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속으로] 아파트 지진 견디게 보강하려면 3.3㎡ 당 15만~20만원 더 들어
━ 건물 내진설계 어떻게 하나 ‘국내 전체 건물 중 내진설계가 된 비율은 6.8%(동 기준)에 불과하다.’최근 경북 경주 인근에서 최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자 내진설계된
-
[분양 포커스] 생활인프라 완비, 주거환경 쾌적…고잔신도시 속 미니신도시
안산 그랑시티자이입주 년도가 오래돼 아파트 노후도가 심한 신도시 속의 새 아파트가 인기다. 기존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집값 상승률도 신도시 못지 않아
-
[인터뷰] 네이버의 트래픽 전략, 부동산에 심다
| 조수용 그리고 D타워IT뿐 아니라 부동산도 사람 몰려야 돈 돼24층 건물 지하에 로비 둔 건 계산된 전략식당가 부러 저층에 배치, 확 열린 느낌 줘건축주·설계자·시공사 따로 놀
-
고층 빌딩숲에 외국인 2300명 상주…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건설은 1994년 갯벌을 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미 인구 10만명이 사는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에 내·외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화제의 드라마
-
[뉴욕통신] 뉴요커의 ‘주거 문제’ 해결법
세계적인 도시에 숨겨진 뉴요커의 눈물… 높은 집값 때문에 ‘먹이사슬’로 전락한 부동산 문제를 공동체 소통으로 이겨내기까지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이 세계적인 도시에서 적당한 값에
-
[라이프 트렌드] LA 쇼핑몰 들른 듯 외국 캠퍼스 온 듯 ‘글로벌 시티’ 송도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 ?NC큐브 커낼워크?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천 대표 명소로 꼽힌다.외국인 남녀가 이국적인 풍경의 건물에서 쇼핑을 한다. 호텔과 초고층
-
LA 쇼핑몰 들른 듯 외국 캠퍼스 온 듯 '글로벌 시티' 송도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 `NC큐브 커낼워크`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천 대표 명소로 꼽힌다.외국인 남녀가 이국적인 풍경의 건물에서 쇼핑을 한다. 호텔과 초고층
-
김언식 DSD삼호 회장 "시간 흐를수록 가치 올라가는 조경이 명품주택 조건"
대한민국 1세대 디벨로퍼 김언식 DSD삼호 회장을 만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디벨로퍼인 그가 다시 왕성한 활동에 나섰다.김언식 회장이 사무실에서 자신이 개발한 아
-
최고 33억원 '아파트 같은 호텔'
엘시티더레지던스 조감도일주일 전 서울 강남에 ‘호텔 같은 집’을 표방한 개포동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공개됐다. 이 단지는 현재 3.3㎡당 평균 4300여
-
금융·교육·의료 업체 984곳…갈수록 커지는 ‘대구의 맨해튼’
‘대구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네거리. 왕복 10차로의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교차하는 교통요지에 형성된 오피스타운이다. 오른쪽은 54층짜리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다. 범
-
입맛 돋우는 야경, 숨통 트여 좋네
서울 삼성동 탑클라우드 52에서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찬. 허브ㆍ민트ㆍ고수ㆍ파슬리를 섞은 마리네이드로 양갈비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여름밤 낯선 도시
-
중국판 새마을운동 ‘비제 모델’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고층 아파트와 빌딩 숲으로 변신한 비제시험구 도심 전경. 인구 200만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비제=신경진 특파원 “단추를 채우고, 짐을 짊어지고, 못을 두드리자. 마음과 정과 힘
-
항저우에 모인 축구 신동 1000명…“10년 뒤 공한증 없다”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
[중국 축구(하)] '유망주 산실' 항저우 맡은 홍명보 "10년 뒤 中 축구 무서워질 것"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
제조업 모여든 일대일로의 핵심 … ‘충칭 속도’로 달려간다
마천루 고층빌딩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중국 충칭직할시. 중국 전체 경제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지고 있지만 충칭시는 14년째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충칭 속도’라는 말
-
초속 80m 강풍에도 끄떡없는 국내 최고층
서울 강변북로에서 잠실대교 쪽으로 달리다 보면 하늘 높이 우뚝 솟은 초고층 빌딩이 눈에 들어온다. 롯데건설이 높이 555m, 123층 규모로 짓는 롯데월드타워다. 최근 외관 골조
-
VR로 지역개발 청사진 보여주고, 중소기업 재도전 응원법 제안하고
가상현실 기법으로 만든 대구시 대명동의 모습. 4층 이하의 단독주택지에 고층 빌딩이 들어선 모습을 합성했다. [사진 조명희 예비후보 캠프]대구 중·남구의 조명희 총선 예비후보는 최
-
[커버스토리] 오후 6시 퇴근 정착…아빠가 돌아왔다
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을
-
[시티맵] 액션 영화 찍은 13곳, 데이트 장소로 콕 찍어요
l 서울의 액션 영화 촬영지 서울은 액션 영화를 위한 거대한 무대다. 히어로들이 도시를 휘젓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돌연변이 괴물이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든 ‘괴물’
-
사라진, 사라질 것들
머리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 스스로 한없이?비루해질 때, 그럴 땐 억지로라도 고개를 들어 하늘 한번 쳐다볼 일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미국이 비행기를 날리고, 그래도?힘있
-
“달동네 지형·길 그대로 살려 변화무쌍한 건축 만들 것”
서울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다. 주변은 대부분 재개발이 됐지만 이 마을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골목길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붙어 지어진 집들은 상
-
555m 123층에 대들보 올린 날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열린 상량식에서 정우택 새누리당 정무위원장(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신동빈 롯데 회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연합
-
[산업] 기대 반 불안 반 제2롯데월드타워, 123층 끝까지 올라갔다
제2 롯데월드 타워. [사진 중앙포토]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내 최고층 빌딩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가 결국 끝까지 올라갔다. 롯데물산은 22일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 완공을 의
-
[특별기고] 남녘 폐교에 남은 이승복 동상…칠곡엔 인혁당 사형수 무덤…우리 역사는 어드메쯤 있나
지난달 전남 나주 금천동초등학교를 찾은 소설가 김훈. 이승복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학교는 2009년 폐교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돼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를 조형물이 바라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