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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6% 올릴 때 영국 89% 인상…전기료 현실화, 野도 인정 [신년기획 -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의 전기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제발 불을 꺼주세요.(Bitte Licht aus)"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심의 마리팀 호텔 객실마다 부착된 스티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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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골프, 지금 꼭 쳐야 할까요"…전기료 못올리는 정부의 해법
19일 서울 시내 주택가의 가스 계량기와 전기 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에너지 비상 상황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수요 자체를 줄이자는 '절약'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었다. 최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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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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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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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국제포럼’ 28·29일 열린다
28·2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 기술 국제포럼에서 전 세계 에너지 기술개발의 최신 연구단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패널토론 전경. 40도가 넘는 폭염에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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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냉방 금지, "공무원은 일 하지 말라고?"
[공공기관 냉방 금지, 사진 전력거래소] ‘공공기관 냉방 금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기관 냉방 금지라는 강도 높은 절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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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냉방 금지, "전력 수급 사정 최악… 범국민적 절전 요구"
[사진 전력거래소] ‘공공기관 냉방 금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강도 높은 절전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12일 정부는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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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전 행동 하나가 지구 살리고 밝은 미래 만듭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 모니터요원들과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한소연 천안·아산지부] 올 여름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원전 3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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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켠 채 문 열고 영업 오늘부터 경고장
18일부터 문을 열어둔 채 냉방기를 켜고 영업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서울 명동·신촌·홍익대·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33곳이 집중 단속 대상이 된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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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예비율 작년6.4% "빠듯"…올해 11.2%로 다소 여유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될 것이다.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냉장고등 냉방기구 가동이 늘어나 전력수요도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 작년 여름에는 전력수급사정이 안 좋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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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냉방금지 타당한가/최훈정치부기자(취재일기)
「공공기관 냉방금지」에 관한 비판론이 공직사회에서 거세지고 있다. 비판론은 단순히 『더워서 능률이 안오른다』는 불평차원이 아니라 「행정철학의 부재」 또는 「통치권의 성격」에까지 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