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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역의어획고 한국이2만톤많아
수산청은 작년한햇동안 공동규제수역안에서의 한·일어로실적을 일본측이 3만5천9백톤을 잡은반면 우리가 5만8천63톤의 어획고를 올림으로써 일본측보다 2만2천1백8톤을 더많이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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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전갱이 멸종위기
한·일어업협정 발효이후 공동규제수역안에서 주로 잡히는 우리나라 수산업의 대종인 고동어·전갱이등 어획고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가하면 이들 자원마저 고갈돼가고있는 사실이 수산당국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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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어획량, 우리의 12% 3·4분기
한·일 어업협정에 따라 분기마다 일본측이 통고해오는 어획양이 신빙성이 없는데도 이를 규제할 법적 조처가 없어 어업협정상의 맹점이 만성화를 빚어내고 있다. 13일 수산청이 발표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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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5만 톤 증산
서울시는 모든 5월까지 5만「톤」의 물을 증산하게 됨에 따라 오는 16일 1억 5천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겨울 수압이 낮아 수돗물이 나오지 않던 고지대에 대한 가압시설공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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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지켜 나란히…어제협의회만 교환 오늘부터 본격 순시
【제주=김정찬·황성근 기자】속보=1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던 한·일 두 나라 경비정의 첫 번째 공동수역 제휴순시는 남해안을 휩쓴 강한 북서계절풍으로 14일로 연기되었다. 13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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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만8천톤 일본 3만7천톤
9월말 현재 공동규제수역에서의 일본측 어획량은 3만7천9백11「톤」, 한국 측은 2만8천1백38「톤」으로 우리 나라의 어획량이 9천7백73「톤」이나 적은 것이 밝혀졌다. 1일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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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의 독무대"
【부산】공동규제수역의 한·일어업합동순시 이틀째에 접어든 우리측 어업순시선 무궁화 2호는 10일 상오 8시 북위35도 동경 124도50분 해역에서 일본측 순시선 「하꾸류마루」와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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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어업협정 합의사록1B항|수정 불가피
【부산=김두겸】지난2일 한·일 두나라사이에 교환된 2·4분기 (4월∼6월) 공동규제수역내에서의 어획량통보가 한·일어업협정상의 관계규정의 모순으로 잘못 집계됨으로써 어획량수정과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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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만2천톤|한국 1만6천톤
27일 오정근 수산청장은 지난 3월말까지 공동규제 수역에서의 일본측 어획량은 2만2천「톤」, 한국측은 1만6천「톤」으로 두 나라 사이에 협정발효 후 처음으로 정식어획량 통고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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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역에서 해상매점행위
【부산】12일 부산시경에 설치한 5대 사회악사범수사본부는 한·일 어업협정이후 공동규제수역 내에서 어로작업 중 해장에서 물품을 사고 파는 세칭 「해상피엑스」행위가 일부어선들간에 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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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후 4개월 째 공동수역 규제 없어 일선 독무대화 우려
한·일 어업협정에 따른 공동 규제 수역에서의 규제조치가 협정발효 4개월이 지나도록 시행에 옮겨지지 않고 있어 성어기에 접어든 남·서안 일대의 황금 어장은 일본어선의 독무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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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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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수역 침범 일어선|모조리 나포
양찬우내무부장관은 28일 부산에 있는 해양경찰대장에게 전관수역과 공동규제수역 안에서의 해상경비 기본방침을 시달했는데 해상경찰은 전관수역 안의 경비를 강화하고 전관수역을 넘어와 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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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역
「공동 수역」에서 판치는 일본어선과 여기 맞서는 우리 어선들의 불꽃 튀기는 어로경쟁이 한·일간의 협정발효를 고비로 본격화하였다. 20년간의 숙제였으며 한·일 교섭의 초점을 이루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