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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다짐대회]제2건국 '신지식인 운동' 점화
제2건국운동이 본격 실천단계에 들어갔다. 제2건국위의 중앙.지방위원 (9천6백여명) 과 민간단체 대표, 공무원이 3일 한자리에 모인 것은 개혁과제 선정작업과 지자체 조례제정이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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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채소 가꾸며 봄맞이…자투리땅·베란다등 활용
창문 틈 사이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3월. 집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상추.쑥갓등 채소를 길러 자연을 느껴보자. 반찬값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들로 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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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대를 3M가량 키우는 하우스재배법으로 많은 수확 올려
고추대를 3m가량 키워 일반재배법보다 3배이상 수확을 올리는농가가 있다. 충북단양군영춘면별방2리 許順範씨(60). 許씨의 비닐하우스에는 3m에 달하는 고추줄기에 풋고추와 붉은고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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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서 종묘까지 백% 자동화 식물공장 첫 탄생
UR대비 국내농업의 전략적 상품으로 주목받는 시설원예작물의 파종에서 종묘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1백% 자동화한 식물공장이국내연구기술진에 의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대한시설원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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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고추-외국산 흉내못낼 맵고 단맛 조화
고추 흉작으로 값이 폭등했던 84년 가격 안정을 위해 인도. 태국 등지에서 수입한 고추 1만9천t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졌던 일이 있다. 당시 전국 곳곳에서는 고추 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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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꽃재배로 집안 꾸민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집안에서 한송이 꽃이나 채소.과일을 가꾸고싶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원예에 대한 도시인들의 막연한 그리움을 겨냥해「꽃피는카드」「신소재 화분전용토양」등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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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터널재배법 보급 확산-기존 방식보다 60% 더수확
고추수확을 기존의 멀칭재배법보다 최고 두배 가까이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재배법이 보급돼 관심을 끌고 있다.충북진천군농촌지도소가 지난해 개발한「터널재배법」으로 올해 47군데의 고추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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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영-"사근사근 감칠맛 단감이 주렁주렁"
『맛 좋습니다. 한번 드셔 보이소. 사근사근하고 영양가도 많아요. 』경남 마산과 부산사이에 있는 단감특산지 김해군 진영읍에서 만난 한 아낙네가 젖은 손을 치마에 훔치며 감 두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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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배추
사철 신선한 채소를 안정된 값으로 사먹을 수는 없을까. 농촌진흥청이 「사계절 재배 채소」의 품종 개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반갑다. 겨울에 신선한 채소를 조금 맛 볼 수 있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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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고명곤씨
한국 과학 기술단체 총연합회(과총) 주최의 제2회 과학화 모범사례 발표회가 지난 12일 과총강당에서 열려 최우수상에 고명곤씨가 뽑혔다. 발표회서는 일반·학생·주부 등 3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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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법
▲씨앗은 무균처리가 되어있는것도 있으나 다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다. 종자소독액인 「우스프론」5백배 액에 씨앗을 30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궈 하루쯤 말린다. ▲쑥갓·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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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76년도「새 농민종합 상」안상현씨
【청주=김경렬 기자】『농토가 협소한 우리농촌엔 아직도 고추농사가 경제성이 높지요….』 농협이 선정한 76년도 전국 새 농민 종합 상을 받은 안상현씨(38·충북 괴산군 괴산면 정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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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추재배법 개발한 농민 소개
○…KBS·TV의 「인간승리』(18일 밤8시)시간엔 충북괴산군정옹리의 안상현씨(39)가 소개된다. 정옹리는 고추마을로 이름난 곳. 안씨는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방법으로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