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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4조9000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직접 만든다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인턴 워크숍’에 참가한 행정인턴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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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추경’ 민생 지원 초점 … 일자리 60만 개, 성장률 2%P 상승 기대
뉴스분석 2009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초안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기획재정부가 한나라당과 당정 협의를 거쳐 확정한 초안에 따르면 추경의 총규모는 29조4000억원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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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지원금 9800억원 상반기 집행
서울 남대문에서 문구도매업을 하고 있는 김모(43)씨는 지난해까지는 급전이 필요할 때마다 은행에 통사정 해서 대출을 받아야만 했다. 은행 따라 대출한도도, 이자율도 제각각이지만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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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노약자 여권발급 우대창구
중소기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여권발급 우대창구’가 운영된다. 또 둘째 이상의 아이를 갖거나 출산했을 경우 10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준다.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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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혈세만 낭비한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감사원 특감 결과는 지난 노무현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정책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었는지 보여준다. 감사원은 “정부가 일자리에 대한 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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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20인 이상 사업장도 주5일제 한다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 변경=내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이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바뀐다. 이에 따라 2009학년도에는 2002년 3월 1일생부터 2002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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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마술' 2조5천억 쓰고 44만 개 줄었다
일자리를 만드는 능력으로만 본다면, 참여정부는 ‘마술 정부’다. 돈은 퍼붓고 일자리는 줄어든 마술이다. 지난 4년간 참여정부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쓴 돈과 만들어진 일자리를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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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싸움에 하룻밤 새 사라진 복지예산 700억
새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보다 사회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애꿎은 사회적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