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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전, 목표는 젊은 수비수 실험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플랜B 찾기에 나선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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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박주영 길들이기
최강희(53·사진) 감독의 ‘박주영(27·셀타 비고) 길들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11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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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박주영, 셀타비고행 초읽기 … 14억원에 1년 임대 유력
박주영(27·아스널·사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 임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페인 셀타비고 지역언론 노티시아스 셀타닷컴은 30일(한국시간) 밤 “박주영이 30일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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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필승 주문 '곤다 뚫고 오츠 막고'
해법은 나왔다. 관건은 실천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집중력을 갖고 도전해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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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찰청축구단 유치 논란
경찰청축구단 유치를 두고 아산시와 의회간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시는 유명 선수들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지역 엘리트 체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이른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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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뒤에 자물쇠 홍
한국축구대표팀이 ‘변화’와 ‘안정’의 공존을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노린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45분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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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오늘 밤을 부탁해
축구 대표팀의 공격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단 한 명, 박주영(26·AS모나코·사진)만 남았다. 적진에서 홀로 맞서야 한다. 10일 오후 7시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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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카타르 아시안컵] 로봇 22호 파워 무시무시하군
차두리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 넣는 ‘분위기 메이커’다. 14일 오후 10시15분(한국시간) 열리는 호주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그의 파워 넘치는 플레이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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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청용·동원 3각 스위칭 플레이, 바레인 밀집수비 헤집는다
축구 대표팀의 기둥 박지성이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동료들과 함께 가슴 트래핑을 하고 있다. 세 개의 축구공을 모두 품에 안을 것 같은 모습이 대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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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스트라이커 역할 좋았어 … 구자철, 조광래 마음 훔쳤다
뒤쪽으로 침투하는 이청용을 쳐다보지 않고 감각적으로 오른발로 각도 크게 틀어 패스. # 장면 1 전반 18분. 조용형이 오른쪽 측면에서 구자철에게 패스를 건넸다. 구자철은 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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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어느새 1위 … 배경은 구단주 ‘노터치’
지난 25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중앙포토] “전쟁에 나간 장수는 왕명이라도 따르지 않아도 된다.” 중국 춘추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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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 “선수들 생각의 속도 30 ~ 40%만 소화 … 스리백은 괜찮았다”
-승리 소감은. “대표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해 상당히 기쁘다. 열심히 뛴 선수들이 고맙다. 특히 박지성·박주영 등 해외파들이 멀리서 왔는데 좋은 경기를 해 줬다. 오늘 이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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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35분의 축구선수처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한창이다. 축구에서 강팀으로 분류할만한 기준은 ‘현란한 기술’과 ‘탁월한 유연성’ ‘폭발적인 스피드’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다양한 전략·전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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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운명의 갈림길 … 나이지리아의 ‘허약한 옆구리’ 노려라
한국이 아르헨티나 이과인에게 대회 1호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대4로 대패했다. 후반 30 분 메시가 때린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오자 이과인이 빈 골문으로 공을 차 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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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두리 빼고 왜 오범석 ?
오범석(왼쪽)이 지난 5일(한국시간) 훈련 도중 체력 테스트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오범석은 아르헨티나전 오른 쪽 풀백으로 낙점받았다. [루스텐버그=연합뉴스] 아르헨티나전에는 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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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선수들, 한국 발자취 남기려는 열망 강해”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지난 5일 밤(한국시간)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루스텐버그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허정무(사진) 감독은 훈련 뒤 “우리 선수들 모두 기분이 좋다. 한국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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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 -17] 넋 나갔다 ··· 일본
전반 6분 통렬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주장 박지성(가운데·14번)을 둘러싸고 동료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이타마(일본) AP=연합뉴스]전반 6분. 박지성이 통렬한 오른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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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예비대표 다 모인다, 마지막 자리싸움 시작됐다
이제는 월드컵이다.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소집돼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허정무(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평가전(16일·서울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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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인터뷰] “16일 에콰도르 평가전서 최종 엔트리 결정할 것”
30명의 예비 명단을 호명한 허정무 감독의 얼굴엔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허 감독은 “코칭스태프가 끝까지 고심해 나온 결과”라고 밝혔다. 하지만 수비라인의 백업요원,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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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체격, 김보경 배짱 … 허정무팀 ‘성장 동력’ 찾아
차두리(29·프라이부르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낳은 깜짝 스타다. 고려대에서 주전과 후보를 오가던 차두리는 히딩크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선발된 뒤 새로운 축구 인생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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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삼각편대의 핵 메시 맨유만의 협력 수비가 해법”
거인과 거인이 충돌한다. 박지성(28)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리오넬 메시(22)의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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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한 방’ 갖춘 해결사 키우기, 리그-대표팀 힘 모아야
허정무(왼쪽) 감독이 지난 1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교체선수인 김치우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김치우는 이날 결승골을 넣었다. 관련기사 축구 ‘믿을 만한 빅맨’ 어디 없소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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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가’울산, 혹독한 겨울나기
울산 현대는 수원 삼성, FC 서울, 성남 일화와 함께 K-리그 ‘빅4’로 꼽힌다. K-리그를 두 번 제패했고, 지난 시즌에는 통합 순위 3위에 올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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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지옥’서 생환 확률 11.3% 이근호-정성훈 탈출구 열어라
11.3%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적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2010 남아공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