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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원전 전문인력 앞으로 9년간 2만4000명 필요
지난해 12월 22~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한국전력공사 부스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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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또 눈 폭탄… 6명사망
눈에 잠긴 뉴욕. 27일 퀸즈 서니사이드 주택가. 26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최고 19인치의 눈이 내렸다. 이로써 올 겨울 적설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양영웅 인턴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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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공사비 두 배 부풀리기 … 10년 전 단종된 굴착기에 비밀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혁신도시 건설현장. 지난주말 어스름한 새벽부터 15대의 덤프트럭이 줄을 서서 상차(흙과 모래를 차에 싣는 일)를 기다리고 있었다. 덤프트럭 운전만 20년째인 이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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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19일
기업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국 순회설명회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부터 국세청·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전국 38개 지역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전국 순회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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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이명박 정부 2년 경제 성적표
이명박 정부 2년의 경제 성적표, 지표만으론 ‘수’를 주기가 어렵다. 다른 사정 안 보고 숫자만 따지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대표적으로 경제성장률이 그렇다. 2007년 5.1%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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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인턴교육 덕에 대기업 갔죠”
이현덕씨(오른쪽)가 공사 현장을 찾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판기 차장에게 안전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 차장은 이씨의 인턴 시절 멘토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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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천안시는 22일까지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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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예산 집행 때 파장은 … 경제 살리기 대책 스톱
‘예산 비상 사태’를 맞은 정부는 투 트랙을 밟고 있다. 한편에선 실낱 같은 기대를 품고 한나라당·민주당과 각각 별도의 예산계수심사를 벌이고 있고, 한편에선 준예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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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깎인 희망근로 예산 … 혹시 출구전략?
희망근로프로젝트와 공공기관 인턴제. 말 많고(“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 탈 많은(“부적격자의 용돈 벌이 수단이다”) 두 제도는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터널을 통과 중인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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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동동] 서울시 취약계층 일자리 예산 두 배로 늘려
사회복지와 일자리. 서울시가 편성한 내년 예산의 초점은 이 두 가지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2% 증가한 21조2853억원으로 편성해 10일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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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내년 7만개 일자리
대구시는 내년도에 1678억원을 투입해 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시는 청년층 미취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해보다 22.4% 늘어난 7만188개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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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83의 사회, 대한민국 고졸자들이 사는 법
◆ '17 대 83'의 사회 "그 때는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확실히 몰랐지만 선생님들이 대학 안 나오면 원하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게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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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내년까지 연장 검토 … 규모는 줄이기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내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규모를 줄이되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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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에서 헛도는 일자리 대책
6월 취업자 수가 7개월 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은 “희망 근로 프로젝트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고용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6월 공공부문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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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우리의 슬픔을 아느냐?
7월 1일 비정규직법이 시행됐다. 한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신분이 바뀌지 않는 한 회사를 떠나야 한다. 전국에서 정규직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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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이 쌈짓돈~ “혈세 줄줄 새고, 국민은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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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아버지 해고시켜 놓고 아들 인턴 시켜주는 정책이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일자리 창출 대책과 추경예산안 규모. 6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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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녹취·분석에서 ‘빛’ 찾는다…160개 기업 ‘콜 모니터링’
최근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은 고객과 전화로 업무를 처리할 때 녹음을 하곤 한다. 분쟁이 날 것을 대비해서다. 그래서 주목받는 사업이 콜 모니터링(Call Monitoring)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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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조 사상최대 추경안 어떻게 쓰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28조9000억원이라는 돈이 너무 엄청나 피부에 잘 안 와 닿을 수도 있다. 이번 추경안은 규모만큼이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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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제3섹터는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일자리 창출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없어 쉬고 있는 근로자가 350만 명에 이른다. 4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정부가 정책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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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 “기업들 투자하라 … 우리 경제 가장 먼저 회복될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잡 셰어링(일자리 나누기)이 코리안 모델로 들불처럼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정부는 법적·제도적으로 모든 것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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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공공 일자리 수십만개 만든다
정부가 수십만 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신(新) 공공근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고용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공공부문에서라도 많은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외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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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억 모아 인턴 200명 선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성과상여금·연봉을 반납하며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를 축소하거나 물품구입비 같은 경비를 아껴 대졸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노인·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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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2만2000개 만든다
부산시는 청년,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2만2000여개를 마련하는 ‘2009년 부산 뉴 잡 플랜’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