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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구 -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대표집필 이규동
인구문제는 인간의 집단 생활조건에 대한 문제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시야를 넓히며 세계인구의 생활 조건문제라 할 수 있으며 좁히면 인구단위 내지는 민족단위의 인간생활 조건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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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주택 건립 농산물 안정 기금 2백억
공화당은 ①2백억 원의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확보 ②1백만 호 주택 건립 ③80만 등의 농어촌 전력 사업추진 ④20만 정보의 수리안 전답개간 등 농어촌에 중점을 둔 50여 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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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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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의 「언밸런스」
한기춘(연세대교수) 제1차5개년계획은 공식 발표된 계수상의 실적으로 볼 때는 자립경제의 달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진일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획치를 상회한 고도의 성장을 기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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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 -남덕우|새해 예산안 비판(3)
내년도 예산안에 책정된 일반재정부문의 투융자 총액은 366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금년도 예산액에 비하면 11%가 큰 액수이나 총 세출에 대한 비율은 금년도의 26%에서 22%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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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권익옹호
66년도 전국노총대의원대회가 27일 30만회원의 대의원97명과 보사부장관, 노동청장등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었다. 노총산하16개산업별노조에서 뽑힌이들대의원들은 한결갈이 근로자의 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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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이겨내자"=전국노총대의원 대회개막
66년도 전국노총 대의원대회가 27일상오10시 30만회원의 대의원 97명과정보사부장관 이노동청장등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시내건설회관에서 열렸다. 노총산하 16개산별노조에서뽑힌 대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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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국민부담의 낭비|벽에 부딪친 양산교육
문교부는 인력수급의 차질을 막고 교육의 사회기여도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장기종합교육계획」을 마련했다. 「교육의 낭비」내지 「무모한 교육투자」라는 종래의 비난을 「전략적 인력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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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자배분과 산업활동-황병준
제1차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보완·수정·시행착오를 엮으면서 거의 「무계획상태」를 보여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차의 그것은 국민의 보다 신뢰성있고 공감을 받게끔 마련,온국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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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이공계에 국고보조
25일 문교부는 과학교육진흥책의 하나로 67연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사립대학 이공계 학과에 총 20억원을 국고 보조키로 했다. 문교부는 우선 1차 연도인 내년의 국고보조비를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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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고 「그래프」의 눈금은 올라만 가는데 진통하는 수출업계
수입만 하면 폭리를 얻던 무역업계의 「신화」는 깨어진지 오래이고 이제사양의 고빗길에선 무역업자들은 수출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그만큼 수출「무드」는 경제계를 풍미하고 도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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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업체노임인상거부
31일 박충열 상공부장관은 국영기업체노조가 들고 나온 현행 노임의 40%인상 현실화 문제가『원칙적으로 고용주인 사장과 근로자와의 관계』라고 밝혔으나『국영기업체장은 이미 책정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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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성공하고 있는가
1962년 내지 66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제 1차 5개년 계획은 이제 제 4차 년도를 넘어 그 최종 년도에 들어서게 되었다. 「자립경제의 기반 구축」을 지향한 동 계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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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T(관세및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입 의의와 문제점
[수출제일]을 주창하는 정부는 지금까지 세계 여러나라와 개별적으로 벌여온 고식적 교섭자세에서 탈피, 보다 적극적인 무역증진책을 모색하기 위한 일단계 조치로서 GATT(관세및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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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쟁|50만의 "좁은 문"|이상보다 [안정]찾아 안간힘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사회에로의 좁은문]-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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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앞날은 과히 어둡지 않다.
◇기술계 실태 경제기획원이 실시한 제 2차 과학 기술계 인적자원 조사에 의하면 63년 말 현재 우리 나라의 기술계 인적자원은 총 21만1천3백3명. 이 가운데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