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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점으로 생일 자축한 정관장 박지훈…현대모비스 114-90 격파
정관장 박지훈이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지훈은 개인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114-9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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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천적 정관장도 격파…11연패 사슬 끊었다
프로농구 단독선두 DB가 26일 정관장을 97-80으로 꺾고 올 시즌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외곽포를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의 디드릭 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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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0㎏ 자메이카 킹콩 “난 농구 게임체인저”
미국 대학 무대를 평정하고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자메이카 출신 센터 코피 코번. 지난 시즌 최하위 삼성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김성룡 기자 “지난 시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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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농구 짜릿한 역전승…키 205㎝ 선수 앞세운 北 제쳤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한국의 에이스 박지수(왼쪽).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5년 만에 상대 팀으로 만난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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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6개' 라건아, '국보급 센터' 서장훈 리바운드 넘었다
프로농구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세운 KCC 라건아. [사진 KBL] 전주 KCC 라건아(33·1m99㎝)가 서장훈(48·은퇴)을 넘어 프로농구 역대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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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도사 커리 넘은 킹 제임스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커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대화하는 제임스. [AP=연합뉴스] 100-100으로 맞선 4쿼터 종료 58.2초 전. ‘킹’ 르브론 제임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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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벌 SK 꺾고 6강 PO 희망 키워
삼성 화이트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은 화이트를 앞세워 라이벌 SK를 이겼다.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라이벌 서울 SK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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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트레이드…김시래 삼성, 이관희 LG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관희(왼쪽 둘째)와 믹스(오른쪽)는 LG 유니폼, 김시래(왼쪽)와 화이트(왼쪽 둘째)는 삼성 유니폼을 입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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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허 대결 ‘난형난제’
경기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준 동생 허훈(왼쪽)과 형 허웅. [연합뉴스] “이게 불낙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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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씨 형제대결 '난형난제'
19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동생 허훈이 형 허훈을 막고 있다. [사진 KBL] “이게 블록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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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시계 팔던 아데토쿤보, NBA의 ★이 되다
12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는 밀워키 벅스의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그리스 괴물(Greek Freak)’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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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cm 라건아, 218cm 하다디를 넘어라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가 골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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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즌 더블 더블' 노리는 오세근 "리바운드 많아진 게 긍정적..."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코트를 누비는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 [사진 KBL] 시즌 더블 더블. 농구에서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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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로농구 도장 깨기'...주인공은 429호실 사나이들
프로농구 창원 LG의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드 김시래와 센터 김종규. [사진 KBL] '식신의 아이들'이 '프로농구 도장 깨기'에 나선다. 신임 사령탑 현주엽(42)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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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통산 두번째 MVP
KB스타즈 강아정.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강아정(28)이 올스타전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강아정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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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의 어빙 쇼…NBA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에 짜릿한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우승을 이끈 카이리 어빙(2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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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동부 감독 "50점대 실점 만족, 잦은 실책은 아쉬워"
동부 김영만 감독. 양광삼 기자"막판에 실책이 몰렸다. 2점 차까지 쫓긴 건 반성해야한다."프로농구 원주 동부 사령탑 김영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미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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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에밋 27점…KCC가 먼저 웃었다
역시 ‘득점기계’ 안드레 에밋(34·미국·사진)이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전주 KCC가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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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넘어야 리우 보인다, 인천의 기적 다시 한번
아시아선수권 8강전을 앞둔 한국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란을 꺾으며 얻은 자신감을 되살려야 한다. 김종규(오른쪽)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이란과의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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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리버풀 제라드…기라드인가 제성용인가
스완지시티의 ‘기라드’기성용이 자신의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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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리버풀 제라드와 맞대결…이번이 마지막, 승자는?
스완지시티의 ‘기라드’기성용이 자신의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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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리버풀 제라드와 맞대결…미드필더의 최고봉은 누구?
스완지시티의 ‘기라드’기성용이 자신의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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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리버풀 제라드와 맞대결…기라드와 제라드의 승부 결과는?
스완지시티의 ‘기라드’기성용이 자신의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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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리버풀 제라드와 맞대결…최고의 미드필더는 누구?
스완지시티의 ‘기라드’기성용이 자신의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