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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대전시의회 '흔들린다'
의장단의 잇따른 구속.사퇴로 대전시의회가 흔들리고 있다. 시의회 황진산(47.서구5선거구) 의장은 골재 채취업자에게 청탁을 받고 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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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쓸 임진강 모래 반입 추진
남북 군사분계선이 지나가는 임진강 하류 및 한강 하류지역('중립지역 한강구')의 모래 반입이 추진되고 있다. 동양고속건설 관계자는 22일 "최근 남북 공동으로 임진강과 한강 하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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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쓸 임진강 모래 반입 추진
남북 군사분계선이 지나가는 임진강 하류 및 한강 하류지역('중립지역 한강구')의 모래 반입이 추진되고 있다. 동양고속건설 관계자는 22일 "최근 남북 공동으로 임진강과 한강 하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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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 설 대목?
설연휴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들이 금품을 받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무조정실 공직기강합동점검반은 16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3시간 동안 하위직 공무원의 금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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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몰카' 파문] 盧대통령 동창도 술자리 합석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청주 향응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의문점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가장 큰 궁금증은 저녁식사 후 술자리와 잠자리가 하필 경찰조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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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설국장 영장 신청
대전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李忠浩)는 6일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1천7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김정수(金正洙·55·4급)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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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채취사업 비리 공주시장 징역 5년
대전지법 형사2부(재판장 林治龍 부장판사)는 26일 관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 위반)로 충남 공주시장 전병용(全炳庸 ·66)씨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12억5천3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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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용 충남 공주시장 구속
대전지검 특수부는 21일 관내 업자들로부터 12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전병용(全炳庸.66) 충남 공주시장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全시장은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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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용 공주시장 뇌물수수혐의 구속
대전지검 특수부는 21일 관내 업자들로부터 12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 (특가법상 뇌물수수) 로 전병용 (全炳庸.66) 충남 공주시장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全시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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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혐의 공주시장 수사
대전지검 특수부는 19일 전병용(全炳庸.66)충남 공주시장이 골재 채취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全시장은 1997년 공주시 쌍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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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채취 관련 금품수수 공주시장 수사
대전지검 특수부는 19일 전병용(全炳庸.66)충남 공주시장이 골재 채취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全시장은 1997년 공주시 쌍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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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생태계 파괴되는 인천 앞바다
지난 9일 오후 2시 인천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이 잔모래 대신 잡돌 등으로 뒤덮여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래는 찾아보기 힘들다. 주민들은 "지난 2년 동안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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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소홀 국고손실 공무원이 변상하라"
업무 소홀로 국고에 손실을 입힌 공무원 '개인' 에게 손실액을 변상시키는 조치가 내려졌다. 이는 그동안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에 그쳤던 관례를 깨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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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섬 충돌한다' 청평댐 위기일발
"왼쪽으로 밀어붙여. 좀더 속력을 내봐. " 1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호명리 북한강 상류. 1백t급 골재채취용 바지선과 조정선이 무서운 속도로 청평댐을 향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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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29호 사태]한나라 추가 공개 문건 내용
한나라당이 5일 추가 공개한 문건은 47건. 국회의원 개인동향보고 5건을 비롯해 국민회의 회의자료.각당 동향 등이 주종을 이루며 신문기사 스크랩과 개인 메모도 포함돼 있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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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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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기술공단서 거액 비자금 조성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발전시설의 보수를 위해 설립한 한국수자원기술공단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 일부를 하도급 업자의 차명계좌에 넣어 관리하며 공사 고위간부들에게 상납해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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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야 할 '윗분'이 누군가
전수자원공사사장이 수뢰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전말은 이렇다.“사장을 시켜준 윗분들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돈을 마련해주면 댐안의 골재 채취권을 주겠다”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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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前수자원公社長 수뢰혐의 밤샘조사
서울지검 특수2부(金成浩부장검사)는 23일 한국수자원공사 이태형(李泰衡)전사장이 골재 채취를 허가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李씨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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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모래 불법유통 관련 知事가 비리공무원 고발
전남도는 16일 전남 신안일대에서 채취된 바닷모래 불법유통의혹사건과 관련,허경만(許京萬)도지사 이름으로 관계공무원들과 바닷모래 채취업자간의 비리를 조사해주도록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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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材 품질관리 소홀 등록취소.영업정지
앞으로 건설공사의 기초 재료인 골재의 품질관리를 소홀히 한 골재업자는 등록취소나 1년 이내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 골재채취 허가를 받은 뒤 채취기간을 연장하고 싶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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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중국産 모래 밀물 업계 긴장
북한.중국산 모래반입으로 기존 골재업계가 울상이다. 현재 모래를 도입하는 업체는 서울 백강골재(대표 崔允模)와 동해시의 서평건설(대표 朴東奎)등 2개업체. 백강은 중국과의 합작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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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골재 세척업 신설-건설부
내년부터 바다골재 세척업과 골재선별 파쇄업이 신설되고 바다골재 세척업자는 염분측정 시험실을 반드시 설치해야만 한다.또 그동안 1년단위로 지정되던 골재채취 예정지가 최고 5년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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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伏地不動.盜稅 집중추궁
국회 각상임위가 28일 일제히 국정감사에 들어갔다. 여야 모두는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대비하여 이번 국정감사를 하나의 전기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어느때 보다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