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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위지원에 특별배려|박대통령 로저즈에 북괴도발상 설명
박정희대통령은 1일상오 청와대에서 「로저즈」미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북괴도발에 대처하는 한국군방위력증강문제, 월남전후의 「아시아」방위문제, 집단안보체형성 및 「오끼나와」미군기지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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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씨 이한
미국무성 동「아시아」및 태평양지역담당차관보로 임명된「마셜·그린」씨는 3일동안의 체한일정을 끝내고 13일하오2시 그의 극동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일본으로 떠났다. 「그린」씨는 이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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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년
68년이 저문다. 「1·21」사태, 미함「푸에블로」호의 피납으로 동이 터서 향토예비군 창설, 한미고위안보회담, 무장공비소탕으로 지샌 다사한 해였다. 안보문제가 우리의 가장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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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보 강화|정부 새해 외교 지침
정부는 월남휴전에 대비한 안보외교와 기술원조에 바탕을 둔 대 중립국 외교를 새해 외교지침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아주지역 국가원수 2명의 방한을 초청할 계획이며「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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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에 화환대신 쌀가마
공화당은 박정희대통령이 연두기자 회견에서 제창한 「제2경제」의 실천을 위해 요즘 조용한 가운데 제법 활발한 움직임. 공화당 당사에 방들을 비워 「제2경제추진위기획실」이란 간판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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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보장될까
한·미양국은 「밴스」특사의 방한을 계기로 국가원수간의 친서교환 등 외교경로를 통한 접촉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 얼굴을 맞댄 대화를 통해 두 나라의 안보문제를 협의하고있다.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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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을 성안
북괴무장간첩에 의한 휴전선 근처에서의 도발 행위, 철도폭파사건 등을 계기로 「민방위법」제정을 서둘러온 정부는 22일 성안을 마쳐 곧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