시서 시민 위안회 등 행사 마련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 완공식을 갖는 7일 서울시는 시민 위안회, 불꽃놀이, 시장 배 쟁탈 경축「마라톤」대회 등 각종 경축 행사를 벌인다. 영등포구 양재동 인터체인지 주변에는 공무
-
공무원타운 건설
정부는 공무원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주요 도시에 연차적으로 대단위 공무원 주택촌을 건설할 방침이다. 서일교 총무처장관은 18일 『연금증식 5개년 계획과 무주택공무원의 주택난
-
공해차량의 추방
서울시의 공기오염도가 안전기준의 무려 7배를 넘고있다는 측정결과에도 불구하고 보사당국이나, 교통당국, 그리고 시당국이 아직도 아무런 실질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이를 참을
-
우문에 현답 있을 수 없지
『북괴는 오랫동안 전쟁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상당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아나 한국은 유엔군을 포함해서 북괴를 능가하는 정신적 물질적 군사력을 갖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
-
버스노선 무제한허가
교통부는 벽지교통의 개선방안으로 현재 정기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지 않은 면 단위 이하의 벽지 및 도서지역에 대해서는 자동차 노선면허를 무제한으로 내주기로하고 19일 제1차로 전북
-
본사사회부 눈에비친 그 실례
인간이 많아지고 사회가 복잡 다단해 질수록「모함」도 각양각색의 형태로 복잡다단해지고 있다. 66년 7월,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번지 김모씨(65)는 칠순이지난 형을 간첩이라고
-
역광선
IECOK『한국경제성장에 만족, 국제수지악화우려.』고무적! 가뭄대책, 농촌은 윤환관개제·도시는 급수시차제. 생활대책, 식사윤번제·취침시차제. 「마을재판」으로 처벌하는 벽지마을. 이
-
시차제 출근
서울시는 4월1일부터「러쉬아워」의 교통난을 완화하는 방편으로 또 다시 시차제 출근방식을 채택키로 했다고 공표했다. 남학생은 아침 6시부터 7시사이, 여학생은 6시30분부터 7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