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재산은 19억···공직자 평균 13억, 1년새 8600만원 늘었다
2020 공직자 재산공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부 고위공직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전년보다 8600만원 늘었
-
노영민 등 14명 2주택자···"솔선수범 집 팔라"더니 안파는 靑
청와대 전경. 뉴시스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에게 "솔선수범해 집을 팔라"던 청와대의 지시가 무색해졌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0년 정기 재
-
文 말한 ‘뿌리 깊은 불공정’ 전관예우… 법무부, 전관 수임 제한 늘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법무부가 이른바 법조계 ‘전관 특혜’를 막기 위해 고
-
'수사중 명퇴불가' 황운하, 총선출마 제동···"헌법소원 제기"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불가 통보’를 받은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의원면직도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
-
[월간중앙] 법무장관 임명에서 드러난 청와대 검증 시스템 파행의 전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필자는 얼마 전에 모 언론사 데스크와 조국 법
-
제2의 진경준 미리 막는다…차장검사 승진대상자 첫 재산검증
박상기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 간부 인사를 앞두고 법무부와 검찰이 그 어느 해보다 더 바삐 움직이고 있다. 법무부는 그동안 검사장 승진 대상자부터 해온 인사검증을 올해부
-
노영민이 토로한 '웃픈 개각'···"장관 제안하니 차관 달라더라"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밝힌 ‘웃픈’ 개각의 이면 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노 실장은 취임
-
방치된 이해관계자 주식투자금지법·법관윤리강령이 이미선 사태 낳았다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뉴스1] 청와대가 과다 주식 보유와 내부 정보 유용 논란이 제기된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기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
'정의당 데스노트' 1순위에 오른지 3일만에 사퇴한 최정호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의혹보다 국민 여론이 좋지
-
[2019 재산공개] 부동산은 강남, 보석은 다이아, 시계는 롤렉스
인사혁신처 임만규 윤리복무국장이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보를 통해 공개된 재산공개 대상자 1873명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
-
[2019 재산공개] 지난 1년 새 정부 공직자 +5900만원, 국회의원 +1억15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이 20억1601만원의 재산 내역을 신고했다. 2017년 말(18억8018만원)보다 1억3583만원이 늘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디어 담당관실에서 직원
-
윤석열 부인 주식 20억 계약, 남편 검사장 되자 해지
윤석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에 포함된 법무부·검찰 인사(49명) 가운데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사진)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
5772만원 늘어난 文 대통령, 조국 3억3863만원 올라
━ 문재인 대통령 5772만원 늘어.. 공직자 재산변동내역 보니 지난해 3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2017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
-
[공직자 재산] 보유 자동차로 보는 현재 청와대와 과거 청와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청와대에 새로 입성한 참모진뿐 아니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올해
-
[공직자 재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신고 재산 64억 7000만원 중 본인 명의는 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에 임명된 윤석열 검사장도 이중 한 명으로, 본인과 배우자
-
[공직자 재산] 임종석 비서실장이 가진 유일한 주식은? 현대아산 주식 103주…재산 4억 3400만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72명의 명단 가운데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인물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총 4억
-
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
"고위공직자 병역 집중관리"…개정 병역법 공포… 향후 연예인까지 확대가능성
병무청은 15일 “고위 공직자와 그 자녀들의 병역 면탈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병역법을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고 말했다. 개정법을 통해 공직자윤리법 10조에 해당
-
국회의원 134명, 1년 새 재산 1억 이상 늘어
지난해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의 재산이 2013년에 비해 증가했다. 국회의원과 고위 법관·공무원 등 재산 공개 대상인 고위 공직자 2302명이 지난해 말
-
공무원, 병원·대학 재취업도 심사받아야
앞으로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하면서 병원·대학·사회복지법인에 재취업하려면 퇴직 전 5년간의 직무관련성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3년간
-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
퇴직공무원 취업 심사, 3년간 50명 뿐
대법원과 국회·지방자치단체 등에 설치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자 취업심사 건수가 미미하고, 심사를 해도 대부분 취업이 승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팀이 대법원과 국회, 1
-
통계청장은 다세대 6채 임차인 … 문화 2차관은 8채 임대사업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일자 관보에 전·현직 고위 공직자 9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중엔 현직 차관급 이상 공직자가 10명 포함됐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새로
-
행안부, 30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공개
지방세 58억원을 체납한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등 전국의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1만1500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방세 체납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