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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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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 학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개교기념 행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개교 111주년을 맞이해 4월 14일 오후 4시부터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교 11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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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어린이집 올해 더 늘린다…46만명 종일돌봄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은 지난 2019년 시작된 범부처 사회정책 로드맵이다. 사진은 지난 1월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 모습. 김성룡 기자 정부가 23일 5차 사회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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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실 2교사제' 교사 70% 반대 "좁은 교실 밀집도만 높아졌다”
지난 2일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교실에서 교장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학력 격차를 줄이고 교내 거리두기를 강화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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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격차 막자” 서울 중1 자유학년제때 '학력진단' 치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9월 16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올해 서울지역 중학생은 자유학년제 기간에 학력 진단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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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금리 1.7%로 인하…고교 무상교육에 9400억 투입
지난해 11월 18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이 시험지를 넘기고 있다. 뉴스1 올해 고등학교 전면무상 교육이 시행된다. 유치원과 초·중등, 대학에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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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소득층 학생 1년 학습공백, 코로나로 디지털 격차 커져”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니콜 터너 리 기술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불평등 중 소득 계층과 인종에 따른 교육 격차 확대가 가장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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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없는 혁신 시대는 끝났다” 니콜 터너 리 브루킹스연구소 CTI 센터장
싱크탱크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한국 정부는 5년간 160조원을 투입해 데이터·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해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한다. '한국판 뉴딜'이다. 그러나 창업 현장에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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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학생, 내년부터 전남 '농촌유학' 간다…참여율은 미지수
전남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 무논을 찾은 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어른들의 조언에 따라 모심기 체험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초·중학생이 일정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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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교를 필수공익사업 지정해 파업 막자" 민주노총은 "노동권 침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온종일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선 지난 6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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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확진자 151명 ‘최다’…“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서울 내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종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후속 조치를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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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아 월급줬다” 학교급식 중단에 식자재업체 사장의 눈물
“오죽하면 직원들 월급을 못 줘서 대출까지 받았겠습니까.” 광주광역시에서 식자재 납품업을 하는 A씨는 최근 매출을 묻는 말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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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에 급식중단···"대출받아 월급줬다" 사장님의 눈물
"오죽하면 직원 월급을 못 줘 대출을 받았겠습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해도 80여 개 초·중·고 학교에 식자재를 납품하던 업체 대표 A씨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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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목고 이미 하고있는데…교육부 "온라인 수업 검토"
인천외고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장비를 설치해놓은 모습(좌) 수업을 듣는 학생(우) [사진 인천외고 제공]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정규 수업을 시작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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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교회도 ‘아메리카 올스톱’…국가비상사태 초읽기
━ 팬데믹 공포 휩싸인 북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커크랜드의 한 요양 시설에서 방역 요원들이 방호복을 갖춰 입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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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검토…美 학교·교회·스포츠 멈췄다
━ LA·파리 디즈니랜드, 올랜도 디즈니월드 3월 말까지 폐쇄 12일(현지시간) 미국 상징물인 하나인 캘리포니아 테마파크 디즈니랜드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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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부장같은 정교사 기피 업무, 기간제에 못 떠넘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공립학교 계약제교원 운영지침'을 개정했다. 초중고의 기간제 교사는 보직업무를 맡지 않아도 된다. 강원도의 한 고교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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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2020년 올 한해 초·중·고 교육정책 변화는?
올해는 교육부가 2015년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중·고 전 학년에 적용돼 실시되는 첫해다.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한 전 학년 대상 교과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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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고용·부동산·교육 못 잡으면 백약이 무효
합계출산율 0명대로 인구절벽 가속화… 양육 지원금 파격 인상도 고려할 만 저출산 추세로 국내 인구절벽이 가속화하고 있다. #1. 0.977명.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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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새 오답 3개가 정답 둔갑···前교무부장 아들 답안지였다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 전북교육청] 10분 만에 특정 학생의 OMR 답안지 오답 3개가 정답으로 둔갑했다. 답안지 주인은 올해 초까지 교무부장이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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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암흑의 시대가 386을 '사교육 큰 손' 만들었다
“386세대는 학생 시절 계층 간 평등을 외치고, 못가진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지만 기성세대가 되자 사교육 시장을 장악, 떼 돈을 벌고 교육 격차를 조장했습니다. 한국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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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조리사들에게 '응원의 장미' 준 교장 선생님
[JTBC]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일선 학교들은 비상이 걸렸다. 학교 측은 조리사들의 파업에 대비해 빵과 우유 등을 준비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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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 밥 대신 빵, 엄마들은 도시락 배달…맞벌이는 발동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부에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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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좀 전해주세요"···급식파업 첫날 학교 앞 진풍경
3일 낮 12시 30분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시간. 재학생 260명 가운데 대부분은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일부는 학교 측이 준비한 빵과 우유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