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국방의 미래]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의 위국헌신 정신 본받아 공군 장교의 길 걷게 돼”
숙명여자대학교, 올해 공군 장교 13명 배출 총장상 받은 권신영 소위 숙명여자대학교 공군 학군단을 마치고 공군 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 소속 정보체계운영 교관으로 근무 중인 권
-
엄마 눈물 닦던 ‘연평해전의 딸’ 장교로…대통령도 목 메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
신동욱 앵커·진양혜 아나운서 총선 뛴다…국힘 6명 인재 영입
국민의힘이 신동욱 전 앵커 등 6명의 국회의원 선거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26일 국민의힘은 국방‧안보와 방송‧언론 분야 6명 영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송‧언론계에서는
-
육군 ROTC 창군 이래 사상 첫 추가모집…복무기간↑ 봉급↓탓
지난 2월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3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에서 3000여명의 신임장교들이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이 올해
-
육군 창군이래 처음이다…ROTC 추가모집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난 2월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3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사관(ROTC) 후보생 추가모집에 들
-
바이든, 차기 합참의장에 브라운 낙점…미군 사상 첫 ‘흑인 투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이끌 차기 미 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주니어 공군참모총장을 25일(현지시간) 지명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미 상원의 인준을
-
[사설] 초급 장교 확보 비상, 국방 중추 흔들린다
지난 2월 28일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열린 2023년 학군장교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는 학군장교들이 모자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
[포토타임]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소위 계급장 달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8 오후 4:00 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
숙명여대 학군단, 2022학년도 학군장교 30명 임관
지난 3월 8일(화)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홀에서 열린 숙명여대 육군학군단 60기 임관식에서 졸업생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
트럼프·바이든 등에 칼 꽂다…美합참의장 '반역', 한국이라면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은 요즘 워싱턴 정가에서 최고의 화제 인물이다. 소신 발언과 행동을 이어
-
정몽준도 안성기도 여기를 거쳤다…22만 리더 배출 60년 맞은 ROTC
국민 배우 안성기. 영화 실미도 캡쳐. 국민 배우 안성기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모두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
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
'장성인사 파워게임' 육사출신 장관, 비육사 육참총장에 밀렸다?
지난 11월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초 지난달 말로 예상했던 군 장성급 인사가 늦어지면
-
[단독] "해군도 비사관학교 출신 내라" 장군 인사 늦춰진 이유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 수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이달 말 예정했
-
새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내정, 창군 첫 ROTC 출신
창군 이후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됐다. 정부는 21일 서욱 국방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4성 장군 인사를 단행해 남영신(58·학군 23기, 현 지상
-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 지금 초등생 군대갈땐 병력 부족…결국 여성 징집시대 오나
“우리 준우는 군대 안 가죠?”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며 물어본다. 종종 받는 질문이다. 먼 미래에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해마다 출생신고한 남자 아기
-
“충성! RNTC후보생 입니다”…올해부터 6개 전문대에서 부사관 학군단 정식 운영
2017년 9월 1일 대구 영진전문대학에서 열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3기 입단식에서 후보생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충성! RNTC후보생 입니다.” 올
-
이변은 없었다…육군 총장은 육사 출신으로
정부는 7일 대장급을 포함한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서욱 육군 참모총장 내정자(육군 대장), 원인철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공군 대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내정자
-
ROTC 창설 후 첫 ‘3代 학군장교’ 가문 탄생
6일 충북 괴산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사관후보생(ROTC) 임관식에서 첫 3대 학군장교가 된 장원오 소위가(사진 가운데) 할아버지(장성일·ROTC 2기), 아버지(장평
-
합참의장에 ROTC 박한기 내정 … 육사 출신 대장은 3명뿐
박한기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사진) 대장을 제41대 합참의장으로 내정했다. 박 후보
-
20년만에 ROTC 출신 합참의장 발탁, 박한기 대장 내정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 후보자(육군 대장).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 대장
-
기갑병과 최초의 여군 장교 2명이나 탄생
사상 최초로 기갑병과 여군 장교가 탄생했다. 그것도 두 명이 나왔다. 육군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8일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2018년도 학군장교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역 넓히는 여군
현일훈 기자 올해로 대한민국 여군이 창설 6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사이 여군은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습니다. 1950년 400여 명의 여자 의용군으로 시작한
-
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