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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요강 확정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실시 요강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달라진 내용은 ①제1회 때있던 신인부문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우리 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 및 업적이 현저한 기성문학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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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끝날 때까지 주한 미국영사관지켜
일정때 주경성미국총영사관 직원으로 들어가 32년동안 주한 미국공관에서 근무했던 재미교포 윤인식씨(60)가 부인 이미례(58)여사와 함께 12년만에 22일상오 NWA기로 모국땅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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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첫 공판
위장간첩 이수근(45) 일당 4명과 여권「브로커」 성낙영 피고인(35) 등 3명 도합 7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및 간첩, 외환관리법 위반 등 사건 첫 공판이 10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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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4명 수사
대한교육보험 「다이너마이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괴한이 버리고간 금강양화점제 검정색 칠피구두의 주문자 이재원(38세가량)을 긴급수배, 수사를 집중하고있으나 3일상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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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에 이세정씨
문교부는 18일 제7회 체육상 수상자 7명을 결정, 발표했다. 4개부문에 걸친이들에대한 상급은 경기상을 제외하고 1인당 30만원인데 오는 21일께 시상된다. ◇공로상▲이세정(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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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서 현실까지|아폴로8 성공 뒤의 우주 과학자들
「아폴로」 8호와 달은 지난 1주일 동안의 전세계의 일대 화제거리였다. 이제 내년에는 달에 직접 2명의 우주비행사가 내릴 예정이니까 그때는 더 큰 화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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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사시찰단 내한
미국방성「토머스·모리스」시설 및 군수담당차관보를 단장으로하는 미고위군사시찰단일행11명이 주한미군시설과 군사력을 시찰하기위해 3일낮 공로 내한했다. 이들은 3일간 머무르면서「유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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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정규명에 사형 | 동백림사건 전원 유죄선고 |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의 피고인 조영수(34·정박·외대강사) 정규명(39·프랑크푸르트대학 이론물리학 연구원)등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3일 상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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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폭력」에 점수제 내1일부터 실시
치안당국은 교통폭력을 제거하는 방안으로 12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점수제 운전면허행정 처분제도(포인트·시스템)를 실시키로 했다. 이점수제는 운전사가 법규를 위반할 때마다 일정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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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주변에 무허가 건물
보상금 말썽을 일으킨 채 1일 일부 준공을 본 3·1로(중앙극장∼퇴계로) 확장공사 주변에 벌써 무허가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나 당국이 묵인하고 있어 또 말썽이다. 새로 길을 넓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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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된 두 통역관「프로필」
2일하오 방한하는 「뤼프케」독일 대통령 내외를 위해 발탁된 통역은 서강대학의 곽복록(44)교수와 경제기획원 외자총괄과 구주계장 김태경(32)사무관으로 정해졌다. 곽 박사는 현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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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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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귀국 중공외교관
【파리18일UPI동양】「말리」「브라자빌·콩고」및「튀니지」주재 중공대사를 비롯한 60명의 중공외교관들이 18일 문화혁명으로 인한 해외주재 중공외교관들의 전면적인 소환의 일부로 북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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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주변에 무허가 건물
보상금 말썽을 일으킨 채 1일 일부 준공을 본 3·1로(중앙극장∼퇴계로) 확장공사 주변에 벌써 무허가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나 당국이 묵인하고 있어 또 말썽이다. 새로 길을 넓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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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파동을 빨리 해소시키라
두달이상이나 끌고도 아직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연탄파동을 당국은 진심으로해소시키려는 성의가 있는지의심스러울 정도로 소극적인인상을 주고 있다. 그동안 연탄파동에 대하여기획원·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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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서둘라
9일 상오10시 박정희 대통령은 정일권 국무총리, 양찬우 내무장관, 전예용 건설장관, 박영수 치안국장 등을 대동, 서울시청을 긴급 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청 회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