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대책

"관권개입 절대 용납못해"|전대통령 사정협의회서 공명선거대책 지시

전두환대통령은 27일『국의의원총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총선체제에 돌입하고 정치활동이 활기를 띰에 따라 무책임한 언동·중상모략·금전살포·사전선거운동등 과열·타락선거풍토가 재현될 우

국민당,국민호응높다 자찬

○…국민당은 23일 정동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국회의원선거 대책을 협의했는데 지난 16일부터 가진 시·도지부결성대회결과 △민한당보다 시기가 앞섰고 △김종철 총재가 비례대

정당대표회의 제의하겠다

【부산-김옥조기자】민한당은 공명선거의 효율적인 보장을 위해 각정당대표자회의를 제의할 방침이다. 신상우민한당사무총장겸선거대책본부장은 16일상오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배구지구당창당대회에

선거과열방지 협의

민정·민한·국민·민주·신정등 5개 정당의 사무총장들은 7일낮 서울시내「플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추진을 비롯한 현안정치문제들을 협의했다. 권정달민정당사무총장의초청으로 오

민정, 공명선거추위선거본부 구성마쳐

민정당은 29일 당에 설치한 공명선거추진위와 선거대책본부의 구성을 다음과같이마쳤다. ◇공명선거추진위 ▲위원장 정재택윤리위원장▲고문 이건호·유석현·이춘기▲집행본부장 윤석순사무차장▲간

기구만 만들고 인선 못해

○…대통령선거 참여방침에 따라 선거대책본부를 세워놓고 매일 대책회의를 열고 있는 민한당은 1차 회의가 있은 20일에는 「공명선거추진위」 설치를 결정하더니 21일 회의에서는 「운영위

당대표 회담갖자 민한, 민정에제의

민한당은 20일 선거대책본부 첫회의를 열어 대통령선거법 개정을 추진키위해 민정당에 사무총장회담 또는 당대표회담을 제의키로 하는 한편 당내에 공명선거추진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신

대통령에 출마하겠다

【대구=한남규기자】유치송민한당창당준비위원장은 금년에 실시되는 제12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9일 천명했다. 유위원장은 지구당 창당대회참석차 대구에 들러 기자회견을 갖고 『민한

각정당 선거체제 돌입|민정15일·민한17일 창당대회

민정(위원장 이재형) 민한(유치송) 국민(김종철) 민주(고정동)등 주요정당들은 이달중에 모두 창당과함께 2월하순쯤 실시될 대통령선거와 3, 4월중에있을 국회의원 총선에 대비한 본격

내년 초 정당대표들 회합 공명 선거 등 논의

내년 1월 민정당·민한당 등 각 정당들이 창당 대회를 끝내는 대로 민정당 대표자 회의가 열리게 될 것 같다. 민정당의 이재순 창당준비 위원장은 17일 『내년 초 각 정당의 창당대회

과열 너무 억제해선 곤란

민정당의 배성동 정책분과위원장은『정치에 있어 과열은 경계해야겠지만 정치란 열정이므로 선거가 너무 얼어붙어서도 안 된다』며 『앞으로 당의 공명선거 대책에 있어서도 법으로 모든 것을

(1)정치개혁의 방향

창당활동이 본격화돼 우후죽순처럼 새 정당이 속출하고 정치지망생들이 대거 정치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과열과 타락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또한 높아졌다. 지명도가

「사전운동」부터 엄단

정부는 25일 상오 삼청동 남북 회담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2차 사정 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사상 초유의 공명선거 실시 방안을 강구하라는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체의 선거부정

깨끗한 정치의 요건

정치와 부패의 단절문제는 인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숙제지만 현대에 있어서도 여전한 과제다. 「좋은 정치」라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못지 않게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 빼놓을 수

최대통령 일지

▲79년 10월26일=10· 26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 서거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 취임. ▲11월10일=시국에 관한 특별담화를 통해『새 대통령은 현행헌법에 규정된 잔여 임기를 채

일 총선투표율 높아 자민당. 상상외 압승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사상 처음으로 22일 실시된 참의원 동시선거에서 여당 자민당은 높은 투표율 등에 힘입어 순조롭게 득표, 단독정권 유지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3일 상오

일 민사당-자민과 연정 용의

【동경 16일 합동】일본집권자민당이 오는22일 총선에서 패배했을 경우에 대비, 제4야당인 민사당과의 제휴문제를 극비리에 타진하고있는 가운데 「사사끼·료오사꾸」 민사당 당수는 16일

나는 그간 국내외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나라일을 걱정하면서, 침착과 자제로 시국수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협조하여주신 국민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감사의말씀을 드리

중공 수뇌의 미·일 방문 외교

화국봉의 일본 방문과 경표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중공의 반소 연합 전선 구축 기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경표의 미국 방문은 미국의 대 중공 군사 장비 판매 문제를 마무리짓기 위한 것

일, 본격 총선체제로

【동경18일합동】「오오히라」(대평정방) 내각불신임안가결로 일대 혼란에 빠진 일본정국은 17일 자민당주류와 정부가 19일 중의원을 해산, 오는 6월 22일 중·삼의원의원 동시선거를

일본 총선 10월7일 실시 7개 정당, 정강정책을 발표

10월7일 총선을 앞둔 일본의 각 정당들의 주요정강·정책이 최근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자민당을 비롯, 사회·공명·민사·공산·신자유「클럽」·사회민주연합 등 7개 정당이 안보 및 국

공산권과 무역·문확관계 확대추진

선거풍토에 일대 유신이룩 작년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일본과 중공간에 우호조약체결이 있었고 미국과 중공이 금년 1월1일부터 정식 수교되고 미국은 오랜 우방인 자유중

기관지로 후보선전 신민, 공화 행위 비난

신민당 선거대책본부 이택돈 대변인은 25일『공화당이 공명선거를 누차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공화보운 개인선전만을 발행, 당원용이라고 위장하여 무차별 살포하고 있으며 일부 공천자들

사회안전법 폐지는 불 고려-답변|임금구조 불평형 시정하라-질문

◇3일▲최규하 총리답변=학교부지 등 매각은 인구소산을 기하고 가급적 녹지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서울∼수원간 4차선 고속도로는 물동량에 비해 협소하여 수년내 새로운 4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