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30억짜리 공사, 하루 만에 업체 변경”…페인트칠 놓고 난리난 아파트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공사를 위한 물품이 단지 안에 쌓여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1순위 업체 선정 하루 뒤 “업체 바꾸자”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수공사
-
[단독] 공정위, 현대건설 'LH 위례사업' 담합 의혹 현장조사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부지. 토지비만 3조2000억원이다. 네이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사업자를 공개모집한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 노른자 더블역세
-
[issue&] 상생경영 통해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대방건설 협력사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상생협의체 운영 등 공로 인정받아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에 집중 대방건설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
-
사회복지협, 복지부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공동시행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공고문.(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6일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선정
-
국토부, 전국 10개 아파트단지 유지보수공사 '입찰담합' 조사
국토부는 아파트 유지보수공사 입찰담합 등 발주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10개 아파트단지에 대해 공정위 등과 합동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에 붙은 관리비
-
8조원 시장 아파트 발주 공사...짜고치는 '입찰 담합' 차단한다
9510가구 규모의 국내 최대 아파트 단지 헬리오시티. 뉴스1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발주사업에서 발생하는 입찰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
-
[단독] 1500억 더 준다는 업체 탈락…송도판 '대장동 의혹'
공공택지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조감도. GS건설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송도 내 공공택지에 아파트 등 3500여 가구의 주거단지를 조성하
-
[김정기의 소통카페] 허무개그·동문서답에 멍든 공동체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커뮤니케이션학 단군 이래 최대 ‘공익창출’과 ‘특혜 비리’가 대결 중인 ‘대장동 의혹’으로 이미 쓰라린 국민의 상처에 허무개그가 소금을 뿌리고 있다. 주역
-
"유착 의혹있는 감정평가사협회 해체를…평가업무 한국부동산원으로 이관하라" 13개 대형평가법인 보상평가 배제 요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는 10월19일(화) 오전11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서울 서초구 방배로 52) 앞에서 ‘대장지구 헐값 보상 규탄 및 감정평가제도 개선 촉구’
-
위례·미사에 민간 보금자리 공급
[조민근기자]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 등 인기 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일부 블록에 민간 참여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 항동 보금자리주택지구는 부지조성 단계부터 민간
-
[200자 경제뉴스]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外
기업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KT가 원격으로 분실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 ‘모바일 원격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엔 분실 스마트폰
-
25.7평초과 중대형 임대주택 공공택지내 건설 허용
앞으로 공공택지개발지구내에 25.7평 초과규모 분양주택용지로 공급받은 택지에도 임대주택을 지을수 있게 된다.이렇게 되면 중.대형 임대주택건설이 용이해질뿐 아니라5년임대후 분양시 분
-
건영의혹 「제2수서」비화조짐/건설위 추궁
◎문정·중계·동부이촌동 새 사실 드러나 국회건설위는 30일 「제2의 수서사건」으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건영에 대한 특혜사건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추궁과 해명의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