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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권총 강도, 총 쏘고 현금 2000여만원 털어 달아나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인은 실탄 한 발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해 은행을 털고 나서 달아났다. 사건은 20일 오전 11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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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테러 진압용 총알엔 관통 막는 ‘+자’
세계적으로 테러 진압이나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사용하는 총기의 총알은 거의 인체를 관통하지 않고 몸 속에 박힌다. 관통되면 선량한 민간인이 그 관통된 총알에 또 맞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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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버지니아 공대 참사'는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씨는 지난 16일 공학부 건물 2층 강의실들을 돌아다녔다. 권총 글록(G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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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강도 용의자는 맥가이버?… 집에서 총기·탄환 등 제작
대구 삼덕동 중소기업 회장집 권총강도 사건 용의자 金모(38)씨의 전셋집 창고에서 '무기제조창'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총기부품과 제작도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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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밀렵 활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칠성산.반덕봉 자락 등지서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녹색연합과 백두대간보전회원들은 오른쪽 뒷다리가 잘린 채 죽은 너구리를 발견했다. 걸음을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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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사관 유리창에 공기총 탄피
25일 하오3시47분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건물 3층 경제부사무실 북쪽창문에 직경 0·6cm의 공기총탄알 구멍(각도 60도)이 나있는 것을 대사관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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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권총피살
13일 정오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 100 야산 계곡에서 이마와 목뒤에 권총탄을 맞은 청년의 피살체가 발견됐다. 이 변시체는 공기총을 들고 참새를 잡으러 가던 박함현(33·미아동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