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 기념

"매끄러운 글만이 좋은 글 아니다"|「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펴낸 송우씨

송우씨(48)의 직업은 자서전 대필 업이다. 「스스로 자(자)」자를 염두에 둘 때 자서전은 분명「자기가 쓴 자신의 전기」로 풀이돼야 마땅할 터인데 남의 전기를 대신 써 준다니 일반

고희기념 저서 봉정식

◇안병욱 흥사단이사장은 16일 오후7시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흥사단 아카데미 동문회와 숭실 철학연구회가 펴낸 고희기념저서 『세계사와 민족의 이상』을 봉정 받는다.

시동인 「원탁시」

『아우슈비츠 학살후 시쓰기가 가능했겠는가. 그렇다고 60, 70년 세대인 우리가 어떻게 민중시를 쓸 수 있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80년대에 한발짝 물러설 수밖에 없지 않았던가.』

고희기념 논문집 받아

◇서돈각한국법학교수회 명예회장(학술원회장)이 14일 롯데호텔 크리스틀 볼룸에서 고희기념 논문집을 후학들로부터 봉정받는다.

고희기념 논문집 받아

◇최옥자 세종대명예총장은 26일 오전 한국무역센터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복식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고희기념 논문집을 봉정받았다.

논설문집 발간 기념연

◇김성로 전 서울대교수는 고희를 맞아 25일 오후 프레스센터 2O층 멤버스 클럽에서 논설문 선집 『정치의 세계와 정당의 공간』발간 기념연을 개최.

■지방자치제의 이론과 실제(조창현지음)=지방제실시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운영방법에 중점을 두고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지방자치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 ■국정감사·조사와 여문회(박동치

고희 맞아 인세 모아 제정

원로시인 조병화씨(문인협회)이사장)는 지난 2일 고희를 맞아 자신의 호를 딴「편운시문학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조씨가 그동안 간행된 자신의 시집인세를 모은 7천만원으로 제정했다.

고희기념 논문집 받아

◇문간환의원(평민)은 고희를 맞아 4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희 기념논문집을 헌정받는다.

고희기념 그림전 개최

◇조병화 한국문인협회이사장(시인)은 2일 고희를 맞아 자신의 호를 딴 편운 문학상을 제정하고 경기도 벽제 연미술관에서 그림전을 개최.

고희기념논문집 헌정

◇김상협대한적십자사 총재(전국무총리·그림)는 20일 오후6시 고희를 맞아 호텔신라2층 다이너스티룸에서 기념논문집 『복지사회의 앞날』을 헌정받는다.

문선명씨 고희기념 금관제작

1일 통일교 교주 문선명씨의 70회 생일을 맞아 문씨와 문씨의 부인한학자씨(47)가 고희기념식에서 쓸 l억원상당의 호화장식 순금 금관 두개가 제작돼 관심거리. 서울명동2가93의1

고희기념문집 봉정

◇강로??영 대한알레르기학회장 (전 서울대 의대 교수) 은 고희 기념논문· 문집인 『청산문고』를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동문회와 학회로부터 최근 증정 받았다.

고희문집 출간 자축연

◇황문평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평의회의장(작곡가)은 고희기념문집 『한국 대중연예사』와『어린 꿈의 신화』의 출간자축연을 18일 오후2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갖는다.

한국영화 70주 기념 걸작 방·외화 21편 선보여

27일로 한국영화가 70주년을 맞는다. 1919년 10월27일은 첫 극영화인 『의리적 구투』가 단성사에서 개봉된 날이다. 영화진흥공사는 한국영화의 고희를 맞아 29일까지 현대 토

칠순 전국체전 경기전역서 26일 개막|화합의 한마당'축포"

「참된 마음, 참된 모습, 참된 화합」을 구호로 내세운 제70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70일부터 26월1일까지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내 12개시·군과 서울(사격·볼링), 온양(디이빙)

고희 기념시집 준비

◇황문평씨(가요평론가 겸 작곡가)가 고희를 맞아 젊은 시절 써놓았던 시 50여편을 묶어 9월 중순쯤 기념 시집을 낼 예정.

일중김충현 고희기념 서집발간 자료 수집중

내년 고희를 맞게되는 원로서예가 일중 김충현선생의 기념서집발간을 위해 그 문하생들이 「일중선생 희수기념 사업 추진 위원회」를 구성, 일중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료제공을

고희 맞아 출판 기념회

김수현씨 (작곡가)는 고희를 맞아 펴낸 『김수현 나의 시대 70』출판기념회 겸 고희잔치를 20일 오후6시30분 서울 삼성동 뉴월드 호텔에서 갖는다.

목포 상징조형물 싸고 찬·반 논쟁|작년 완성…제막도 못해

「예향」목포에 지난해 10월 완성된 상징조형물을 놓고 시민들간에 존치·철거·이전론이 맞서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의 상징조형물은 목포시 중심가인 용당동 3호광장 분수대 가운데에 세

고희 기념 문집 발간

전봉초 예총 회장은 최근 고희 기념문집 『농현 오십년 낙서』를 출간했다.

고희기념 시화선집 펴낸 시조시인 김상옥씨

『지난 철 가시구렁 손톱이 물리빠져/눈 덮인하늘 밑창 발톱마저 물러빠져/뜨겁고 아픈 경치를 지고 내 예꺼정 왔네./뭉개진 비탈 저쪽 아득히 손채양하고/귀밑볼 사운대던 그네들 다 망

고희기념시집 출판회

김상옥씨(시인)는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회관강당에서 고희를 맞아 출간한 『향기 남은 가을』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자향 류대현씨 고희전

자향 류대현여사가 3일까지 백상기념관(733-6673)에서 고희를 기념하는 서화작품전을 갖고 있다. 『수련』『청포도』『반야심경』등 작품 20여점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