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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장 개방 대비한 인재 산실로”
“한국에 올 때마다 급속한 산업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런 나라에서 첨단 미디어 기술을 개발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었다.” 내년 3월 서울 상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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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 베이징대 텍솔 복수학위 협정
이배용(左) 이화여대 총장과 쉬즈홍(許智宏) 베이징대 총장은 13일 이화여대에서 ‘국제중국어교육(TeCSOL)’ 석사과정을 공동 운영키로 하는 내용의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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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변용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16~17일 속초 설악파크호텔에서 ‘GMO식품의 안전성,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언론사 논설위원 및 전문기자 세미나를 연다. 경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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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수헌 한국슬라브학회장 外
◆행사 ▶박수헌 한국슬라브학회장과 장덕준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장은 20일 오후 1시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논문발표회를 공동으로 연다. 총 2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박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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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베세토니안 인재, 기회균등 선발 … 신설 전형 노리세요
상명대 학생부 주요 교과 우수자 뽑아 상명대는 2008년 수시 2학기 입학전형에서 서울캠퍼스 465명, 천안캠퍼스 736명, 총 1201명을 모집한다. 수시 2학기의 원서접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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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압력이 북한 인권개선에 도움”
만난 사람=김영희 대기자 한승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방한한 스르잔 케림(59·사진) 유엔총회 의장은 26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루지야 사태는 러시아의 대외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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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창원 한국조직학회장 外
◇세미나=이창원 한국조직학회장(한성대 행정학과 교수)은 서순복 서울행정학회장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4시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이명박 정부의 제2차 정부조직 개편-정부 기능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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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대두 … 한·미 FTA 기대 반 걱정 반”
아시아재단의 더글러스 비라이터 총재가 방한해 이홍구 전 총리와 아시아 지역 정세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국가의 정치·사회·경제적 발전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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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200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전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박사가 평생교육과 고등교육 보편화를 목표로 2001년 2월에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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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문가가 본 '쇠고기 해법'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 원장과 마이클 그린 조지타운대 교수가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아산정책연구원과 조지타운대 공동 주최로 열린 워크숍에서 각각 북한 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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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래를 향한 한·중 관계 격상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했다. 수교 16년 만에 양국 관계가 경제·문화적 차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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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아시아의 쿠바 아닌 스위스로 만들 것”
마잉주 국민당 후보가 22일 투표 직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손을 흔들고 있다. [타이베이 AFP=연합뉴스] “대만 국민이 바라는 것은 경제번영과 정치안정, 그리고 화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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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 호남·제주권역
전북대 “국제기구 근무하면 도움”전북대 로스쿨은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법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전라북도의 환황해권거점지역 발전 전략에도 부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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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부시 만난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만난 수십 명의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는 국내를 의식한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동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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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복원하려면 한·일 관계 개선해야"
아사히신문의 후나바시 주필은 21일 도쿄 쓰키지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에서 경제를 제일 잘 아는 지도자가 한국에서 나온 만큼 ''이명박 이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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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대통령 될 사람, 온난화 대책 밝혀라"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특사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10위인 한국도 이제는 기후변화 문제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형수 기자]한승수(70)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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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 '편들기' 오해 안 사려
미국 국무부가 'BBK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송환을 승인하겠다고 31일(현지시간) 주미 한국 대사관에 통보했다. 국무부의 결정이 이달 말께나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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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논문 성균관대 … 해외 논문 인용 포스텍 1위
교수 연구 부문 기술이전료 서울대 32억원 1위 지적재산권 등록선 한양대 3위 올해 교수연구 부문에서는 지난해 3위로 내려 앉았던 포스텍(POSTECH.옛 포항공대)의 1위 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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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부만 반영 … 담임교사 추천 전형도
◆인문·자연계 논술 모두 3문제 출제 서강대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수능 이전에 선발하는 2-Ⅰ과 수능 이후에 뽑는 2-Ⅱ를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59%인 총 983명의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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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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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②]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7. 못 말리는 과대망상 - 폼생폼사! 자존심에 죽고 살았던 체로키 인디언 기질과 흡사 망상의 기질과 풍토는 버스를 갈아 타듯 옮길 수 있다. 한국인은 미소망상 못지않게 과대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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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은 쏙 뺀 채 "대학 자율화"
내년(2009학년도)부터 전국 44개 국공립 대학은 현행 학부 중심의 신입생 모집 단위를 개별 학과 단위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학부제가 도입된 1998년 이후 10년 만에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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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대중과 공감할 수 있어야"
"지도자(리더)는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1998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데이비드 트림블(63)경은 리더의 요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국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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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명예로운 '경제관료의 꽃'
명문대·고시 출신의 유학파로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실무적으로 결정하는 사람. 40대 중반으로 공직에 몸담은 지 15년째지만 연봉 6000만원 선인 사람. ‘경제관료의 꽃’이라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