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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질문·답변 요지

    ▲박 내무답변=경남도청 이전계획은 없다. 항간에 나드는 칠공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며 경찰에서는 공자사건을 취급한 적이 없다. 도를 폐지하고 군을 축소하는 문제는 통술기능 면에서

    중앙일보

    1975.11.26 00:00

  • 국회 질의 답변 요지

    ▲황 법무 답변=사회안전법은 단 하루라도 해당법규에 따라 부역한 사람은 특사를 받았거나 형 집행 정지가 돼도 신고의무자가 된다. 그러나 신고자 전원을 보안처분 하는 것이 아니고 재

    중앙일보

    1975.11.25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28·29일 예결위)

    ▲천명기 의원(신민) 질문=공무원들에 대해 현물급여·자녀교육비 보조 등 기본생활을 보장해주고 공무원 임용법을 개정하여 공직자의 생활보장을 기할 용의는 없는가. 기업공개는 주식위장분

    중앙일보

    1975.10.29 00:00

  • 안보시정1년-구자춘시장 취임한돌|강북억제·강남개발에 총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한돌을맞았다.「8·15」사건의 충격파로 양탁식 15대시장이 물러난 뒤 경북지사에서 16대시장으로 뛰어오른 구시장은 모든 시정(시정)을 안보우선 차원에

    중앙일보

    1975.09.02 00:00

  • "보안처분, 간첩에 준한 용공분자 포함"|"방위세, 서민부담 경감 방향으로 조정"

    김용환 재무장관으로부터 방위세 법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재무위 전문위원이 마련한 심사보고를 들었다. 다음은 심사보고 내용. ①입장세의 제1종에 속하는 영화관·경마장 등이 과

    중앙일보

    1975.07.05 00:00

  • 돈 거둬 야유회

    민폐를 끼치려는 말단공무원의 타성은 서릿발치는 서정쇄신작업의 소용돌이에도 아랑곳없다는 듯 민폐근성은 여전하다. 8일의 일요일, 서울시관하 도봉구도봉동사무소의 야유회행사에서 있었던

    중앙일보

    1975.06.09 00:00

  • 난민형제가족 이역서 상봉

    【부산】LST편으로 우리 나라에 들어와 난민수용소에 수용돼 있는 월남난민「후엔·황·다트」씨(39·공무원)와 23일 쌍룡호 편으로 부산에 도착한 동생 「후엔·히·우프」(33·해군중령

    중앙일보

    1975.05.24 00:00

  • 민원 「노이로제」…몸사려 눈치 살피기

    서정쇄신의 회오리가 두 달째 계속되고 있는 관가에는 급행료 등 외면적인 부조리가 전에 비해 훨씬 움츠러들었으나 한편으로는 업무처리의 지연, 공무원의 사기저하 등 새로운 형태의 부작

    중앙일보

    1975.04.29 00:00

  • 올 물가상승률 20%내 억제 무난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은 고도성장의 추구에 따른 팽창정책의 필요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임기간 중에는 연간 통화량증가율을 20∼30%선에서 억제하는 안정적 통화공급정책을 견지하겠다고

    중앙일보

    1975.04.22 00:00

  • 고궁 등 주요관광지에 바가지요금 고발센터

    국세청은 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5월말까지 고궁을 비롯한 주요관광지에 세무공무원을 상주시켜 계절 영업자들의 폭리를 막고 과세에 철저를 기하도록 14일 일선세무서에 시달했다.

    중앙일보

    1975.04.14 00:00

  • 번져 가는 도박…그 실태와 양상을 알아본다|건전한 사회기풍 좀먹는 사행열병

    끗발을 쫓는 「사행」열병이 번진다. 「카지노」를 장식하던「포커」짝이 어느새 중류층의 심심풀이 놀이로 대중화되었는가 하면 대학생과 고사리손에까지 잡히고 골방 노름꾼의 화투짝에 주부들

    중앙일보

    1975.03.28 00:00

  • 불편한 공과금 은행 수납제

    서울시가 올 들어 시행한 「시 공과금 은행 수납제」는 징수 실적이 이제도 시행전보다 나쁘고 은행과 예금 취급소가 없는 일부 변두리 지역 주민들은 공과금을 내기 위해 교통비를 쓰고

    중앙일보

    1975.02.22 00:00

  • 회의·회견「러쉬」…부산한 주초

    구정과 국민투표가 잇따른 2월의 두 번째 주일은 명절의 들뜬 기분과 투표를 앞둔 긴박감이 한데 겹쳐 주초부터 바쁘고 부산한 분위기-. 국민투표를 앞두고 검찰은 이례적으로 일요일인

    중앙일보

    1975.02.10 00:00

  • (2)「국민의 봉사자」 신념 찾아야

    민주시민으로서의 공복(공무원)은 글자 그대로「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도 잠언처럼 부른 짖는 당연한 진리가 해방이래 단 한해도 실감있게 실

    중앙일보

    1975.01.04 00:00

  • 수도·오물수거료 등 인상|새해부터 달라지는 분야별 생활정보

    새해에는 우리 생활주변에 많은 변화가 온다. 이 같은 변화는 반가운 것도 있으나 국제우편요금 외에 수도요금·오물수거수수료인상 등 아무래도 우울한 소식이 많다. 새해에는 무엇이 어떻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사재기」연말경기…백화점만 붐벼

    예년 같으면 10일께부터 시장 도매상가에서 서서히 일어나 20일게 들면 백화점에 밀려오던 「크리스머스」·연말경기가 올해에는 겹친 불황을 반영, 이상감각을 보이고있다. 「12·7조치

    중앙일보

    1974.12.21 00:00

  • 세무조사 면제대상 축소 세수확보 위해 징세 강화

    내년 3월말이 납기인 74년도 2기분(6∼12월) 대중세(개인 영업세) 부과 기본방향에서 ▲보호될 성실기존업자는 동일장소에서 5개년 영업(69년 2기 개업)하되 71년1기 과표 대

    중앙일보

    1974.11.30 00:00

  • 밖으로 밀려날 중앙청식당

    ○…총무처는 중앙청 구내식당이 비좁을뿐만아니라 부근 청내에 냄새가 심하며, 특히 화재위험이 늘 따르는 실정이어서 이를 청사밖으로 끌어낼 계획. 총무처는 이를위해 9천4백50만원의

    중앙일보

    1974.09.06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7개망 여간첩일당 범죄사실

    채수정은1942년3월 당진 신간보통학교6년을 졸업, 1958년5월 평양시여맹책임지부원을역임, 1964년9월개성 정치경제대학을졸업, 1968년11월∼70년1월까지, 70년2월∼71년

    중앙일보

    1974.05.06 00:00

  • 이디오피아 사회개혁 요구

    【아디스아바바 11일 AFP동양】1만명의 이디오피아 노동자들은 11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하일레·셀라시에 황제의 주발레 궁전 밖에서 과감한 사회개혁을 요구하는 데

    중앙일보

    1974.04.12 00:00

  • 숙정 여운 관가의 「분수론」 설왕설래

    ○…숙정 이후 안정을 되찾고 있는 관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정리기준이 「분수에 넘치는 생활」이었기 때문에 관가는 분수를 찾아 표면적으로는 사치생활을 지양, 「에너지」파동

    중앙일보

    1974.02.23 00:00

  • 텅 빈 「택시」…초만원 「버스」

    교통요금의 대폭인상과 초·중·고교의 일제 개학이 겹친 4일 서울시내「버스」는 평소보다 곱절가까이 승객이 밀려 이른 아침부터 초만원 사례. 한편 「택시」는 「러쉬아워」에도 거의 빈차

    중앙일보

    1974.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