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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4곳중 1곳 급식파업···밥 대신 빵으로 때우는 아이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서울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 대체 급식으로 준비된 빵과 음료가 놓여져 있다. 이병준 기자 3일 오전 9시 서울 중구의 A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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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급식·돌봄 비상…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이 시작됩니다.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2일 오후 총파업을 앞두고 열린 교육당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막판 협상. [연합뉴스] 2일 교육당국과 막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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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오늘부터 '급식 파업'…초·중·고 3857곳 비상
교육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자들이 2일 서울 서초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노사 교섭 막판협상을 벌이고 있다. 협상은 결렬돼 연대회의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한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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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사 찾습니다" 한국어수업 개설해도 가르칠 교사가 없다
가주 지역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가주 교육부가 이중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한국어 교사 양성의 시급함 역시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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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유일 한국당 시의원, "왕따 걱정이지만 견제하겠다”,
“단 한 명뿐인 야당 의원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였지만,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전과 세종시의회에는 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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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탈락, 정년 넘긴 69세를 교사로 뽑은 충북 초등학교
20∼30대 응시자들을 외면하고 규정까지 어겨가며 69세 최고령자를 계약제 교원으로 채용하거나 공금을 엉터리로 집행한 교육 현장의 부적절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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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0 이상만 입학하는 캐나다 영재학교의 '유리' 입시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6) 한국 학부모의 높은 자식 교육열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식을 보통 평범한 학교보다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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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식…남북 대학 교류, 도시문제 공동대응 선언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립대학교는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이라는 비전 아래 시대정신과 시민정신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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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법정 최고금리 24%로 낮아지고,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
━ [세금ㆍ금융]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낮아져,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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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리시’ 왜 없애? 초등 1·2학년 엄마 뿔났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초등 1, 2학년 방과후 영어는 지속돼야 한다"는 청원글. 30일 오후 2시 기준 1만633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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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부는 ‘중국어 붐’, 중국어 수업 초등학교 탄생
[사진 셔터스톡] 영국 내 중국어 ‘붐’이 일고 있다. 영국에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학교가 들어섰다.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영유아 및 초등학생 연령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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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비정규직 시간강사 임금 10년 만에 인상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 시간강사 임금이 10년 만에 인상된다. [사진 픽사베이]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도 예산안에 현재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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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구하다 숨진 세월호 기간제 교사 ‘유족급여’ 소송 각하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고 사망한 고(故) 김초원 교사의 부친 김성욱씨가 지난 4월 28일 고향인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자택에서 딸의 유족급여 및 유족보상금청구반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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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광역시·도 교사 임용 장벽 허물고 4년 예고제 도입하자
━ 초등교사 임용 양극화 극복하려면 리셋코리아 28면 이달 초 마감된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에서 전남·충남·충북·강원·경북 등 5개 지역은 겨우 미달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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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한진유학이 ‘2018년 1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을 모집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문화 교류 비자인 J-1을 받고 미국 정규 교과 과정을 공부하는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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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한진유학이 ‘2018년 1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을 모집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문화 교류 비자인 J-1을 받고 미국 정규 교과 과정을 공부하는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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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타 시도 교사임용시험 붙기 어려워진다
시골학교에는 젊은 담임교사가 갑작스럽게 학교를 그만두고 대도시로 옮겨가는 일이 종종 있다. 서울 등 대도시 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후 발령이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곧바로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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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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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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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선생님은 되고 싶은데…
■ 「[일러스트=중앙DB] 공립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 선발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813명)의 13%에 불과한 105명을 선발 인원으로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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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보다 심각한 '블랙 부카츠'...日교사도 '과로사' 우려
“평일엔 저녁에 일 끝나고 2~3시간, 가능하면 아침에도 좀 일찍 와서 30분 정도 봐주게. 주말에는 최소 하루, 가능하면 이틀 다 나와서 일을 했으면 좋겠네. 단, 추가 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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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초등교사 수급 갈등
━ 중앙일보 구멍 뚫린 교사 수급, 땜질 처방은 이제 그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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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정규직의 무리한 요구 한꺼번에 터져나온 총파업
어제 시민·노동자·학생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최 ‘사회적 총파업’ 본대회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면에 등장했다. 학교·지자체 등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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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엄마표 도시락 맛있어요"…'급식 파업'에 타는 엄마 속도 모르는 아이들
"(급식만 먹다가)엄마가 직접 싸준 도시락 먹으니까 맛있어요! 친구들하고 나눠 먹었어요!" 대구 수성구 시지초등학교 1학년 양가민(7)양은 들뜬 표정이었다. 30일 교육공무직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