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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학생 선발 대학에 맡겨야" 53.4%
국민의 절반 이상은 대학의 학생 선발 주도권이 각 대학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풍향계가 대학의 학생 선발 주도권을 교육부와 각 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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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내신제 확대 "수능 다시 보자" 고4생 늘어
서울 D대 경영학과 신입생인 K군은 20일 강남의 한 학원 문을 두드렸다. 수능시험을 한 번 더 치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K군은 "연.고대 등이 수능 점수만으로 뽑는 전형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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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 '비교 내신제' 적용 논란
2008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들이 재수생과 반수생(대학 재학 중 입시에 재도전)에게 비교 내신제를 적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제도가 자칫 재수나 반수를 부추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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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사관생도, 미래엔 CIA 국장"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인 고교생이 웨스트포인트에 학교장 지명 방식으로 합격했다. 주인공은 밀브레이 밀스고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문상원(미국명 크리스 문.17.사진)군. 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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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전두환 공원' 설립 "반대한다" 78.3%
합천 군수는 최근 '새천년 생명의 숲'의 명칭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일해공원'으로 개명한다고 발표했다. 국민 10명 중 8명 가량은 이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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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해외체류자 투표권 부여 놓고 '찬반팽팽'
해외 일시 체류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의견에 대해 찬반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지난13일 조인스풍향계 조사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정의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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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JEI재능교육 '재능원리수학' 출시 外
◆JEI재능교육 '재능원리수학' 출시 JEI재능교육(www.jei-edu.com)이 수.연산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재능원리수학'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수.연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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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휴대전화 교체시기 평균' 36.4개월
우리나라 국민의 휴대전화 교체주기는 얼마나 될까. 조인스 풍향계가 22일 '평균 휴대전화 교체 주기'를 물은 결과 평균 36.4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체주기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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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일정상회담 재개해야" 71%
일본의 아베 신조 신임 총리 취임을 계기로 한일간 정상회담을 재개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스풍향계가 27일 전국 성인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아베 총리 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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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세차·대형마트 아르바이트도 "취업했다" 분류
교육인적자원부의 '2006년 대학교 취업통계조사 결과' 발표(9월 말)를 앞두고 취업률이 100%에 육박한다고 밝힌 5개 대학(4년제 3곳, 전문대 2곳) 졸업생1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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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집단성폭행 동영상 휴대전화 통해 유포
호주에서 젊은이들이 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는 동영상이 휴대전화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호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호주온라인뉴스가 17일 선데이 헤럴드 선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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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러분~행복은 셀프!
올 서점가는 '행복'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듯합니다. 교보문고에 물으니 6월 이후에만 26권이나 되는 행복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다네요. 어디 책방만 그런가요. TV.라디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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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없는 영혼' 작가 공지영
펴냈다 하면 베스트셀러! 공지영 신드롬! 가히 2006년 출판계의 키워드다. 다른 소설가의 작품이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기에, 실용서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 척박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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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결혼 최소연령 남녀 모두 18세로 개정 찬성" 64.0%
결혼 최소연령 기준은 남녀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인가, 아닌가. 한나라당 이계경 의원이 국회 법사위에 현재 법적 결혼 최소 연령인 '남자 만 18세, 여자 만 16세'의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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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현행 헌법 개정 필요" 62.1%
국민 열 중 여섯은 현행 헌법이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년 중임 대통령제를 선호가고, 대선과 총선 주기를 일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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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성전환자 호적상 性 변경 찬성" 51.2%
다른 성(性)으로 살고 있는 성전환자의 호적상 성별 변경이 가능하다는 법의 판단에 국민 과반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기혼자의 호적상 성 변경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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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학생 잘못 엄격하게 처벌해야" 64.8%
국민 셋중 둘은 교권 침해의 수준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학생들의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앞에 선생님이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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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혼혈학생에 친구 결연 확대
교육인적자원부는 7월부터 국제결혼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과외 교사)을 실시한다. 대학생들은 '방과 후 학교'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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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학교 돌아다니며 취업 캠페인
도요타 공업학원의 1학년 학생들이 엔진실습실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공장은 전자동 라인을 갖추고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자동차의 모든 부품을 수작업으로 제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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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우리는…] 취업을 포기한 사람만 80만 명
3년차 실업자 “500곳 시도” 경기도 소재 D대학을 졸업한 양모(31)씨는 곧 3년차 실업자가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정도 이벤트 회사에 다니다 그만둔 후 자신도 예상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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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60% "비전교조 교사에게 수업 받고 싶다"
우리 중.고등학생들은 대체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보다 비전교조 교사가 담임과 수업을 맡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부모 10명 중 6명 가량은 전교조가 필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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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3. 선진국선 "기능인 자랑스럽다" 가업 물려줘
이탈리아에서는 직업전문학교가 기능인 양성을 맡고 있다. 메란주립직업전문학교 목공반 학생들이 실습시간에 가구 제작 방법을 배우고 있다. '기술의 뿌리'인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은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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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2. 장인 꿈꾸던 공고생, 차별 앞에 "대학으로"
9월 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한 학생이 혼자 남아 전국기능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실습훈련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능 인력의 뿌리' 공고생들의 학습 수준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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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자원봉사 1282시간
서울 영동일고등학교 3학년 임수빈(17)양의 학생부는 여섯 장이나 된다. 봉사활동 내용이 많아 같은 학년 친구들보다 두 장이 더 많다. 임양이 고등학교 3년 동안 봉사활동을 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