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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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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첫 사직투쟁…정부 “연쇄사직 땐 집단행동 간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단체 총파업 움직임이 주춤한 가운데, 전공의 중 막내인 인턴에서 첫 사직 사례가 나왔다. 전공의 개별 사직 행렬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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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내려놓겠다" 대전성모병원 인턴 사직…개별 행동 신호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단체 총파업 움직임이 잠잠한 가운데, 전공의 중 가장 막내인 인턴에서 첫 사직 사례가 나왔다. 이를 신호탄으로 전공의 개별 사직 행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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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덕에…소아과 열고 청년자립 돕는다
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 중인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캠페인. [사진 곡성군] 지난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용 방식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들의 아이디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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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만취자 토사물이 더 쉽다"…'주취센터' 가장 힘든 일 [르포]
경찰이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하고 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주취자의 연고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구호 기관에 인계해 야하지만 현실엔 이 같은 시설이 크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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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프면 60㎞ 달려가던 곡성군, 의사 데려올 '회심의 작전'
전남 곡성군이 소아과병원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기부를 받고 있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캠페인. 사진 곡성군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방식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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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대 증원은 시작일 뿐…필수·지역의료 로드맵 가다듬어야
━ 4대 패키지 긍정적…비급여 관리해야 쏠림 방지 ━ 계약제만으로 지역에 의사 붙들 수 있을진 의문 정부가 지난 6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공식화함으로써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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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5만명 전공의 폰 번호 모두 확보…“면허박탈”까지 거론
“2020년과는 다를 것이다.”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의 총파업 예고에 ‘강경 대응’ 원칙을 분명히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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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총파업 예고에...정부 "2020년과 달라, 면허 박탈 될 수도"
"2020년과는 다를 것이다"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가 설 연휴 직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강경 대응 원칙을 분명히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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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는 다르다" 정부가 대규모 증원에 자신하는 까닭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를 마친 뒤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뉴스1 6일 의대 증원을 발표한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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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하고 적자 눈덩이…위기의 통영적십자병원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 홈페이지 캡처] 인구 40만명인 경남 거제·통영·고성을 아우르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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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원정진료'…김동연 "경기 동·북부에 공공의료원 설립"
김동연 경기지사가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동북권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경기도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권의 의료체계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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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자주 가면 진료비 더 낸다, 안가는 청년엔 12만원 바우처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 남용 차단 등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젊은 건강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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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용 적으면 '청년 바우처' 지급…많으면 부담 늘린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젊은 건강보험 가입자(20~34세)에게 연간 최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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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병원 이용 적으면 12만원 돌려준다...청년 바우처 지급
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향후 5년간 건강보험의 운영 방향을 지역·필수의료 집중지원으로 잡았다. 고난도 중증의료를 공공정책수가로 지원하고, 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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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역과 더 협력해야 지방대 위기 극복"
“지방 소멸 상황이 심해질수록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의 위기도 지역과 협력하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지역 인재를 최대한 끌어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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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들이는 '尹케어'…지방 "당장 인건비 급하다" 속도전 호소 [尹정부 필수의료 종합대책]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약제 지역의사 도입, 의료사고 형사처벌 완화 등을 담은 지역의료·필수의료 종합 대책(패키지)을 내놨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건강보험 재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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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대책 다 꺼낸 정부…지역의료계 "당장 이달 인건비 없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브리핑을 하며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정부가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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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부터 의대정원 늘린다…필수의료에 10조 이상 투자
의대 정원을 늘리고 지역 전형도 현행 40%에서 확 올린다. 필수의료 분야에는 건강보험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부담도 완화되고, 보험ㆍ비보험을 혼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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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의 법과 삶] 의료인 형사책임특례는 평등원칙에 반한다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법학박사 의료법은 1973년 새로 만들면서 의료인이 음주운전, 사기, 성범죄, 업무상과실치사상죄 등 일반 형사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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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산부인과가 정형외과로...대도시 병원도 '분만 포기' 속출
30일 오후 부산 기장군 정관일신기록병원에 다음달 9일부터 분만과 관련된 산과 진료를 종료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올해 합계 출산율이 0.68(통계청 장래인구 추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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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2년간 정적 죽이기 올인…총선 승리로 위기 극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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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연봉·사택 제공에도 의사 못 구해…40만 지역거점공공병원 위기
인구 40만명인 경남 거제·통영·고성을 아우르는 ‘지역거점공공병원’ 통영적십자병원이 최근 ‘삼중고’를 겪고 있다. 신경과 전문의가 8개월째 공석인 데다 병원 이전·신축작업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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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70%까지 싼 임대료...65세 이상 전용 주택 짓는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초고령 사회 진입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