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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의 ‘명분 없는 방탄복’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3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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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잡힌 경북 단체장 후보들…선거전 속도낸다
6·1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지역의 선거판이 본격 점화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지사 후보가 결정됐고, 공천 잡음 속에 기초단체장 보수 후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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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선거판 '점화'…이철우 안동에 선거사무실 마련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 한 달 앞으로. 연합뉴스 6·1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지역의 선거판이 본격 점화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지사 후보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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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분당갑, 대구 수성을…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으로 확정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정해지면서 같은 날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지역도 7곳으로 1일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 국민의힘 소속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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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보궐 7곳 확정…이재명·안철수 최대 변수 ‘대선 후속’ 가능성도
안철수 인수위원장(왼쪽)과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대선 후보 토론회 때 모습. 뉴스1 한달 뒤 열릴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정해지면서 같은 날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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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귀향이 최대 변수"…김해·양산, 여야 최대 격전지로 부상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적고 있다. 송봉근 기자 6·1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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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고향 구미 꼭 탈환” 보수 후보 속속 출마 선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 경북 구미의 ‘시장’ 자리에 보수성향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현직 시장이 재선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박정희 고향이라는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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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장’ 박정희 고향 구미…보수 후보들 “대선 여세 몰아 탈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4돌(1917년 11월 14일생)을 기념하는 숭모제가 지난해 11월 14일 구미 박정희 생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구미시 제공] 박정희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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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조국" 범죄 옹호에 분노...광주 출신 의사 尹 찍었다 [박은식의 일리(1·2) 있는 선택]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 읽기에 도움이 되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 '일리(1·2)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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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상교육, 발빠른 재난지원금...李만한 능력자 안보였다[이진용의 일리(1·2)있는 선택]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 읽기에 도움이 되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 '일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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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서울서 이보다 31만표 많아…한강변 중심 14개구서 이겨
선거운동 기간 내내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진 ‘비호감 대선’, 하지만 이 대선에서 역설적으로 최다 득표 기록이 배출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제20대 대선에서 1639만481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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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이 모은 1639만표 vs 1614만표…한국, 둘로 쪼개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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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부녀 텃밭 1/4 내줬다…'보수 심장' TK 지역구도 파괴 조짐 [관심지역 표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대구·경북은 보수 ‘텃밭’ 또는 ‘심장’으로 불린다.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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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힘 받은 尹 "또 한번 저들에게 국정 맡기면 나라 거덜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공정이 승리합니다'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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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주 찍고 경부선 공략 “국정은 초보 연습장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부산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대선을 이틀 앞두고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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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남-충청 강행군 李 "국정은 초보들의 연습장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부산은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이란 정치거목을 키워낸 곳"이라고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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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내내 '사전투표' 외친 尹…"안철수는 철수 아닌 진격한 것"
‘사전투표로 시작해 사전투표로 끝나는 유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0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야권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부산과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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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TK 찾은 李 “‘한다면 하는’ 박정희 추진력, 나와 닮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아주 오래전부터 민주당이 추구해왔던 자치분권이다. 어렵지 않다″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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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5일 앞두고…이재명 ‘수도권’·윤석열 ‘충남과 호남권’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여야 대선후보들은 일제히 유세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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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15% 찍은 날 ‘윤석열 텃밭’ 충청에 떴다
각종 신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한층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갤럽이 7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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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5% 찍은 날…안철수, 윤석열 텃밭에 떴다
대통령 선거를 60여일 남겨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7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 15%를 기록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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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안철수와 단일화하면 이길 것" 60대 vs "윤석열로 되면 안 찍어" 30대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대구 르포]
새해 연휴였던 지난 2일 오전 대구 서문시장에는 평소보다 적은 시민이 찾아 한산했다. 대구=김성탁 기자 “세 개 1000원짜리인데 이것도 사람들이 벌벌 떨면서 산다카이.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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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고향서 “자꾸 공약 바꾸는 후보와 토론 못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경북 울진군 신한울 3, 4호기 건설 중단 현장 메인 전망대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윤 후보는 “2030년까지 미국과 공동으로 동유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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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TK 찾은 尹, 이재명 향해 “이런 사람과 토론해야되나, 정말 같잖다”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 보는 앞에서 토론 해야겠습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같잡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