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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미·중 무역전쟁, 다자주의 붕괴 가속화시킬 것”
━ 박태호 서울대 명예교수 박태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미국의 문제의식은 정당하지만 WTO를 거치지 않고, 무역수지라는 숫자에 집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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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중국 칭다오이공대와 교류협력 확대 추진
광운대 유지상 총장이 지난 2018년 6월 19일(화)부터 4박 5일 동안 광운대 국제교류 협력 및 현지 대학과의 교류협력 체결을 위해 중국 칭다오이공(青島理工)대 옌볜(延邊)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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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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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이버대학교] 학생수·장학금·우수콘텐트 1위 … 공학 특성화로 또 앞서간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이다. 2018년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967명(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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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이버대학교] 학생수·장학금·우수콘텐트 1위 … 공학 특성화로 또 앞서간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이다. 2018년 현재 학부과정 28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967명(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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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선거 위해 무역압박 … 미·중 ‘플라자2’ 불가능
━ 장쥔 중국 푸단대 교수의 미 무역보복 진단 “트럼프의 보복은 올 11월 중간선거까지 심해진다.” 장쥔(사진) 중국 상하이 푸단대 교수(경제학)의 전망이다. 경제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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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 -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10년 파트너십, 평창 성화 봉송으로 이어지다
교류협정 체결 내용 복수학위 및 교환학생 참여 학생 연도별 현황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협력프로그램 참여 인원(2012-2017 SKK GSB 졸업생) 성균관대는 경영전문대학원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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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4차산업혁명 교과목 다수 개설 … 예일 등 글로벌 명문과 복수학위 가능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은 주중 풀타임 MBA인 Global MBA, SNU MBA와 주말 MBA인 Executive MBA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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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한령 맞서려면 … 중국 2·3선 도시 깊게 파고들어야
‘새 정부가 출범하면 좀 나아지겠지’ 하던 생각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로 촉발된 한·중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한한령(限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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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김정은 핵 도박, 인도·파키스탄처럼 미국의 묵인 노린다
━ 멈추지 않는 북 핵·미사일 도발 왜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도대체 어떤 속셈일까. 지난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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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주둔했던 용산기지, 근·현대사 해석하는 프리즘”
━ 용산기지에 빠져 사학자 된 한미연합사 해병 1948년 용산기지 미 7사단사령부 건물 전경. 일제가 조선군사령부로 쓰던 곳이다.미 7사단 31, 32 보병연대 건물. 현재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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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제2의 한국전쟁설(說)’ 송곳 진단 “北도 겁먹고 있어… 곧 시작될 대화국면, 대북특사 보내야”
‘전쟁’ 두 글자가 연일 신문지상에 등장한다. 북·미 간 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불안한 국민은 금을 사재기하고, 경제지표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 8월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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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
━ [한·미 정상회담]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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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산업체위탁교육 두각 … 일-학습병행제 모범사례
한양사이버대는 공학계열 특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문사회계열 중심의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공학교육’과 ‘융합’에 초점을 맞춰,자동차라는 전통 공학 분야와 IT기술을 융합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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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산업체위탁교육 두각 … 일-학습병행제 모범사례
한양사이버대는 공학계열 특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문사회계열 중심의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공학교육’과 ‘융합’에 초점을 맞춰,자동차라는 전통 공학 분야와 IT기술을 융합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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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특집] 신입생 소프트웨어 교육 …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새 학기, 새 도전 성균관대의 외국인 유학생은 2400여 명에 이른다. 또 33개 해외명문대학에서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성균관대]성균관대학교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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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포스트86세대, 사적 이익 침해에 분노해 시위
━ [창간 10주년 기획] 14년간 바뀐 세대별 정치·사회 성향 분석 세대의 특성은 유동적이다. 생물학적으로 나이를 먹기도 하고 새로운 인구 집단의 유입으로 성향이 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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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소설가 김언수씨 外
◆소설가 김언수(45)씨의 장편 『뜨거운 피』가 제22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좋은공연안내센터에서 열린다.◆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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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성과 4.5쪽 기술, 부작용은 반쪽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 정도 분량이 줄었다.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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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평양 주민들의 표정에서 미래의 낙관이 읽혔다”
북·미 비밀대화의 주역 토니 남궁 박사국의 정권 교체는 향후 북·미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와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올 들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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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인터뷰] 철원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진행하는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 김선정 큐레이터가 10년 만에 모친이 설립한 아트선재센터로 돌아왔다. 김선정 관장은 현실세계와 타협하지 않고 예술의 본령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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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내 친구의 국적은 어디인가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또는 교환학생으로 한국 대학을 찾고 있다. 캠퍼스에서 외국인 친구와 밥을 먹거나 수업을 듣는 것도 흔한 일. 외국인 학생에게 묻는 첫 질문은 아마도 이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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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주도 보호무역, 피하긴 어렵지만 기업 체질 개선 기회”
영국은 유럽연합(EU) 탈퇴를 단행했고 자유무역을 주창해 온 미국에선 유력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보호무역으로의 회귀를 외치고 있다. 성장이 멈춰버린 한국 경제는 수출까지 침체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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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통독 뒤 26년 지났지만 사회 통합은 아직 진행 중”
한스 모드로 옛 동독 마지막 총리는 1990년 통독에 합의해 준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대통령에게 배신감은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 서독의 헬무트 콜 총리가 고르바초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