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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등 각종캠페인 펼친다|-각 여성단체의 새해설계를 알아보면
85년-, 각 여성단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새해의 출발점 앞에 섰다. 올해 한국여성단체의 활동계획은 각종 캠페인이나 운동의 지방확산이 두드러지고, 여성의 의식화와 남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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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위 끝내 공역
29일 하오 열릴 예정이던 국회 각 상임위와 예결위는 민한당 원내대책위가 학원사태조사를 위한 특위구성과 지방자치제등 이른바 정치의안에 대한 당의 의지가 관철된 전망이 보이지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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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 4호선 왜 늦추나 질문|산업정책협의회 설치 방침 답변|정부제시 농산물 값 납득안가 질문|5차 계획 재조정은 시기상조 답변
▲조기상의원(민정) 질문-농산물 가격지지 정책, 영농기반조성을 위해 농수산 부문에 연간 약 10억 달러를 투자할 용의는 없는가. 비료외 적자해소는 차관상환 이후에 추진하고 농협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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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활동
11대국회에 들어 국회도서관을 찾는 의원들이 부쩍 늘었다. 5월 이후 연 1천여명의 의원이 의원열람실을 찾았고 도서대출도 3천권 이상이나 돼 과거보다 10배 이상의 이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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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 공청회 추진|민정, 국회재무·문공위 공동으로
민정당은 교육세 신설 문제를 다루기 위해 국회재무위와 문공위 연석회의 및 두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청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민정당의 이종찬 원내총무는 4일 낮 『교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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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협력기구|「소데팍스」해체
□…「가톨릭」과 세계교회 협의회(WC시)의 사회문제에 대한 협력기구인「소데팍스」가지난해말 해체됐다. 기구 해체는 원래 금년 말까지 존속키로 협약돼 있었으나 간부 2명이 다른 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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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성
77년 여성계의 가강 큰 수확은 가족법개정안통과로 꼽히고 있다. 73년 60여개 여성단체가 모여 범여성가족법개정추진회 (회강 이숙종)를 결성함으로써 시작된 가족법개정운동은 4년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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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점 질문에 60점 답변|국회 대정부질문 중간결산
정기 국회의「하이라이트」인 대정부질문도 8일로 나흘째. 지금까지 여-야 의원 16명이 발언, 질문만도 줄잡아 약 4백 개나 쏟아져 나왔다. 선거 1년 전의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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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자각은 높아져
「유엔」이 선포한『세계여성의 해』의 기류를 타고 연초부터 갖가지 구호와 기념행사계획이 쏟아져 나왔던 국내 여성단체들은 행동보다 행사에 치우친 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세모를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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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개정운동 다시 활기
그동안 주춤한 인상을 주었던 가족법개정을 위한 「캠페인」은 전국 여성단체들의 공동참여에 의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3일 하오2시 전국여성단체들이 여성단체협의회 회관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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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과 한국조항
지난 20일자 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키신저」미대통령특별보좌관은 최근 동경에서 가진 일본정계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오는 31일 하와이에서 개최 예정인 미·일 정상회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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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공청회 제의
신민당은 23일 국회 정상화의 타결을 위해 선거법 개정·선거구 증설·정당경상비·국고부담문제 등에 대해 토론회를 겸한 공청회를 여야 공동으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김수한 신민당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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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율성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상오에 사회적으로 비상한 물의를 일으켰던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에 즈음하여 첫째 재벌과 언론기관의 완전분리. 둘째 특정인에 의한 언론기관의 독점적 소유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