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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무용] 누군가 다녀갔듯이
장인주 무용평론가 “시인이자 예술비평가로 활동하는 화가. 무용은 물론 무용가를 몹시 사랑한다. 여행을 좋아해 기회만 되면 집 떠나기를 서슴지 않는다. 특히 유럽을 두루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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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동찬(사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8일 별세했다. 92세. 코오롱그룹은 이날 “이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빈소가 마련돼 9일부터 조문을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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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때 최연소 연대 교수 …87년 이한열 사망 계기로 “실천 마르크스주의자”
오세철 교수는 요즘 대학로의 연극배우다. 지난 3월엔 연극 ‘시계1’(문화창작집단 ‘날’)에 출연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야기, 한국전쟁 희생자 이야기 등을 독특한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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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중 한국언론인포럼 회장…고희 기념 저서 출판기념회
윤명중 한국언론인포럼 회장이 17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고희 기념으로 펴낸 '신문판매전쟁' 출판기념회를 연다. 윤 회장은 경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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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완씨 저서 '앵커맨' 출판기념회
▶ 봉두완씨 부부가 김수환 추기경을 사이에 두고 출판기념회 테이블에 앉아 있다. 동양방송(TBC) 앵커맨을 지낸 봉두완 천주교 한민족돕기 회장이 지난 13일 저녁 서울 장충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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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원곡체' 창안한 서예대가 김기승씨
"내가 도산 안창호 선생을 본받아서 실천하려고 한 것이 있다면 '밥 먹을 때도 나라 사랑, 잠 잘 때도 나라 사랑' 이라고 하신 말씀이었으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밥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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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박사 고희논문집 "법과 경제" 출간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전강(典岡) 이종원(李鐘元.을지법무법인 대표변호사)박사의 고희(古稀)기념 논문집이 상.하 두 권으로 묶여 『법과 경제』(일신사.사진)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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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代父 오현명 내달13일 호암아트홀서 古稀 콘서트
『명태』의 명가수 베이스 바리톤 오현명(吳鉉明.70)씨가 음악인생 50년을 결산하는 기념독창회에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4월13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512)9292).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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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老경제학자 吳相洛박사 별세.김수환추기경 강연
원로경제학자이며 학술원회원인 吳相洛박사가 21일 오전7시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66세. 吳박사는 서울大상대 교수.경영대학원학장을 역임했으며 유족으로는 미망인 金錦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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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기념저서 출판회
이철승씨(전 국회의원)가 오는 15일 오후 7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고희를 맞아 펴낸 저서 『중도통합론과 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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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황문평『빨간마후라』의 영웅
작곡가 황문평(1920년 생)은 영화음악을 3백 편쯤 만들었다.『빨간마후라』 (한운사 원작·신상옥 감독·64년)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을 뿐 아니라 경쾌한 멜로디의 주제가도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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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기념 논문·강연내용 수록|윤이상의 음악세계 최성만·홍은미 편역
『윤이상의 음악세계』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인 윤이상씨의 삶과 예술세계를 총체적으로 살피고 있다. 윤이상씨 자신을 비롯해 송두율·루이제 린저·귄터 프로이덴베르크·크리시티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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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글만이 좋은 글 아니다"|「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펴낸 송우씨
송우씨(48)의 직업은 자서전 대필 업이다. 「스스로 자(자)」자를 염두에 둘 때 자서전은 분명「자기가 쓴 자신의 전기」로 풀이돼야 마땅할 터인데 남의 전기를 대신 써 준다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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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기념 저서 봉정식
◇안병욱 흥사단이사장은 16일 오후7시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흥사단 아카데미 동문회와 숭실 철학연구회가 펴낸 고희기념저서 『세계사와 민족의 이상』을 봉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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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기념저서 출판회
◇이희봉씨(고려대 명예교수)는 고희기념으로 출간한 저서 『법학과 민사법의 제문제』출판축하회를 13일 하오3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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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회』펴내
엄요섭 목사(한길교회·국제 와이즈 맨 한국협의회 명예의장) 가 고희를 맞아 저서『교회와 사회』를 펴냈다. 30일 하오2시 서울 종로 5가 한국교회 1백주년 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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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 일월』 출판
송지영 KBS이사장의 고희 기념 저서 『우수의 일월』 출판 기념회가 29일 하오 5시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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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년퇴임…고별강의 갖은 두학자
『그 동안 우리의 어문정책은 너무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항상 강조해온 바지만 다시 한자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은 아니예요. 기초한자 1천8백자만이라도 철저하게 익히자는 것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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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의 옷차림이 한자리에
한 여류복식연구가의 집념의 소산인 석주선 기념 민속박물관이 5월2일 드디어 그 모습을 일반에게 보여준다. 76년 석주선 박사의 개인 소장품 3천3백65점을 기증 받은 단국대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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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자축 서예전 갖는 김기승씨
70세를 맞이한 서예계의 원로 원곡 김기승씨가 고희 기념으로 서예상을 창설, 20일 첫 시상을 하면서 그의 구작으로 자축 서예전을 갖는 한편 전국 2백53개소의 공공 및 각급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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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의 한계 등 제시… 유진오 박사 고희 기념 논집 출간
『위헌심사의 한계』·『헌법개정의 한계』·『재산권보장에 관한 고찰』등 헌법의 개념 정립과 법률의 내용 충실을 기하는데 큰 도움을 줄 논문을 중심으로 『헌법과 현대법학의 제문제』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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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천황 저 『식물지』 서울대에 기증
일본 「히로히도」천황은 자신의 저서인 『「나스」의 식물지』 1권을 19일 「우시로구」 주한 일본대사를 통해 서울대학교에 기증했다. 「히로히드」 천황은 매년 여름철 동경북부의 「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