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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2위 모로코에도 졌다, 여자월드컵 2연패+16강행 희박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조소현(가운데)이 30일 여자월드컵 모로코전에서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72위 모로코에도 졌다. 한국 여자축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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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운명의 모로코전, 공격수 박은선-GK 김정미 선발출격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박은선(왼쪽)이 모로코전에 선발 출전한다. 연합뉴스 여자월드컵 운명의 모로코전에 공격수 박은선(38·서울시청)이 선발 출격한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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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투혼…서른일곱 황연주 미친 존재감
황연주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여자 프로배구다. 라이벌전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걸출한 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의 인기도 여자배구 인기에 한몫했다. 올겨울 펄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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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아시안컵 우승 도전...'지메시' 지소연과 '벽' 심서연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벨호 공격의 선봉을 맡은 지소연. [사진 대한축구협회]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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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에 밀린 이재영? "욕심 하나도 없어요"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이재영(24·흥국생명)이 2020~21시즌 V리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주요 개인 순위에서 5위 안에 드는 부문이 없다. 9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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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국대 출신 미스코리아 우희준 “다음 목표는 특전사”
카바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우희준씨. 최정동 기자 지난달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우희준(25)씨의 이력은 톡톡 튄다. 카바디 국가대표를 지낸데 이어 R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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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시대 “먹다 먹다 대상도 먹었네요”
연예대상을 받은 이영자는 ’1992년 신인상 받을 때와 똑같이 떨린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저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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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먹다 대상까지 먹었다” 이영자 첫 여성 2관왕의 의미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보인 다양한 먹방으로 데뷔 27년 만에 첫 대상을 받았다. [사진 MBC] “먹다 먹다 대상까지 먹었네요.” 29일 ‘MB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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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무승부' 윤덕여호 "여자축구 미래 지켜냈다"
여자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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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선발 출격' 여자축구대표팀, 인도전 대승 도전
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표팀 훈련 중 볼을 다루는 간판 공격수 지소연. 5일 인도전에 선발 출장해 다득점 승리를 이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윤덕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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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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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꺾은 날, 상하이 라커룸엔 5억원이 풀렸다
중국 수퍼리그는 중국 정부가 천명한 '축구굴기(蹴球?起·축구를 통해 일어섬)'의 상징이다. 천문학적 투자를 앞세워 단기간에 '아시아의 축구 공룡'으로 발돋움했다. 세계축구의 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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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호 감독 "우승은 에너지이자 오아시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양철호 감독은 17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우리 배구, 현대건설의 배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양 감독은 "흥국생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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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골' 한국여자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서 중국 1-0 격파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을 꺾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전반 27분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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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맏언니' 박은선 "스페인전 끝나고 엉엉 울었다"
"경기 끝나고 울었다. 엄청 좋아서 엉엉 울었다."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박은선(29·로시얀카)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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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평생 기억될 경기…사상 첫 승과 16강 이뤘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16강에 진출했다. 월드컵 진출 1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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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패 끊고 활짝 웃은 임명옥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악몽같은 1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선참인 리베로 임명옥(29)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KGC인삼공사는 3일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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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다시 한번 … 북한 철녀들의 질주 시작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참가한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 여자팀은 21일 한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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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놀랐다, 달라진 35세 김경아
김경아우리 나이로 36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탁구 국가대표 맏언니 김경아(35·대한항공·세계랭킹 10위)는 런던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생각하고 배수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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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2의 지소연’ 지켜보세요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선전으로 무관심의 그늘에서 벗어난 여자축구가 이어지는 빅매치를 통해 도약을 노린다. 이제는 동생과 언니가 나설 차례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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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강선미.이지은, 여자축구 강국 도약 선봉
출범 10여년으로 걸음마 단계인 한국 여자축구를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쌍두마차'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22세의 동갑내기로 여자 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강선미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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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제일화재, 챔프전 불씨 살려
여자 핸드볼팀 제일화재는 '외인부대' 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올림픽 3연패에 실패, 은메달에 머물자 제일화재는 '국내 핸드볼을 되살려야 세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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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제일화재, 챔프전 불씨 살려
여자 핸드볼팀 제일화재는 '외인부대' 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올림픽 3연패에 실패, 은메달에 머물자 제일화재는 '국내 핸드볼을 되살려야 세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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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한선희 '그늘속 꽃핀 투혼'
여자 핸드볼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한선희(27.제일생명)는 늘 '2인자' 였다. 선화여상 창단 멤버로 전국대회를 제패할 때도, 제일생명을 실업 최강 팀으로 만들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