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미공모전 한봉호씨 총리상
【동경=김두겸특파원】일본의 한 권위 있는 미술전인 현미전(일본현대미술가 「클럽」주최)에 우리 나라의 서양화가 한봉호씨(59·서울 마포구 공덕동379의1)가 최고상인 일본총리상을 수
-
가을에 신인공모전
국전 준비위원회의 7인소위원이 마련한 국전운영시안이 결정돼 29일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발표됐다. 이 시안의 주요내용은▲명칭 사단법인「대한민국현대미술전」또는 2기대한민국미술전람회▲
-
미술
이=70년대의 미술계는 한마디로 작가와 일반대중이 호흡을 같이했던 시대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70년 초부터 작가와 일반의 대화의 장인 화랑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고 전시회도 많아
-
유네스코 세계 어린이 미술 공모전서 사당국교 2학년 박정제군 특선
「유녜스크」가 주관한 「세계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서 서울사당국민학교 2학년 박정제군(8)이 특선을 차지했다. (사진) 전세계 86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린 이 미술전에 박군은
-
(중)제 2회 「중앙미전」을 계기로 본 현황과 전망|바람직한 신인상|평론가의 입장|오광수
미술에 대한 일반적 관심의 하나로 최근 들어(정확히는 78년이후) 활발히 열리고 있는 신문사주최의 종합미술전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미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가고 미술인
-
제1회「중앙미술대전」개막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제1회「중앙미술대전」이 3일 상오11시 덕수궁 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정일권 국회의장, 「레미·테시에-뒤-크로」주한「프랑스」대사부처, 「스노베」주한일본대사
-
국내 최대규모·최고권위의 민전 『중앙미술대전』 6월 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와 최고권위의 민전이 될 「중앙미술대전」이 오는 6월3일부터 22일까지 덕수궁 안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망의 문화사업으로 기획한
-
국내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민전-중앙 미술 대전 6월 개최|한국 화단에 신기원 이룩할 획기적 대전
한국 미술 사상 최대 규모와 최고권위의 민전이 될 「중앙 미술 대전」이 오는 6월3일부터 22일까지 덕수궁 안의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망의 문화 사
-
불교미술전 작품공고-10월3일까지 마감
조계종총무원은 제8회 불교미술전람회일정(10월15일∼31일·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을 확정하고 작품을 오는9월12일∼10월3일까지 공모키로 했다. 공모 작품은 불교를 소재로 한 불화·
-
"발전한국 바르게 소개하자"-국제문화협회 새해 사업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한국국제문화협회(회장 홍성철)는 『발전한 한국을 바르게 소개하자』는 표어아래 별일 7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해외인사 초청=미주·일본·「유럽」 등에서
-
광복 30주년 문화행사에 역점|민족박물관 착공·성곽 복원도
문화공보부는 문예중흥 5개년 계획 제2차 연도인 올해 총 48억 원을 투입. 민족박물관 건립에 착수(80년 완공), 대대적인 광복 30주년 문화예술행사 등을 벌인다. 문공부가 21
-
목우회 공모미술전
목우회(회장 이마동) 는 문화공보부·동아일보 후원으로 신진양성을 위한 제10회 목우회 공모미술전을 오는 6월 3일 ∼1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다음과 같이 연다. ▲출
-
제22회 국전 개막
제22회 대한민국미술전이 10일 상오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박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11월15일까지 계속될 올해 국전에는 일반공모 입선작 3백26점이 초대·추천작가
-
22회 국전 심사 결과를 보고
마지막 종합전이 될지도 모를 22회 국전은 출품수도 1백70여 점이 늘어났고 그 수준에 있어서도 향상되었다는 예년과 천편일률의 심사평. 그러나 두드러진 증가는 서예와 서양화 비구상
-
불교 미전 공모작품 접수
제4회 불교 미술전람회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주최로 오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서울 신문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에 의하면 8개 부문에 걸친 일반 공
-
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
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
72년「뮌헨·올림픽」미술전 참가작 공모
국제 미술교육 연구협회 한국위원회는 72년「뮌헨·올림픽」세계미술전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 11월 29, 30일 양일간 「루프트한자」항공사 서울지사((24)1655)로 제출하면
-
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
백양회 공모 미술전
제5회 백양회 공모 미술전이 20일∼25일 국립공보관 화랑에서 열린다. 회원은 김기창 김정현 김화경 김흥종 김학수 김원 박내현 성재휴 이유태 조중현 장덕 허건씨 등이다.
-
모호한 선정기준|국립공보관 대여
미술 인들의 요긴한 작품발표의 전시장으로 제공되고있는 국립 공보관이 대여 기준이 서있지 않아 미술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보관은 오는 16일까지 71년도 제1기 전시 희망자를 공
-
최고상에 김환기씨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의 영예로운 최고상은 미국서 활약중인 서양화가 김환기씨(57)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로 결정됐다. 한국일보사가 국전에 대동한 재야전으로 마련
-
대상에 이승조 「핵=77」, 동아국제 미술전
부산동아대가 베푼 제1회「동아국제미술전」에 이승조씨의 추상화「핵=77」이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뽑혔다. 동상심사위원회 (위원장 손재형)는 27일 6백75개의 응모작가운데 특상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