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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 축제 4선-지역특성 살린 행사 볼거리도 다채
청량한 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각종 축제가 벌어져 여행객들을손짓한다. 문화.역사.음식 등 지역특성을 살려 제각기 맛을 내는 이 축제에 참석해보고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주변 산야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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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동나 민박이용 바람직
대부분의 호텔등 숙박업소가 95%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대신 민박.국민숙소등을 닉칸렌 히로시마 연락소(082-262-3191),히로시마 관광 여관연맹(082-261-0074),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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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州의 州都. 서해안의 관문인 밴쿠버 항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1시간35분정도 가야 밴쿠버섬에 이르고,그 남단에 빅토리아가 위치하고 있다. 빅토리아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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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보길도
가을 햇살이 잦아드는 해남 땅끝마을(토말.土末)에서 무한대로열린 수평선을 바라보다 훌쩍 보길도(甫吉島.전남완도군)行 배를잡아타는 재미는 쏠쏠하다. 조선조 제일의 문객이었던 고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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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이용객 LA 힐튼호텔비 할인
○…대한항공으로 서울~로스앤젤레스 구간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힐튼호텔을 이용할 경우 50%이상의요금할인을 받게 된다. 이로써 하루 숙박시 정상요금이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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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알밤줍기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가을이 무르익는 산야에 밤송이들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웬만한 어른들이라면 동네 뒷산에서 알밤을 줍던 추억을 아직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기 마련인데 함께 밤줍기 나들이를 떠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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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5일-해외여행상품 "봇물"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과 이를 전후한 황금연휴가 들어있는9월이 시작됐다. 토요일인 17일 오후부터 21일까지 무려 4박5일간 금쪽 같은 연휴가 이어지면서 이 기간중 일상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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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 입장면 포도원 가족 드라이브코스로 제격
여름의 막바지 햇살아래 검붉게 익어가는 탐스러운 포도는 생각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 괴게 한다.특히 맛이 유난히 달고알이 큰 거봉 포도는 더위에 입맛을 잃은 도시인들의 미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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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는 지금 스키시즌 한창-호주.뉴질랜드 스키장 소개
북반구 일대에서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남반구 호주와 뉴질랜드는 한창 스키시즌을 맞고 있다.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을맞고 있는 두나라의 스키리조트에는 폭염을 탈출해 눈덮인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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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갑오농민전쟁터
기세가 등등한 한낮의 태양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전북 정읍군 광활한 평야 한가운데 서서 1백년 전에 이곳을 휩쓸었던 농민의함성을 오늘의 것인양 되새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민족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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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미륵사지
리가 일생을 살다 떠나는 이 땅에 얼마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있는지 보고 싶어요.』 최근 한 단체 답사여행을 따라나선 여학생이 차 안에서 한 말은 전북익산(금마면기양리)의 미륵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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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津 다산초당 영랑생가
역사책 속에 상당한 무게로 자리잡은 茶山 丁若鏞. 그 유명한 『목민심서』의 저자요,한민족의 스승으로 손꼽히는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전남 강진의 다산초당을 찾아나서면서 어려웠던 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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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세월 살아온 千佛의 願力
「초록이 아닌 것은 참을 수 없다」는 듯 해남 두륜산 대흥사로 가는 길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있었다.폭염이 천지를 뜨겁게 달구는데도 태양을 똑바로 응시하며 초록을 고집하는 산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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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어린이 해외연수 붐
『이미 오래 전에 마감됐어요.자리가 없어 더 이상은 곤란해요.』 여름방학중 어린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일부여행사와 유학업소.영어학원등에 요즘 연수에 관해 문의하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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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외연수 붐/“방학때 티켓”한달전 동나(새생활새풍속:22)
◎“안목 넓힐 기회다”학부모들 예약 앞다툼 『이미 오래 전에 마감됐어요.자리가 없어 더 이상은 곤란해요.』 여름방학중 어린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알선하는 일부여행사와 유학업소·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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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정취 맛보며 시원한 해수욕을/수협서 추천하는 덜 알려진 곳들
◎가족과 조용한 휴식… 편의시설 미흡한게 흠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바닷가를 생각하게 마련. 그러나 전국 유명해수욕장은 매년 휴가철마다 인파가 넘쳐 망설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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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에도 살을 에는 凍土-밀양 얼음골
질서정연한 자연의 순리를 거부하는 또 다른 자연의 신비-.찌는 듯한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을 아랑곳하지 않는듯 뙤약볕이 내려쬐는 바위밑에 얼음이 얼고 서늘한 바람이 몰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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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산다
공해에 찌든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려보게 마련인 전원생활의 넉넉함을 소개,인기를 모았던 高惠蓮기자의 中央日報 시리즈『자연에 산다-탈도시인의 신귀거래사』를 단행본으로 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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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느는 高學歷이민-인간다운 삶찾아 출국
『차라리 양털을 깎는게 나아요.대기업 부장이면 뭘합니까.바늘방석에 앉아 매일 목덜미가 뻐근해 죽겠는데….월급쟁이 17년에빈껍데기만 남았지 사는게 아닙니다.훌훌 털고 정말 인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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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요촌 축제/전통도자기 참멋 펼친다
◎굽는과정 시연·전시회 등 잇따라 열려 전통도자기의 모든것을 한눈에 볼수있는 제5회 여주민속도자기 대축제가 27일∼7월5일 경기도 여주 도요촌에서 열린다. 5백여개의 제조업체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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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요촌 축제 전통도자기 참멋 펼친다
전통도자기의 모든것을 한눈에 볼수있는 제5회 여주민속도자기 대축제가 27일~7월5일 경기도 여주 도요촌에서 열린다. 5백여개의 제조업체가 운집해 한국도자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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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서산/마늘도 사고 구경도 하고/한지형 육쪽마늘 톡쏘는맛 일품
◎동굴·마애불상 등 볼거리도 많아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질좋은 특산품을 구입하는 재미는 짭짤하다. 한집안의 양념맛을 좌우하는 풍미좋은 마늘을 사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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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여 현지車로 오붓한 시간을
◆국내:8백50~1백20여대를 보유하고 있는 금호(02-798-1515),VIP(02-737-7878),대한(02-585-0801),삼보(02-797-5711),새한(0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