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야수파 구본웅, 힘찬 운필로 귀기 어린 친구 이상 그려

    야수파 구본웅, 힘찬 운필로 귀기 어린 친구 이상 그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구본웅이 이상을 그린 ‘친구의 초상’. 1935년, 캔버스에 유채, 62x50㎝,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1972년 10월에

    중앙선데이

    2023.05.06 00:21

  • 도쿄서 미술 배운 이완석, 공예 통해 한·일 문화 교류 힘 써

    도쿄서 미술 배운 이완석, 공예 통해 한·일 문화 교류 힘 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미술활동가 이완석(李完錫, 1915~ 1969)은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대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태평양미술학교에 다녔다. 전공이 디자인이

    중앙선데이

    2023.04.01 00:21

  • “런던서 완판, 내 그림 촌스러운 덕”

    “런던서 완판, 내 그림 촌스러운 덕”

    40여 년간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작품을 그려온 김병종 화백이 서울 U.H.M. 갤러리에서 6년 만에 전시를 열었다. 전민규 기자 화폭 한가운데 만개한 크고

    중앙일보

    2023.03.16 00:02

  • “미술은 토착이고 자생”…‘사치갤러리 완판’ 작가가 말하는 K-미술의 힘

    “미술은 토착이고 자생”…‘사치갤러리 완판’ 작가가 말하는 K-미술의 힘

    화폭 한가운데 만개한 크고 붉은 꽃, 힘찬 붓질로 표현된 따뜻한 색채, 분청사기를 연상케 하는 질감….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40여년 간 화폭에 담아온 김병종 서

    중앙일보

    2023.03.15 17:46

  •  LA에서 한국 근대미술 큰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BTS RM

    LA에서 한국 근대미술 큰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BTS RM

    배운성,가족도, 1930-35년, 캔버스에 유채, 139x200.5cm, 개인소장[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쾌대,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1920년 채용신

    중앙일보

    2022.09.06 13:33

  • '한국 추상미술 1세대' 106세 김병기 화백 별세

    '한국 추상미술 1세대' 106세 김병기 화백 별세

    2014년 생전 당시 LA 작업실의 김병기 화백. 당시 98세였다. [중앙포토]   고 김병기 화백이 지난달 24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택 이사장에게 해준 서명.[사진 가나문화재

    중앙일보

    2022.03.02 09:26

  • 안중식의 '백악춘호''영광풍경'..근대 서화 걸작 100점 한자리에...

    안중식의 '백악춘호''영광풍경'..근대 서화 걸작 100점 한자리에...

      안중식, '백악춘효'( 1915, 비단에 엷은 색 197.5x63.7cm, 202.0x65.3cm,[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말기의 대표적인 화가 심전(心

    중앙일보

    2019.04.15 12:49

  • 세계를 감동시킨 100세 할머니의 그림

    세계를 감동시킨 100세 할머니의 그림

     ━  [BOOK]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의 국민 화가가 된 할머니,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1860~1961)의 자서전을 번역·출간했다. 할머니는 1952

    중앙선데이

    2017.12.17 02:00

  • 문자인듯 그림인듯 옛것 바탕한 새로움

    문자인듯 그림인듯 옛것 바탕한 새로움

    ‘楨祥(정상), 國家將興必有楨祥 (국가장흥필유정상·나라가 흥하려면 반드시 좋은 징조가 있다)’. 『중용』 구절. 64×64㎝ . [사진 인천문화예술회관] 고희를 맞은 서예가 심은

    중앙일보

    2017.10.23 01:00

  • 문자인듯 그림인듯...옛것에 바탕한 새로움

    문자인듯 그림인듯...옛것에 바탕한 새로움

    심은 전정우, 樂觀(낙관), 34x34cm, 2017  고희를 맞은 서예가 심은(沁隱) 전정우의 개인전이 인천광역시 등의 주최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25~30일 열린다.

    중앙일보

    2017.10.22 00:05

  • 82세 제자 맞은 98세 스승이 말했다, 참 좋은 나이지

    82세 제자 맞은 98세 스승이 말했다, 참 좋은 나이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파트에 혼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현역 최고령 화가 김병기(98). 회고전을 앞두고 있는 그는 “우리는 뭘 하든 철저하게 살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중앙일보

    2014.10.21 00:37

  • [시티맵-서촌]예술·문화 향기 가득 … 골목골목 맛이 다르다

    [시티맵-서촌]예술·문화 향기 가득 … 골목골목 맛이 다르다

    2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서촌의 명소를 보다 풍성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두근두근 종로산책』을 바탕으로 꾸몄다. 인왕산 자락에 안긴 경복궁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9 11:42

  • [브리핑] ‘전영원 매듭·침선전’ 열려 外

    ◆‘전영원 매듭·침선전’이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쉰 살 늦은 나이에 전통공예를 시작한 전영원 선생이 환갑·고희에 이어 팔

    중앙일보

    2011.04.20 00:45

  • 6·25 전란 중 남긴 대가들의 그윽한 묵향

    6·25 전란 중 남긴 대가들의 그윽한 묵향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초순의 어느 날. 서정주·김동리·박목월·고희동·유희강·채동선 등 당대를 주름잡던 문화예술인이 대거 인천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항 뒤편의 한 호

    중앙일보

    2009.03.06 01:24

  • 120m 불경 병풍, 세상에 펼친다

    120m 불경 병풍, 세상에 펼친다

    이번에 공개할 168폭 묘법연화경 병풍 앞에 선 이성조씨.6만9384자 묘법연화경(법화경)이 168폭 120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병풍으로 만들어져 23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중앙일보

    2007.10.22 05:14

  • [전시회산책] 한국화가 다연 이경자의 고희 기념 초대전 外

    [전시회산책] 한국화가 다연 이경자의 고희 기념 초대전 外

    '싯다르타(다), 100 x 80㎝,순지에 수묵담채, 1987.◆한국화가 다연 이경자(69)씨의 고희 기념 초대전이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몰두

    중앙일보

    2007.06.06 05:01

  • 원색으로 토속적 정감 살려낸 한국의 산

    원색으로 토속적 정감 살려낸 한국의 산

    "그림도 안 그려지고 무척 힘들었던 어느 날, 성산대교 교각을 세우는 데 갔었습니다. 머리카락처럼 새까만 물이 흐르는 그곳을 내려다보았죠. 뛰어들 생각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나를

    중앙일보

    2007.04.05 20:58

  • [미술] 화가와 문인 책 표지서 만나다

    독자가 책과 만나 얻는 첫 인상은 표지에서 온다. 표지는 책의 얼굴이요, 격을 드러내는 개성이라 할 수 있다. 책의 겉모습을 만드는 장정(裝幀) 또는 북디자인(Book Design

    중앙일보

    2003.09.16 17:40

  • 69세 최선동씨 서울대 최고령 졸업

    "졸업하려니까 섭섭하군요. 학교에 있으면 젊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고희(古稀)를 눈앞에 둔 만학도가 입학 51년만에 졸업장을 받게 됐다. 오는 26일 서울대 졸업식에서 최고령으

    중앙일보

    2003.02.12 17:20

  • 물방울 방울방울… 우주 담기 30년:74번째 개인전화가김창열

    비 그치고 햇살 난 뒤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들을 보라. 크고 작은 놈,둥근 놈, 길쭉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리려는 놈 등 수천 수만의 물방울들이 각기 하나의 눈을 가지고 있다. 창을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조순창 신부 서예개인전

    천주교 서울 청담동 성당의 주임인 조순창 신부가 고희(古稀)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평화화랑에서 서예 개인전을 연다. 전시회에선 8폭 병풍

    중앙일보

    2002.08.20 00:00

  • 예술원 회원 윤영자ㆍ전뢰진씨 나란히 조각전

    한국조각의 선구자인 윤영자(尹英子ㆍ77) 씨와전뢰진(田雷鎭ㆍ72) 씨가 거의 동시에 개인전을 갖는다(연합뉴스 3일자와 8일자 참조). 이들의 전시회가 더욱 눈길을 모으는 것은 둘다

    중앙일보

    2001.04.09 13:54

  • [삶과 추억] '원곡체' 창안한 서예대가 김기승씨

    "내가 도산 안창호 선생을 본받아서 실천하려고 한 것이 있다면 '밥 먹을 때도 나라 사랑, 잠 잘 때도 나라 사랑' 이라고 하신 말씀이었으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밥 먹을

    중앙일보

    2000.08.15 00:00

  • '99년 되돌아본 미술계

    천년기와 20세기를 마감하며 그와 관련한 전시회가 연말에 줄줄이 마련돼 미술계의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일부에선 위작시비가 일었다. 여름 무렵에는 `이적표현물' `사상성'을 둘러싼

    중앙일보

    1999.12.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