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컴퓨터현수막 사업 나선 이종헌씨 4천만원에 창업 월4백만원 수익

    "14년간의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당구장.건축자재 사업등에 손을 댔지만 모두 신통찮아 사표 낸 걸 후회도 했어요. 그런데차에 컴퓨터로 현수막을 만들어 주는 사업에 눈을 돌렸어요. "

    중앙일보

    1997.09.01 00:00

  • 정치광고 내는 가우디 배삼준 사장 "살기 좋은 사회 만드는 것도 A/S"

    "회사를 단순히 월급 받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무언가를 배우는 학교로 생각하라.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 무스탕 제조.판매업체 ㈜가우디의 배삼준 (裵三俊.46) 사장은 기회

    중앙일보

    1997.08.21 00:00

  • 유망 정보통신 벤처 企業家분포도

    올해 41세의 남자. 서울대 출신. 전공은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업체 경영. 회사는 91년 설립. 국내 정보통신분야 유망 벤처기업 창업자의 '표준형' 이다. '잘나가는' 벤처기업

    중앙일보

    1997.08.06 00:00

  • 프로야구에도 학력파괴

    올시즌 프로야구 전반기에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고졸선수들의 강세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명문대 졸업에 국가대표라는 간판은 프로야구에서 성공의 보증수표였다.스카우트의

    중앙일보

    1997.07.09 00:00

  • 15. 대한펄프

    '깨끗한 나라를 만들자'. 30여년간 종이만들기에 전념해온 대한펄프는'깨끗함'을 유달리 강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직원들은'진실한 마음이 깨끗한 나라를 만듭니다'라는 글이 쓰여있

    중앙일보

    1997.06.24 00:00

  • 실리콘밸리에 한국 벤처기업 영근다 - 이민 2세대 중심 장비 수출업 우뚝

    [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이형교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샌호제이.샌타클래라.프레몬트시등'현대판 골드러시'의 현장 실리콘밸리에도 한국 벤처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첨

    중앙일보

    1997.04.23 00:00

  • NBA 신인 올스타전 아이버슨 MVP

    드래프트 넘버원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루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넘버원'의 자존심을 지켰다. 아이버슨은 9일(한국시간)클리블랜드 건드아레나에서

    중앙일보

    1997.02.10 00:00

  • 5.직업귀천 '정말'없다

    어느날 신망높던 동네 약사가 약국문을 닫고 .보험 아줌마'로나선다면? 서울대 출신에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친구 아들이 공무원 노릇 때려치우고 개그맨을 하겠다고 우긴다면? 예전같으면

    중앙일보

    1997.02.05 00:00

  • 97프로야구 신인 계약금 LG가 제일 많이 써

    97 프로야구 신인계약이 마감됐다. 주요 지명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계약하지 않았던 진갑룡(24)이 29일 OB와 계약금 3억8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계약을 했다. .10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97.01.30 00:00

  • 배구슈퍼리그 신선호.윤관열.이영수등 신인 맹활약

    .슈퍼 루키들'.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슈퍼 신인들.성균관대 세터 신선호(196㎝),경희대 돌풍의 주역 윤관열(198㎝)과 이영수(186㎝)등이 바

    중앙일보

    1997.01.15 00:00

  • 도우미가 販促 효녀

    제가 속한 회사도,일해주는 매장측도,그리고 소비자들과 우리들도 모두 이 일에 만족하는 편이에요.남자친구만 빼고요.” 서희경(23)씨는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등을 돌며 상품을 홍보하고

    중앙일보

    1997.01.10 00:00

  • 여자농구 새내기 센터 풍년 세대교체 호기

    여자농구 코트에 잇따라 신인 센터가 출현,세대교체의 호기를 맞고 있다.96~97농구대잔치 여자실업리그에서 고졸예정선수로서대뜸 주전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코오롱의 기둥 정진경(191

    중앙일보

    1996.12.18 00:00

  • 몽골강호 라크바,최용수에 도전

    …WBA 주니어라이트급 세계 챔피언인 .투혼의 복서' 최용수(24.극동서부체)의 지명방어전 상대로 동급 1위인 몽골의 라크바 심(25.사진)이 결정됐다. 지난달 13일 일본의 미타

    중앙일보

    1996.11.21 00:00

  • 명지고.선일여고 2연패-학산배고교농구

    명지고와 선일여고가 제7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 초청농구대회 고등부에서 나란히 2연패를 이룩했다(1일.장충체). 명지고는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전에서 4년만의 패권탈환을노리

    중앙일보

    1996.11.02 00:00

  • 아이버슨.캠비 신인 돌풍 예고-NBA 올시즌 새 얼굴들

    올해 NBA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선수는 조지타운대 출신의 포인트가드 앨런 아이버슨이었다.전통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아이버슨을 손에 넣어 79년 LA레이커스가 매직 존슨을 잡

    중앙일보

    1996.10.21 00:00

  • 96여자핸드볼 스카우트 결과 금강고려 대권 포석

    96여자핸드볼 스카우트 윤곽이 드러났다. 국내 7개 여자실업핸드볼구단이 최근 전국 18개여고와 2개대학 졸업반선수 50여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를 벌인 결과 금강고려가 지난해에 이어

    중앙일보

    1996.08.27 00:00

  • 뉴욕주립大 영어교육과 하광호 교수

    공자는 『옛 것을 챙겨 보고 새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고 했다.이 말을 좀 다르게 짜깁기해서 『내것을 챙겨 보고 남의 것을 알아야 「세계인」이 될 수

    중앙일보

    1996.08.05 00:00

  • 한화,현대에 4대0으로 승리

    현대가 박재홍의 활약에 힘입어 해태와의 승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 현대는 1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1사 1,3루에서 이희성의 적시타로

    중앙일보

    1996.08.03 00:00

  • 현대,롯데에 5대2로 승리

    현대가 박재홍의 활약에 힘입어 해태와의 승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 현대는 1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1사 1,3루에서 이희성의 적시타로

    중앙일보

    1996.08.02 00:00

  • 해태 고졸 신인 김상진 롯데타선 7이닝 무실점 막아

    선발투수 부족으로 고민하던 해태가 김상진(19.사진)이라는 고졸 신인투수의 성공적인 데뷔로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 됐다. 올해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해태에 입단한 김상진은 1일 선

    중앙일보

    1996.05.02 00:00

  • 감독 바뀐 프로야구 쌍방울.삼성,현대 3팀 놀라운 변신

    신임 사령탑을 앉힌 쌍방울.삼성.현대가 달라진 모습으로 올해프로야구 초반을 주도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쌍방울은 예상밖의 안정된 전력으로 지난달 28일 현재 1위에 오르는

    중앙일보

    1996.05.01 00:00

  • 프로야구 초반 8경기 분석-화끈한 타격전 '뛰는야구'주목

    올 프로야구 개막경기의 특징은 「선발투수들의 수난」과 왼손타자들의 득세를 들수 있다. 지난해 20승투수 이상훈(LG)이 13일 현대와의 개막전에서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17승의 김상

    중앙일보

    1996.04.16 00:00

  • 2.이종범.전준호 도루왕 대결

    누가 더 발빠른 도둑일까. 올시즌 프로야구의 최대 볼거리는 이종범(해태)과 전준호(롯데)의 도루왕 대결.지금까지 둘은 도루왕 타이틀을 번갈아 차지했으나 진정한 맞대결을 펼칠 기회가

    중앙일보

    1996.04.04 00:00

  • 삼성 고졸5년생 전상열 무명 씻을 '깜짝쇼'예고

    『역시 생각했던대로야.타격도 그렇고 저 살아 있는 눈빛 좀 봐.』 삼성 백인천감독은 지금 한선수에게 푹 빠져 있다.타격왕후보도 아니고 홈런타자도 아니다.173㎝.72㎏의 작은 체격

    중앙일보

    1996.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