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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스타일]라디오DJ에 띄운 숱한 엽서, 이젠 팩스·PC통신으로 대체
"안녕하세요, DJ아저씨. 저는 김말자라고 합니다. 오늘따라 별이 찬란하게 빛나네요. 비지스의 '하우 디프 이즈 유어 러브' 가 듣고 싶어요. 같이 듣고 싶은 친구는…" 나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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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도도 퓰리처상 준다…99년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포함키로
오는 99년부터 인터넷상의 온라인 저널리즘도 미국 언론계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시상대상에 포함된다. 퓰리처상위원회는 19일 (현지시간) 뉴욕에서 연례회의를 갖고 인터넷등 온라인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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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요 SW 모두 外注-정통부,정보화지침 확정
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정부 각부처 자체용도의 정보시스템을 모두 민간기업에 외주를 줘 개발하고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한 새로운 민원서비스를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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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뉴스.공공정보편
인터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언론매체다.이곳에서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없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행되는 각종 뉴스.방송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번 애틀랜타올림픽에 첫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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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컴퓨터시대 인기폭발
만화도 컴퓨터로 제작하고 즐기는 시대가 됐다. PC통신 천리안이 내보내고 있는 월드픽쳐사(대표 池殷默)의 만화파일 전송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올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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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민주주의 개막
지난 8일 치러진 미국의 중간선거는 집권 민주당이 공화당에 참패하는 충격적 결과를 낳았다. 이번 선거의 또다른 큰 특징은 미국의 정치인들이 인터네트를 비롯한 온라인 컴퓨터 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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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중앙일보 섹션화의 의의와 방향
中央日報는 지난 1일 국내신문에선 최초로 종합뉴스.경제.스포츠등 紙面의 3개 섹션화를 단행했다.신문의 섹션화는 복잡다기해지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각종 정보를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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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급속확산/미·일·유럽 유력지들 앞다퉈 제작·판매
◎기사외 다양한 기업·생활정보도 제공 21세기를 이끌어나갈 미디어 전자신문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대비,앞다퉈 전자신문사업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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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산업 노리는 기업 많다-부가가치 높은 뉴미디어로 각광
올해부터 통신산업이 개방되기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은 국내 최대의 취약분야로 데이타베이스(DB)를 든다. 또 국내 통신시장이 경쟁체제로 들어가면서 업체들끼리 군침을 흘리고 있는 분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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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景氣와 광고 사이에는 어떤 함수관계가 있을까. 경기가 침체돼도 어떤 기업들은 정면돌파를 외치며 오히려 광고비를 늘리기도 하지만 광고란 또 업종이나 상품,그리고 경영자의경영스타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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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육성 서둘러 UR 대처"|신임 송언종 장관이 밝히는 체신부 새해 계획
체신부는 지난해 9월 정부안으로 확정된 「정보사회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도 차분하게 정보사회를 열어가는 각종 시책을 필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제주까지 가설된 광케이블 건설의 육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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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바꾸는 정보화 사회-이상희
모든 인류에게 공통된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평화롭고 복되게 살 수 있는 이상향을 건설하는 일일 것이다. 인류는 이를 위해 항상 가능성을 제기해 놓고 그 가능성을 실현시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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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TV, 프로제작의 자율성이 대전제 | 어떤 제도에서 어떻게 제작·운용돼야 하나(좌담)
21일 새로운 유선방송관리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한국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케이블TV시대를 맞게 됐다. 유선방송이 본격화되면 우선 방송내용의 다양화로 시청자들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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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의. 기능
국립 중앙도서관이 이 달 들어 입관료를 폐지함으로써 우리도서관 제도와 운영에 전기를 맞고 있다. 몇 푼 안 되는 입관료 자체가 대단한 것이라 서가 아니라「입관료」로 상징되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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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앙메스컴광고대상
제3차 심사 결과. 다섯작품이 대상후보에 올랐다. 동양맥주의「워싱턴·포스트」지, 마주앙을「신비의 술」로격찬』, 금성사의『15뎐을 냉장고 하고만 살아 왔읍니다』,「럭키·그룹」의『「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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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 그 경제학적 의의
오늘의 산업성장이 정보혁명의 성패에 크게 의존하게 되자 외국에서는 지식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경제적 측면에서 평가·분석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있다. 지식상업은 연구개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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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사회적책임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일반대중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방송은 과연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한국민방협회는「사회개발을 위한 방송의 책임」이란 주제로 지난 7월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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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의 중대한 침해"우려|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 유지를 위한 법률안|각계의 비판
정부는 14일저녁「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유지에 관한 법률안」요강을 확정하여 이를 공표했다. 이 요강은 박대통령이 『재벌이 사사로운 이익을 지키기위해 언론을 사물시하지 못하도록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