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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먹고 소화 안 되면?
1988년 앨리스 배스트는 멕시코 칸쿤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을 때 ‘몬테주마의 복수’(몬테주마는 옛 아즈텍 왕국의 황제로 흔히 멕시코 여행길에 물갈이로 배탈이 나는 경우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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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주는 소주가 아니다.
1.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을 소주(燒酒)라 부른다. 2. 유식한 척 하는 이들은 노주(露酒) ·화주(火酒) ·한주(汗酒) · 백주(白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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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개!
※ 김소형 한의원 '생식 다이어트' 김소형 한의원에서는 생식 프로그램과 함께 냉동요법을 위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두 가지 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치료에 도움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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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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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②…여름철 과일 & 곡류 이용한 건강식초 만들기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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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 추석 차례비용 83,000원
올 추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탓에 햇과일과 햇곡식의 본격 출하가 늦어지는 데다 물가상승이 겹쳐 넉넉한 상차림은 어려울 것 같다. 한국물가협회가 1일 서울시 일원의 재래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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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차조등 소매값 껑총
○…1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선 정월대보름(3월1일)을 앞두고 수수·차조등 잡곡류가 반싹 대목을 맞고 있다. 잡곡류는 연중 거래가 꾸준한 편이나 가정마다 오곡밥 재료를 찾는 이맘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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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 한국인 성인 평균 키 1백61cm
1백년 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겨울에는 1일 2식, 여름에는 1일 3식을 했으며 성인 남자의 신장은 요즘보다 10여cm 정도 작고 이들의 약 19%는 몸이나 얼굴에 천연두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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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값"껑충"
고추파동의 여파로 최근 풋고추 값이 금값이다. 이달 중순께부터 껑충 뛰기 시작하여 요즘은 한 근을 사려해도 2천3백∼2천5백원(23일 경동 시장)은 줘야하는데 이는 지난해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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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잡곡류"풍성"
대보름(20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묵은 나물·견과·잡곡류가 「반짝시장」 을 맞고 있다. 17일 경동시장에서는 멍석 등 좌판마다 수북이 쌓인 이들 성수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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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필품값 껑충|소비자 보호단체 협의회
육류가격에 비상이 걸렸다. 소비자 보호단체 협의회(회장 김동환)가 24일 발표한 1월 서울시 생필품 가격 동향에 따르면 닭고기의 경우 도계 1 kg이 2천3백60원으로 지난달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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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요병 보리밥·생콩등 틀에 박힌 식사 고집말라|건강을 위한 식생활 김병죽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의 하나인 인슐린의 양이 모자라거나, 작용하는 힘이 약해져 당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이 생기면▲갈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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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도50%라도 주곡은 남아돈다| 올해식량사정 긴급점검
올해 추곡의 수매가·수매량이 곧 확정된다. 정부는 경제기획원·농수산부협의를 거쳐 올 추곡 수매가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3%인상에 8백50만섬 수매방안을 마련해 놓고있다. 민정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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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곡류 2%증산
금년에는 냉해·가뭄·풍수해 등 농업재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농수산부는 예측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수산부는 쌀은 작년처럼 자급선인 3천8백만 섬을 생산하는 한편 쌀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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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도 날로 국제화
미국산 쌀밥에 호주산 쇠고기,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잡은 오징어를 일본산 간장에 찍어먹는다. 콩나물은 미국산 콩으로 길러먹고 식사후엔 스리랑카산 홍차를 마신다. 우리의 식탁이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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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가 대도시중 가장 비싸다|소비자단체협의회, 5개 도시 가격비교
서울의 물가는 대도시 가운데 가장 비싸다. 이 같은 결과는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 주거지역 소매시장을 대상으로 82년 4월부터 1년간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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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영양 수준 날로 향상|구미 국가와는 아직도 격차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양수준이 해마다 나아지고는 있으나 구미 선진국과는 아직도 큰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4일 밝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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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들어서면서 「양」에서 「질」로|한국인의 실생활 변천 유태종·김숙희교수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은 6·25전쟁을 기점으로 영양결핍시대에서 점차 영양과잉과 영양결핍의 공존시대로 변화하면서 식생활 구조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간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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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계속 한산…반입량 준 농산물만 약간올라|주간물간
지난주 (9∼16일) 전국주요도시의 도매물가동향은 연초에 이어 전반적으로 거래가 뜸한가운데 날씨가 나빠 반입량이 준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거래는 한산했다. 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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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에 영양장애
우리 나라 국민이 섭취하는 각종 영양소 가운데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영양소가 고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람에 전국민의 19·2%가 영양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다. 어른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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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을 싸게 살 수 있다.
축산물이나 양곡 등 단일품목을 따로따로 취급하던 농협판매장이 최근 운영방안을 개선,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월29일부터 농산물「미니」백화점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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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금을 적당히 주면 겨울에도 소의 체중 는다|KIST 김흥만씨 제주서 실험
소의 체중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물과 소금만 충분히 공급하면 놀라운 증체 효과를 보게 된다. 일반농가에서 기르는 소의 증체 량이 적은 것은 물과 소금이 부족한 때문으로 밝혀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